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시암스퀘어와 방콕여행 팁
2005년 2월초에 방콕으로 3박5일 동안 자유여행으로 다녀 왔습니다.
와이프랑 둘이서 갔는데, 경비는 약 200만원 들었습니다. 비행기값 125만원(대한항공), 방콕에서 현금지출 40만원, 호텔비는 세금, 봉사료 포함해서 3박에 약 35만원. 돈을 많이 쓰지도, 절약해서 쓰지도 않았습니다.
노보텔 시암스퀘어 호텔: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BTS역 가깝고, 시내중심가여서(서울의 명동격) 쇼핑센터 많고 가깝고, 주위에 식당과 가게가 아주 많고, 밤10시에 돌아다녀도 별로 위험하진 않은 지역인 것 같습니다. 시설은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호텔과 비교하여 별4개 정도. 그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라 생각됩니다(태국 물가를 고려할 때). 매일 방 청소때 팁은 줄 필요없습니다. 퇴실시 방값 계산할 때 방값에 봉사료와 세금이 따로 추가됩니다. 체크인 때 벨보이가 방까지 짐 들어주는데 그때 40바트 정도주면 됩니다. 체크아웃 시 공항가는 택시잡아줄 때도 팁주면 되구요. asiarooms.com에서 호텔예약했었는데,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보통 아침식사는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다른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아침식사가 포함될 수도 있고 가격도 쌀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방가격이 노보텔에 비해 절반밖에 안되고 위치도 괜찮은 아시아호텔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시설은 오래됐습니다.
방콕에서 좋았던 2가지:
1.방콕에서 2군데서 하는 게이쇼. 칼립소쇼, 맘보쇼. 이 둘중 우리는 아시아호텔 지하의 칼립소쇼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환상적이었습니다. 1시간 내내 웃고 즐겼습니다. 전혀 퇴폐적이진 않으나 순간적 가슴노출과 야한 의상으로 미성년자에게는 비추. 자리는 무대 가까운 중앙 앞자리가 쇼걸(게이)들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제일 좋으나 예약 순으로 자리지정해 주는 것 같습니다. 쇼 끝나고 여장한 게이들이 출입구에 일렬로 서 있는데, 나가면서 팁 40바트 주면서 같이 사진 찍으면 좋습니다. 주의! 예약은 꼭 한국여행사 또는 한국여행관련인터넷싸이트에서 할 것. 한국에서 예약하면 보통 1만5천원. 현지호텔여행데스크에서 예약하면 2만1천원, 공연장앞 매표소에서는 3만원.
2.호텔 주위에 있는 맛사지 가게. 타이맛사지(전신)는 1시간에 7500원에서 1만원. 피로가 완전히 풀림. 한국의 경락맛사지보다 부드러움. 발맛사지, 얼굴맛사지도 있음. 공항에서 출국심사통과 전과 후의 장소에도 맛사지받는 곳 있음.
자유여행이었지만, 둘째날은 호텔로비 관광데스크에서 예약하여 하루 관광버스타고 방콕에서 1시간 거리인 수상시장, 사원, 로즈가든에 갔는데 좋았습니다. 1인당 약 4만5천원. 수상시장에선 수상상인들의 바가지 조심. 로즈가든의 공연 재미있고 코끼리 타고 기념사진 찍으면 좋음.
방콕왕궁 입구앞엔 속이는 태국인이 많음. 왕궁입구에서 태국인이 말걸어 오면 무조건 무시하세요.
삼륜교통수단인 툭툭은 절대 타지 마세요. 바가지 쓸 때도 있고, 목적지로 가다가 2군데 쇼핑센터에 들르게 하더군요. 방콕시내에서 BTS 또는 택시타면 됩. 택시는 미터제인데, 보통 2천원-6천원 나옴. 때로는 택시도 바가지 쒸웁니다. 타면 미터기가 고장났으니 시암스퀘어에서 왕궁까지 150바트를 달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약 70바트가 적정요금이었습니다. 미터기 안하는 택시는 그냥 내리고 다른 택시잡는게 좋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진 택시로 1만2천원 정도(40분-1시간 소요). 톨게이트비(60바트)는 손님이 내야함.
와이프랑 둘이서 갔는데, 경비는 약 200만원 들었습니다. 비행기값 125만원(대한항공), 방콕에서 현금지출 40만원, 호텔비는 세금, 봉사료 포함해서 3박에 약 35만원. 돈을 많이 쓰지도, 절약해서 쓰지도 않았습니다.
노보텔 시암스퀘어 호텔: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BTS역 가깝고, 시내중심가여서(서울의 명동격) 쇼핑센터 많고 가깝고, 주위에 식당과 가게가 아주 많고, 밤10시에 돌아다녀도 별로 위험하진 않은 지역인 것 같습니다. 시설은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호텔과 비교하여 별4개 정도. 그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라 생각됩니다(태국 물가를 고려할 때). 매일 방 청소때 팁은 줄 필요없습니다. 퇴실시 방값 계산할 때 방값에 봉사료와 세금이 따로 추가됩니다. 체크인 때 벨보이가 방까지 짐 들어주는데 그때 40바트 정도주면 됩니다. 체크아웃 시 공항가는 택시잡아줄 때도 팁주면 되구요. asiarooms.com에서 호텔예약했었는데,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보통 아침식사는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다른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아침식사가 포함될 수도 있고 가격도 쌀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방가격이 노보텔에 비해 절반밖에 안되고 위치도 괜찮은 아시아호텔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시설은 오래됐습니다.
방콕에서 좋았던 2가지:
1.방콕에서 2군데서 하는 게이쇼. 칼립소쇼, 맘보쇼. 이 둘중 우리는 아시아호텔 지하의 칼립소쇼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환상적이었습니다. 1시간 내내 웃고 즐겼습니다. 전혀 퇴폐적이진 않으나 순간적 가슴노출과 야한 의상으로 미성년자에게는 비추. 자리는 무대 가까운 중앙 앞자리가 쇼걸(게이)들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제일 좋으나 예약 순으로 자리지정해 주는 것 같습니다. 쇼 끝나고 여장한 게이들이 출입구에 일렬로 서 있는데, 나가면서 팁 40바트 주면서 같이 사진 찍으면 좋습니다. 주의! 예약은 꼭 한국여행사 또는 한국여행관련인터넷싸이트에서 할 것. 한국에서 예약하면 보통 1만5천원. 현지호텔여행데스크에서 예약하면 2만1천원, 공연장앞 매표소에서는 3만원.
2.호텔 주위에 있는 맛사지 가게. 타이맛사지(전신)는 1시간에 7500원에서 1만원. 피로가 완전히 풀림. 한국의 경락맛사지보다 부드러움. 발맛사지, 얼굴맛사지도 있음. 공항에서 출국심사통과 전과 후의 장소에도 맛사지받는 곳 있음.
자유여행이었지만, 둘째날은 호텔로비 관광데스크에서 예약하여 하루 관광버스타고 방콕에서 1시간 거리인 수상시장, 사원, 로즈가든에 갔는데 좋았습니다. 1인당 약 4만5천원. 수상시장에선 수상상인들의 바가지 조심. 로즈가든의 공연 재미있고 코끼리 타고 기념사진 찍으면 좋음.
방콕왕궁 입구앞엔 속이는 태국인이 많음. 왕궁입구에서 태국인이 말걸어 오면 무조건 무시하세요.
삼륜교통수단인 툭툭은 절대 타지 마세요. 바가지 쓸 때도 있고, 목적지로 가다가 2군데 쇼핑센터에 들르게 하더군요. 방콕시내에서 BTS 또는 택시타면 됩. 택시는 미터제인데, 보통 2천원-6천원 나옴. 때로는 택시도 바가지 쒸웁니다. 타면 미터기가 고장났으니 시암스퀘어에서 왕궁까지 150바트를 달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약 70바트가 적정요금이었습니다. 미터기 안하는 택시는 그냥 내리고 다른 택시잡는게 좋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진 택시로 1만2천원 정도(40분-1시간 소요). 톨게이트비(60바트)는 손님이 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