파타야에서 가족이 묵을만한 호텔~(추천)
4인 가족입니다.
지난주 캄보디아 거쳐서 파타야에 들렸었습니다.
파타야에선 고급은 아니더래두 꽤 괜찮은 수영장 딸린 근사한 호텔에 묵기로
식구들과 약속을 했던지라.. 여기서 적당한 가격에 추천을 많이한 북파타야의
우드랜드 호텔에 첫번으로 들렀었는데 4인 가족이 묵을만한 훼밀리룸이나 트리플 룸이 없고 방 2개 잡으라고 하더군요.(방 하나에 1600-1800바트던가.잘 기억이..;;) 너무 비싸고 또 같은 방에 묵고 싶어서(여태껏 그리 해왔길래) 좀 헤매다가 다시 남파타야로..거기서두 두어군데 헤매는데 역시 마찬가지 대답이었습니다.
다시 썽태우 타고 좀티엔 비치로..(차비 꽤 깨졌습니다)
좀티엔쪽 괜찮아보이는 리조트 대부분 1500-1800바트 하던데 이 역시 그런방 없으니 방 2개 잡으라고 하더군요. 아 한군데에서(화이트 하우스 리조트) 4명이 묵을만한 스윗트 룸이 있는데 약 3400바트 달래더군요 ;;
너무 비싸서 그 옆에 근사한 리조트(실버샌드빌라) 같더니 역시 방이 없어서
거기 지배인인가가 가르쳐준 좀티엔 가든 호텔로 갔습니다.
(실버샌드 리조트에서 나와서 약 150미터 남쪽으로 더 감)
아~ 거긴 4인용 스윗트 룸이 있었는데..2450바트였습니다.
지금껏 헤맨 다른데보다는 훨씬 저렴했길래 묵었습니다.
2시간 헤맨 보람이 드디어~~(왜 4인가족 호텔 정보는 이리 없었던거야..;;)
더블베드 있는 방 2개에 리빙룸 별도로 있고 조식포함, 최상층 8층이라
경관도 너무 좋았습니다.
길하나 건너면 바로 바닷가고..
특히 아침에 창가에서 울어대는 새소리..(8층까지 어케 날라왔는지..)
아침 부페( 1인당 150바트)도 훌륭했고 수영장 아주 좋았습니다.
2450바트에 4인가족 ..첨엔 비싸 보였으나 아침부페값 제하고 어쩌구 하면
근처 다른데 비하면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종업원들 아주 친절합니다.
더블베드룸은 물어보니 1800바트정도 하는거 같았습니다.
사진도 첨부합니다~
-길에서 본 건물 전경-
-멋진 수영장-
-방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 그 위에 건물이 아침부페 식당임-
-거실-
지난주 캄보디아 거쳐서 파타야에 들렸었습니다.
파타야에선 고급은 아니더래두 꽤 괜찮은 수영장 딸린 근사한 호텔에 묵기로
식구들과 약속을 했던지라.. 여기서 적당한 가격에 추천을 많이한 북파타야의
우드랜드 호텔에 첫번으로 들렀었는데 4인 가족이 묵을만한 훼밀리룸이나 트리플 룸이 없고 방 2개 잡으라고 하더군요.(방 하나에 1600-1800바트던가.잘 기억이..;;) 너무 비싸고 또 같은 방에 묵고 싶어서(여태껏 그리 해왔길래) 좀 헤매다가 다시 남파타야로..거기서두 두어군데 헤매는데 역시 마찬가지 대답이었습니다.
다시 썽태우 타고 좀티엔 비치로..(차비 꽤 깨졌습니다)
좀티엔쪽 괜찮아보이는 리조트 대부분 1500-1800바트 하던데 이 역시 그런방 없으니 방 2개 잡으라고 하더군요. 아 한군데에서(화이트 하우스 리조트) 4명이 묵을만한 스윗트 룸이 있는데 약 3400바트 달래더군요 ;;
너무 비싸서 그 옆에 근사한 리조트(실버샌드빌라) 같더니 역시 방이 없어서
거기 지배인인가가 가르쳐준 좀티엔 가든 호텔로 갔습니다.
(실버샌드 리조트에서 나와서 약 150미터 남쪽으로 더 감)
아~ 거긴 4인용 스윗트 룸이 있었는데..2450바트였습니다.
지금껏 헤맨 다른데보다는 훨씬 저렴했길래 묵었습니다.
2시간 헤맨 보람이 드디어~~(왜 4인가족 호텔 정보는 이리 없었던거야..;;)
더블베드 있는 방 2개에 리빙룸 별도로 있고 조식포함, 최상층 8층이라
경관도 너무 좋았습니다.
길하나 건너면 바로 바닷가고..
특히 아침에 창가에서 울어대는 새소리..(8층까지 어케 날라왔는지..)
아침 부페( 1인당 150바트)도 훌륭했고 수영장 아주 좋았습니다.
2450바트에 4인가족 ..첨엔 비싸 보였으나 아침부페값 제하고 어쩌구 하면
근처 다른데 비하면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종업원들 아주 친절합니다.
더블베드룸은 물어보니 1800바트정도 하는거 같았습니다.
사진도 첨부합니다~
-길에서 본 건물 전경-
-멋진 수영장-
-방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 그 위에 건물이 아침부페 식당임-
-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