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졸리프록 GH
저번주에 갔었는데요
선풍기 더블룸에 혼자 잤는데
물은 찬물은 커녕 온수가 나오고...샤워도 하는둥마는둥...
선풍기도 좀 제대로 안돌아가고.
결정적으로 자다가 개미떼한테 봉변을 당했어요
온몸이 모기한테 물린것 처럼 붉게 부풀어 올라서
간지러 죽는줄 알았습니다.... 흉터도 좀 남구요
한 열군데 물렸어요..
나원참..ㅠㅠ
그다음날은 싱글룸으로 옮겼는데
거긴또 아무것도 없더군요
차라리 싱글룸이 백배 나은듯해요...
선풍기도 잘 돌아가고...아담한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