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메... 실버샌드 리조트 절대~~ 루 가지마세여~
안녕하세여...
이번에 첨으로 태국여행을 하고 몇일전에 돌아온후 몸을 추스리고 있다가
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않았으면 하고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친구와 보름동안 태국여행을 하면서 꼬사메로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숙소이기에 우리는 몇군데를 돌면서 심사숙고 하다가
해변 거의 끝에 위치한 "실버샌드 비치리조트" 인가에 머무르기로 결정
리셉션에서 어떠한 방이 있는지 얼마인지 몇가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리셉션에서 일하는 눈주위가 검은( 하여튼 인상 별로 안좋습니다.) 남자
추정나이 20대 초반.... 첨부터 손님한테 거만하고 불친절하고 기분이 좀 많이
나빴지만 더 움직이기도 힘들고 시설도 괜찮은듯하고 우리는 첨으로 과감하게
1000바트 짜리 에어컨룸으로 달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하루에 천바트에 자려니 넘 비싸기도 하고 아까 보았던 트윈룸이 400바트
이길래 내일은 거기로 자려고 했더니 방이 없다고 300바트짜리 더블룸을 주었
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둘째날은 300바트짜리 더블룸에서 잤지여..
그넘.... 우리한테 젤루 나쁜방을 주었습니다... 젤 더럽고 시끄럽고 해변에서
먼~~
친구는 물론 저도 그 더러운 방이 싫었지만 이미 방을 옮긴터라 그냥 하루만
참기로 하고 더블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커텐은 언제 빨았는지 먼지가 기름때와 함께 엉겨있고, 바닥에 모래가 많아서
청소 좀 해달라고 했더니 청소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모래가 많고 더러운데
욕실도 상당히 상태는 않좋았습니다.
근데 담날 아침에 넘 시끄러워서 잠이 깼는데 바로 옆에서 공사를 하고있었습
니다... 참고 자려고 했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더이상 못자고 다시 리셉션에 가
서 하는수 없이 1000바트짜리 에어컨 방을 다시 얻었습니다.
근데 그 리셉션에서 일하는 그 넘... 정말 이지 넘 불친절 합니다
제가 태국여행하면서 많이 느낀거지만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치고 손님에
게 불친절한건 기본이고 정말 너무 합니다... 소위 여행객들을 대하면서도 간단
한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도 넘 많고.... 어쨌든...
리셉션에 갈때마다 기분이 넘 나쁘고 그 짜식 얼굴도 보기싫었습니다.
사건은 마지막날.... 3일 머무르고 체크아웃하고 가려고 하는데 리셉션에 그자
식 저보고 돈 을 안냈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린지..
제가 어떻게 돈 안내고 열쇠를 받을수 있겠습니까? 전 돈 냈고 그래서 열쇠를
받았다.... 무슨 소리하는거냐? 그랬더니 무조건 안냈다고 난리 난리 쳐댑니다
손님한테.... 눈 똑바로 뜨고 무시하는듯한 태도로~~
전 갑자기 저 그지같은 놈때문에 천바트 다시 날라가겠구나 싶어서 어젯밤 쓰
레기통에 버린 영수증을 찾으러 방에 갔지여... 근데 넘 흥분했는지 쓰레기통
에 버린 영수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아마도 넘 흥분했나봅니다
그 리조트에 머물면서 그동안 그 자식에게 쌓인 감정이 서서히 올라와서 저는
아마도 영수증이 눈에 안보였나 봅니다
다시 리셉션에 와서 영수증은 못찾았지만 난 분명히 돈을 냈고 그 옆에 돈 받
은 놈이 있었는데 그 넘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기억이 안난답니다..
제가 씩씩 거리고 있으니 친구가 다시 방에가서 쓰레기통에서 다행히 영수증
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전 손님에게 넘 불친절하게 구는 그놈에게 영수증과 방키를 "탁" 내려
놓고... 이제 됐냐? 돈 냈다는데 사람말을 믿지도 않고... 너 너무 불친절하다.
라는 말을 남기고 가려는데 갑자기 그 넘이 방키를 제 뒤통수에다 던지면서 욕
을 했습니다...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말은 못할망정 키를 손님에게 던지다니
그 키는 제 뒤통수가 맞았져.... 아픈것보다 갑자기 너무 화가나고
그동안 참았던 분노가 치밀어서 한국말로 머라하면서 책상위에 있는것을
뭔가를 던졌습니다... 저희는 그냥 보이는 대로 잡아서 서로에
게 던졌던거져...
그넘은 남자고 서비스하는 넘인데 어디 손님이고 여자에게 물건을 던지고
나중엔 저에게 손찌검 까지 했습니다... 우리 사이에 리셉션 책상이 없었으면
큰 몸싸움으로 번졌을 겁니다.... 주위가 시끄러워지니 사람들이 메니져를 불렀
고 메니저는 오더니 저에게 무슨 일이냐고 해서 "이차저처해서 이렇게 어떻게
이럴수 있냐 했더니... 옆에서 그 넘이 태국어로 머라 머라 메니져한테 말을 하
니....글쎄.... 그 메니져가 둘째 손가락으로 제 머리를 밀며.. 또 머라고 하는것
입니다...
아니... 열쇠를 던질걸로도 모자라 손님머리에 손가락으로 무시하는듯
밀다니요.. 선생님이 말안듣는 학생하게 하듯이...
참고로 태국에서 남에 머리에 손대는건 무쟈게 무례한 행동이라고 들었습
니다... 전 다시 이성을 잃었지여... 어디 손님머리에 손을 대고 미냐고?
그래서 또 메니져하고 싸움이 벌어지고 그러자마자 주위에 일하던 사람들이 갑
자기 모여들더니 거의 6대 1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누가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자기편이라고 무조건 메니저를 감싸면서
단체를 저를 때릴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손님에게 열쇠 집어던지고 손으로 머리를 밀고 단체로 손님한명 공격하고
여자인 제가 그것도 단체 태국사람한테 당하니 사실, 전 갑자기 말도 안나오고
몸도 마비되어 그냥 부르르 떨리기만 했습니다...
메니져는 경찰을 부르라고 하고 주위에서 식사하던 다른 손님들은 계속 쳐다보
기만 하고~~ 아무리 제가 원더우먼 이라도 그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었겠
습니까? 그때 전 너무 흥분해서 옆에있는 의자를 들어서 집어던질뻔했습니다
근데 그때 꾹~~ 참은것이 정말로 다행입니다.
갑자기 흥분한다고 의자집어던졌다가 더 큰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릅니다
메니져는 계속 경찰을 부르라고 하고.... 난 오히려 잘된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
지만 그넘이 그넘이고 다... 한패일거 같아서 정말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았습니
다.... 그 메니져는 다시는 이 리조트에 오지 말라고 하더군여...
제가 그 리조트에 다시 가겠습니까? 니가 오라고 돈주고 부탁해도 안온다고
하면서 부르르 떨리는 몸을 추스리며 리조트를 떠났습니다...
얼마나 분하고 억울한지 배타고 오는 내내 분을 삭히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속직히 전 글 올리는건 거의 안하지만 제가 분한것도 분한거고 또 다른 여행객
이 입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꼬사메에서 있었던 일때문에 저와 친구는 정말 태국이 너무나도 싫어졌습
니다.. 더이상 있고 싶지도 않고...빨리 볼거 보고 티켓날짜를 앞당겨서 빨리 귀
국했습니다... 그 때일만 생각하면 태국여행이 정말 진저리가 날정도로 싫어집
니다... 즐거워야할 여행이 이렇게 그 넘 하나때문에 망가지다니~~
절대로 꼬사메에 가시면 "실버샌드리조트"에는 가지마세여
리셉션에 그넘 있을겁니다... 거만하게 생기고 눈 주위가 시커면
여자 메니져도 불친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첨으로 태국여행을 하고 몇일전에 돌아온후 몸을 추스리고 있다가
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않았으면 하고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친구와 보름동안 태국여행을 하면서 꼬사메로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숙소이기에 우리는 몇군데를 돌면서 심사숙고 하다가
해변 거의 끝에 위치한 "실버샌드 비치리조트" 인가에 머무르기로 결정
리셉션에서 어떠한 방이 있는지 얼마인지 몇가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리셉션에서 일하는 눈주위가 검은( 하여튼 인상 별로 안좋습니다.) 남자
추정나이 20대 초반.... 첨부터 손님한테 거만하고 불친절하고 기분이 좀 많이
나빴지만 더 움직이기도 힘들고 시설도 괜찮은듯하고 우리는 첨으로 과감하게
1000바트 짜리 에어컨룸으로 달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하루에 천바트에 자려니 넘 비싸기도 하고 아까 보았던 트윈룸이 400바트
이길래 내일은 거기로 자려고 했더니 방이 없다고 300바트짜리 더블룸을 주었
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둘째날은 300바트짜리 더블룸에서 잤지여..
그넘.... 우리한테 젤루 나쁜방을 주었습니다... 젤 더럽고 시끄럽고 해변에서
먼~~
친구는 물론 저도 그 더러운 방이 싫었지만 이미 방을 옮긴터라 그냥 하루만
참기로 하고 더블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커텐은 언제 빨았는지 먼지가 기름때와 함께 엉겨있고, 바닥에 모래가 많아서
청소 좀 해달라고 했더니 청소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모래가 많고 더러운데
욕실도 상당히 상태는 않좋았습니다.
근데 담날 아침에 넘 시끄러워서 잠이 깼는데 바로 옆에서 공사를 하고있었습
니다... 참고 자려고 했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더이상 못자고 다시 리셉션에 가
서 하는수 없이 1000바트짜리 에어컨 방을 다시 얻었습니다.
근데 그 리셉션에서 일하는 그 넘... 정말 이지 넘 불친절 합니다
제가 태국여행하면서 많이 느낀거지만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치고 손님에
게 불친절한건 기본이고 정말 너무 합니다... 소위 여행객들을 대하면서도 간단
한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도 넘 많고.... 어쨌든...
리셉션에 갈때마다 기분이 넘 나쁘고 그 짜식 얼굴도 보기싫었습니다.
사건은 마지막날.... 3일 머무르고 체크아웃하고 가려고 하는데 리셉션에 그자
식 저보고 돈 을 안냈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린지..
제가 어떻게 돈 안내고 열쇠를 받을수 있겠습니까? 전 돈 냈고 그래서 열쇠를
받았다.... 무슨 소리하는거냐? 그랬더니 무조건 안냈다고 난리 난리 쳐댑니다
손님한테.... 눈 똑바로 뜨고 무시하는듯한 태도로~~
전 갑자기 저 그지같은 놈때문에 천바트 다시 날라가겠구나 싶어서 어젯밤 쓰
레기통에 버린 영수증을 찾으러 방에 갔지여... 근데 넘 흥분했는지 쓰레기통
에 버린 영수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아마도 넘 흥분했나봅니다
그 리조트에 머물면서 그동안 그 자식에게 쌓인 감정이 서서히 올라와서 저는
아마도 영수증이 눈에 안보였나 봅니다
다시 리셉션에 와서 영수증은 못찾았지만 난 분명히 돈을 냈고 그 옆에 돈 받
은 놈이 있었는데 그 넘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기억이 안난답니다..
제가 씩씩 거리고 있으니 친구가 다시 방에가서 쓰레기통에서 다행히 영수증
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전 손님에게 넘 불친절하게 구는 그놈에게 영수증과 방키를 "탁" 내려
놓고... 이제 됐냐? 돈 냈다는데 사람말을 믿지도 않고... 너 너무 불친절하다.
라는 말을 남기고 가려는데 갑자기 그 넘이 방키를 제 뒤통수에다 던지면서 욕
을 했습니다...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말은 못할망정 키를 손님에게 던지다니
그 키는 제 뒤통수가 맞았져.... 아픈것보다 갑자기 너무 화가나고
그동안 참았던 분노가 치밀어서 한국말로 머라하면서 책상위에 있는것을
뭔가를 던졌습니다... 저희는 그냥 보이는 대로 잡아서 서로에
게 던졌던거져...
그넘은 남자고 서비스하는 넘인데 어디 손님이고 여자에게 물건을 던지고
나중엔 저에게 손찌검 까지 했습니다... 우리 사이에 리셉션 책상이 없었으면
큰 몸싸움으로 번졌을 겁니다.... 주위가 시끄러워지니 사람들이 메니져를 불렀
고 메니저는 오더니 저에게 무슨 일이냐고 해서 "이차저처해서 이렇게 어떻게
이럴수 있냐 했더니... 옆에서 그 넘이 태국어로 머라 머라 메니져한테 말을 하
니....글쎄.... 그 메니져가 둘째 손가락으로 제 머리를 밀며.. 또 머라고 하는것
입니다...
아니... 열쇠를 던질걸로도 모자라 손님머리에 손가락으로 무시하는듯
밀다니요.. 선생님이 말안듣는 학생하게 하듯이...
참고로 태국에서 남에 머리에 손대는건 무쟈게 무례한 행동이라고 들었습
니다... 전 다시 이성을 잃었지여... 어디 손님머리에 손을 대고 미냐고?
그래서 또 메니져하고 싸움이 벌어지고 그러자마자 주위에 일하던 사람들이 갑
자기 모여들더니 거의 6대 1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누가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자기편이라고 무조건 메니저를 감싸면서
단체를 저를 때릴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손님에게 열쇠 집어던지고 손으로 머리를 밀고 단체로 손님한명 공격하고
여자인 제가 그것도 단체 태국사람한테 당하니 사실, 전 갑자기 말도 안나오고
몸도 마비되어 그냥 부르르 떨리기만 했습니다...
메니져는 경찰을 부르라고 하고 주위에서 식사하던 다른 손님들은 계속 쳐다보
기만 하고~~ 아무리 제가 원더우먼 이라도 그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었겠
습니까? 그때 전 너무 흥분해서 옆에있는 의자를 들어서 집어던질뻔했습니다
근데 그때 꾹~~ 참은것이 정말로 다행입니다.
갑자기 흥분한다고 의자집어던졌다가 더 큰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릅니다
메니져는 계속 경찰을 부르라고 하고.... 난 오히려 잘된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
지만 그넘이 그넘이고 다... 한패일거 같아서 정말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았습니
다.... 그 메니져는 다시는 이 리조트에 오지 말라고 하더군여...
제가 그 리조트에 다시 가겠습니까? 니가 오라고 돈주고 부탁해도 안온다고
하면서 부르르 떨리는 몸을 추스리며 리조트를 떠났습니다...
얼마나 분하고 억울한지 배타고 오는 내내 분을 삭히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속직히 전 글 올리는건 거의 안하지만 제가 분한것도 분한거고 또 다른 여행객
이 입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꼬사메에서 있었던 일때문에 저와 친구는 정말 태국이 너무나도 싫어졌습
니다.. 더이상 있고 싶지도 않고...빨리 볼거 보고 티켓날짜를 앞당겨서 빨리 귀
국했습니다... 그 때일만 생각하면 태국여행이 정말 진저리가 날정도로 싫어집
니다... 즐거워야할 여행이 이렇게 그 넘 하나때문에 망가지다니~~
절대로 꼬사메에 가시면 "실버샌드리조트"에는 가지마세여
리셉션에 그넘 있을겁니다... 거만하게 생기고 눈 주위가 시커면
여자 메니져도 불친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