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졸리프록 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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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졸리프록 GH

홍이 9 3351



저번주에 갔었는데요

선풍기 더블룸에 혼자 잤는데

물은 찬물은 커녕 온수가 나오고...샤워도 하는둥마는둥...

선풍기도 좀 제대로 안돌아가고.

결정적으로 자다가 개미떼한테 봉변을 당했어요

온몸이 모기한테 물린것 처럼 붉게 부풀어 올라서

간지러 죽는줄 알았습니다.... 흉터도 좀 남구요

한 열군데 물렸어요..

나원참..ㅠㅠ

그다음날은 싱글룸으로 옮겼는데

거긴또 아무것도 없더군요

차라리 싱글룸이 백배 나은듯해요...

선풍기도 잘 돌아가고...아담한게 ㅎㅎ

9 Comments
ㅂㅂ 2005.05.03 15:24  
  난 더블 선풍기 묵었었는데 아무일 없었는데..... 싱글이나 더블이나 개미가 구분하지는 않을텐데.
빠마리 2005.05.03 21:18  
  화장실은 공용아니던가요? 싱글만 그런거였나?
떠나자~~ 2005.05.03 21:45  
  저 선풍기 더불이었는데 방안에 화장실 있었어여...
글구 저 여기서 자다가 새벽에 쥐 소리에 깨서 엄청 놀랬어여...ㅠㅠ
그래서 잠두 제대루 못자구...ㅠㅠ
흠- 2005.05.04 20:06  
  팬룸에서 정말 잘 잤는데..; 짐풀기 전에 살충제 한 번 뿌려주시는게 필수~!! ^^*
큰길펴기 2005.05.07 23:56  
  작년 9월엔 레스토랑의 친구들은 불친절했다는 의견이  많았었는데,,,,뭐! 대우받으러 간건 아니었지만요^^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2005.05.08 19:34  
  아참 ..그얘긴 안했네요..
레스토랑 서버들이 좀 불친절했어요..

기분이 나쁜적이 많아서 두번가고 말았어요..쩝.
그녀재영 2005.05.13 03:54  
  며칠전 전 옆에있는 샘스하우스에서 묶었는데
에어콘방 450바트에 아주 잘 잤습니다. 졸리프록에서 자려고 했는데 에어콘방이없어서..샘스하우스로 갔어요
리베로 2005.05.16 00:43  
  졸리프록옆의 마사지는 증말! 저도 넘잘받았었습니다^_^또가고싶은맘은 굴뚝이건만;;
쥐가 제일 싫어요 2005.05.19 00:36  
  저는 개미, 모기는 둘째치고 쥐 있다는 말에..쥐가 전염병도 옮기잖아요. 위에서 음식만 맨날 먹고 잠은 깨끗한 블루스타에서 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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