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망고 게스트 하우스 -.-;;
외관이 워낙 이뻐서 속았습니다. (이론이론~ 대략 난감
보증금 1,000B에 더블룸 700B 내고 들어갔죠.
하루 묵고 카페트 냄새 때문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옮기려다
새벽 수상시장 다녀오는 바람에 체크아웃 시간을 놓쳐서 하루 더~ 으!!
그 하루 더 묵는 덕분에 등부터 팔뚝 ... 종아리 다 물렸습니다.
어찌나 가려운지 벅벅~ 으!! (개미로 추정되는군요)
정리하자면...
가격 [비쌈], 청결도 [카펫냄시때문에 별로], 빨래 [햇빛이 안들어 안마름]
친절도 [임신하신 작달만한 언니 왕짜증냄]
한마디로...절대 비추입니다. 700B 이나 내고 벌레에 물리다니...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