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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삭

아무나111 76 6840
자삭 

76 Comments
릴리 2005.06.04 02:37  
  아...위에도 썼지만 여기도 써야겠네요.
동대문, 홍익인간 좋은 곳입니다.
동대문 사장님 뵙고 웃으며 맛난음식 먹으며 전 6년째 태국을 오갑니다. 그리고 홍익인간 찾아가 편한 분위기에서 좋아라 하며...발길을 끊을 수 없습니다.
전 제 주관적 판단에 따라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제가 격어봤고 제 친구들 아는 사람들을 소개시켜주고 다녔고..
개인차에 따라 경중은 있지만
많은 도움 받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태국의 한인업소.열심히 노력하고 계십니다.
어쩔때는 좀 일방적인 글들이 올라오면...참..
한숨이 나오네요.
개인 의견 피력은 좋으나, 좀 가려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니님^^ 2005.06.04 04:09  
  이쯤에서 그 유명한 네가지가 있네 없네 따지러 올때가 된것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는걸 보면 그리 대범하신분은 아닌것 같네요... 남 글 달때마다 *가지 타령 하시는 분 빨리 답글 다세요
여기는 2005.06.04 14:03  
  게스트하우스, 혹은 저렴한 숙소에 대한 사견을 올리는 곳입니다. 동대문은 밥집이긴 합니다면 람푸관련 일도 봐주시니 연계되서 올라온 리플이 하늘사랑님 리플이구요. 그런데 생계에 지장을 주는 업소에 불리한 의견은 아예 올리지조차 말고 마음 속에 묻어두라는 것은 도무지 납득가지가 않네요. 솔직히 억지로 보입니다. 여긴 동대문을 비롯한 여타 한국인 업소들의 사업장이 아닙니다. 순수한 정보 공유의 장터인 태사랑입니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임팩트가 필수요소지요. 보고 각자가 판단할 일입니다. 묻어두라니 그럼 태사랑 문 닫게요. 아님 모두 좋았던 리뷰만 올린다면 태사랑의 기능은 상실될 것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하늘사랑님의 글에 리플 다신 동대문 옹호론 펴시는 분들, 그 자체는 당연합니다. 나는 경험이 좀 다르다. 동대문 이용해보니 하늘사랑님과는 다르게 나는 이래서 좋더라. 머 이런 게 다양한 공론이겠지요. 그런데 도를 넘어서 그 잘잘못을 따지시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싸움이나 기타 불미스런 일의 경우 사실 현장에 없었던 사람은 머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 동대문이 그날 문제가 있었던 건지 아니면 하늘사랑님이 윗분말씀처럼 애꿎은 비난을 하시는 것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당사자 두분만이 안다면 아시겟지요. 그걸 따져서 동대문을 옹호하는 자체가 이미 자발적 혹은 타의적 동대문 알바입니다.
이런 류의 갑론을박이 있을 경우 마지막까지 리플의 맹주를 멈추지 않는 것은 업소 옹호론을 펴시는 분들입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마지막까지 악착같은 옹호론을 펴면 대개의 반대의견의 분들은 지치고 지겨운 그 사안에 대해서는 자판을 더이상 두르리지 않지요. 대한망국 사회에서 그런 꼬락서니에 질려 태사랑을 위안으로 삼고 살아가는 저같은 사람은 여기까지 와서 그런 씁쓸한 촌극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더이상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2005.06.04 14:33  
  하늘여행님 글만 보고는 '뭐 그럴수도있구나'하고 생각들구요.
글 내용만 봐서는 동대문에서 잘못한게 크게없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 밑에 주루룩 달린 리플보면 눈살이 찌프러집니다.
보기에 확실하게 음해성글인지 아닌지..알거든요.
읽는사람이 여행정도는 다니는 사람이라 그정도 판단력은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필리핀님글보면 [어의]가 뭐냐..라고까지하시니 보기 참 안좋습니다.
철자법 틀리다고 판단력없는것도 아니고 막말로 철자법 틀리다고 머리속이 틀어져있는사람도 아니잖아요.
어떤분이 말씀하셨듯 철자법이야 틀릴수도있는 것 아닙니까?
하늘사랑님이 안좋게 보셨더라도 적당히 옹호 해주시면 될것을..오히려 역효과입니다.
동대문사장님이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평판이 좋은건 동대문을 안가봤어도 태사랑만 들락거리면 알거예요.
동대문사장님이 글까지 쓰셨는데 계속 저러시니..참 어른답지 못하십니다.
필리핀님글도 간간히 좋게 읽었는데 말입니다.
씁쓸하네요.정말.
상식이 통하는 세상 2005.06.04 14:44  
  역시 세상에는 재야의 고수분들이 많네요...싸구려 거짓정보로 태사랑에 도배하시는 분들은  이젠 그런 행위는 그만 두시기를...업자들과 바람잡이들의 놀이터가 되어가는 태사랑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여행을 사랑하는 침묵하는 다수가  있습니다...
.... 2005.06.04 20:06  
  의심이 많아야 내가 똑똑한 것이고 또한 피해 보지않을것 같고 나의피해는 아무리 작드라도 용납할수없는 아 ! 참 각박 합니다. 좀 긍정적으로 보고 넉넉한 마음 씀씀이가 아쉽습니다.
푸잉 2005.06.05 01:06  
  언제나 똑같은 말 뿐이네요.
방잡아달라면 그만한 보상은 잇습니다.
누가 늦은 시간까지 피곤한데 무료로 봉사합니까.
다 이유가 있으니까 해 주는거지요.
다이빙 ,일일투어 트레킹 비행기표 모두가 컴 있습니다.
그중에 다이빙과 비행기표가 컴이 제일 많아요...
그러니 한사람이라도 잘 관리하는거지요..
그러니 컴 주기 싫으면 혼자가서 혼자 하면돼고 조금이라도 돈이 남으면 컴주고 하시면돼요..
컴은 방콕에서 대단히 중요하지요..
그러기에 어디가니 내가 해줄께 드러는것임....
아이피 보시면 2005.06.05 04:22  
  알겠지만 제 글 위에 두개 있습니다. 제 글에 말씀 달아주셨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1. 동대문 사장님이 람푸를 무료로 예약해주시는 봉사를 하신다는데 그 분이 자선사업하는 분도 아니고 사업하는 분입니다. 밥사업. 당연히 숙소를 예약해주시는 서비스를 받으면 저같이 태국가면 철저히 태국음식만 먹자주의의 사람도 동대문에서 밥 사먹게 됩니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해서지요. 잡기 힘든 숙소를 잡아주신 고마움의 표시라고도 볼 수 있구요. 또한 정많은 한국사람들 대부분은 숙소잡아주고 한국말 통하는 처음 발을 들여놓은 업소에서 특별한 일만 없다면 여타 투어나 예약을 부탁하지요. 람푸를 예약 해주시는 것은 재석아범님의 사업 수완일뿐이지요. 그 수고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기 많은 숙소를 잡아주는 것 자체는 고마워할 일이나(좋지 않은 숙소 잡아주면 돈을 주면서 예약해준대도 누가 가겠습니까마는) 사업적 씨너지 효과가 있기에 하시는 일일 것이지 무료봉사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2. 하늘사랑님 글 전체를 퍼오자면
지난이야기이지만~~~~~3월달에 욕실떠블룸 2실 1박예약 했다가 당일 도착해서야 하나만 제대로구 다른 하나는 트윈 욕실없는방으로 예약 되어있었음... 조금은 황당했음... 가격차는 70밧.......음....치사하게 들릴수도 있지만....그곳을 처음 이용해본 저로서는 당황할수밖에....남들은 2시까지도 기다렸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런 변경되어 있는 상황에 조금더 수고를 해주시면 오해가 없을것 같음... 그리고 숙소(람푸) 에서는 돈을 내라고 얘길 하질 않나??? 예약했다고 하니까 못믿고....옆에 한국분들이 도와줘서 해결됐지만 암튼......또하나 예약 받으실때....키 보증금 얘기좀 하셨으면 그것도 황당했음... 그런것이 있다면 그렇다고 말씀만 해주시면 되는데.....암튼 이것도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마녀 사냥식으로 하지 마실길.......
몇가지를 짚어보자면
동대문을 치사하다고 표현하시지 않았고, 2시까지 기다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러기도 한다는데 조금 더 수고해주셨으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아쉬움을 표현하셨고 람푸에서 예약이 안되있다고 돈내라고 하면 그 순간 당황 안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으며(특히 영어짧은 저같은 사람은 더하겠지요) 키보증금 부분은 하늘사랑님이 재석아범님께 못듣고 가서 황당하셨다는데 앞서 예약이 안되있어 숙소비를 직접 지불하라는 종용을 받은 후에 영수증 쓰고 방 배정받으면서 500밧 얘기를 또 들으면 자라 보고 놀란 가슴이라고,안황당할 일도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짐작도 되는 부분이 있고, 70밧을 나중에 가서 달라고 하면 될 것을 안받아 왔다고 하시는데 하늘사랑님이 그 이후로 동대문에 다시 갈 수 없는 상황이였는지도 모르는데 마치 보신 분처럼 말씀하시니 저는 안봐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구지 하늘사랑님을 대변할 생각은 없었는데 결국은 대변이 되는군요.
동대문 대변도 좀 해볼까요?
동대문이 응당 그 상황에서 처리한 일들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방이 없으니 다른 방으로 대처한 것은 하늘사랑님이 도착해서 숙소를 구하기 힘드실 수도 있는데 저같아도 안잡아둘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늘사랑님이 오실때까지 사업장에 안계셨다는 건 다음날 하늘사랑님을 보게 되리라 생각하시고 무언가 사정이 있으니 들어가셨을 거란 생각도 되고요.
제가 보기에 그래도 아쉬운 점이라면 메모를 남기셨다는데 이왕이면 상주직원에게 하늘사랑님께 직접 알려드리도록 준비를 해주셨다면 좋았을 것이고요. 이때 70밧도 환불이 되었다면 좋았겠네요. 그리고 람푸에서 예약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동대문 사장님의 책임이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것이 예약을 해주겠다고 나서신 분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잘못하신 부분은 없으나 미흡한 부분이 분명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기왕이면 하늘사랑님이 이해하고 동대문도 장사하는 곳인데 사람이 하는 일인데 어찌보면 별 일 아닌데 지나고보니 나쁜 일도 기분좋은 추억거리로 여기시면 좋겠지만 하늘사랑님이 안좋은 기억으로 동대문을 떠올리고 그걸 경험담으로 알렸다고 해서 하늘사랑님이 비난받을 일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건 그분의 자유니까요. 하늘사랑님이 [예약해준 고마움은 조금도 모르는 이기적인 행동만 드러나는] 사람으로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동대문이 죄없는 업소라면 하늘사랑님 역시 죄있는 손님은 아닙니다. 
전진성 2005.06.05 12:02  
  이 글에 댓글이 어디까지 달리려나....하고 지켜봤는데, 70개를 훌쩍 넘는군요.
역지사지란 말이 있습니다. 댓글 다시기 전에 한번 자기 자신을 하늘 사랑님이나 동대문 사장님이라 생각하시고, 그 상황에 자기자신을 대입시켜 보시고 찬찬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체험자 2005.06.05 14:58  
  솔직히 한두명 왔다갔다하는것두 아니고 친절한것두 한두번이고 매일 어리버리한 여행객들와서 똑같은 질문 대답해 주는것두 지겨울테고.. 하루 몇천원짜리 방자면서 너무 큰 기대하는게 욕심이다 싶어요..

어짜피 한국인숙소 머무는 분들은 거진 주 목적인 말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보공유하고자함일텐데.. 아무리 비싼데 가봐야 초짜들이 원하는 정보는 얻기 힘드니 한국인숙소를 택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그곳에서 정보 많이 얻는건 사실이쟈나여. 그럼 된거져./..

한국인 숙소에 친절바라고 가는건 과욕이외다...
걍 한국인 여행객들만나고 한국사람만난다는 안도감으로 가세요.. 그럼 모든게 좋습니다..
씁쓸하군요.. 2005.06.05 16:04  
  역시 해외에서는 되도록 한국인과 얽히지 않는게 좋다는게 정답인 모양이군요... 그냥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아가고 일본애들 가는 게스트 하우스에 가는 수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휴우~~~
리플저지선 2005.06.05 16:10  
  ====================================================================================================
kuma 2005.06.06 03:30  
  리플들 3줄로 요약들 하셔서 달아주세요... 아...
감이옴 2005.06.06 22:14  
  한분은 여성, 한분은 남성 . 한분은 초보여행자, 한분은 여행좀한 사람.. 필이 오네요..
여행이란건 오픈마인드로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답니다.
그리고 항상 익사이팅을 원하며 이익을 찾는다면 정말 여행이 아니랍니다.
입장바꾸기 2005.06.07 14:21  
  카오산 한인 업소들이 영리를 위한 업소이지
무료자원봉사센터는 아닐 듯..
 친절은 가게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 주인장
성격이 좋아서 일 수 있으나.. 유독 몸이 피곤하고
전날 매상이나 근래 매상이 않좋은데 손님들의
부탁을 들어줄때는 인간이기에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장사가 잘 되는 와중에는 손님에게 보다 인간적으로도
잘 해 줄 수 있습니다. 신바람이 나니까요..
장사가 안되고 있으면 주인장도 의기소침하게 되고
잦은 짜증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태사랑 네티즌들이 조금 이해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손님들 역시 어떠한 정보를 얻거나 도움을
받을 때에는 반드시 뚜렷하게 감사하다는 마음의
표시를 해야합니다.(물질이 아니고 고운 언어로)
 참 카오산 한인업소 주인장들 힘들겠습니다..
이해가 갑니다..그 불친절함의 원인까지도...
ㅡ.ㅡ 2005.06.07 16:49  
  장사속이라고 안했습니다. 장사속 보인다 흔히들 표현할때 비하된 말입니다. 장사치, 장사속...모두 그렇죠. 수완이 좋다고 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에게 수완좋다는 얘기 해서 화내는 사람 못봣습니다. 능력있다는 말이지 이해타산만을 염두해두고 수단을 가리지 않는 돈벌이를 뜻하는 장사치와는 다른 말입니다. 행간을 읽으시더라도 단어의 선택과 내용을 조합해서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람푸를 예약 해주시는 것은 재석아범님의 사업 수완일뿐이지요." "사업적 씨너지 효과가 있기에 하시는 일일 것이지 무료봉사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동대문 사장님이 밥사먹어라고 강요하지 않는 이상 밥 사먹지 않는다고 이것들이 예약도 해주는데 밥도 안사먹어? 하는 식으로 몰상식한 행동 하시지 않는 한 그분의 친절과 수고는 그 자체로 그맙게 받아들이는 것이 마땅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그말입니다. 타당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고마운 마음 절로 생기고요 우리들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면서 특별히 식당주인이 불친절하지만 않다면 예의좀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들 고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합니다. 식당주인이 돈안받고 밥준것도 아니고 음식에 상응하는 돈을 내고 먹었음에도 맛잇는 밥을 제공해준 성의를 생각하면 인사가 자연히 나오지요. 람푸를 예약해주시는 것이 어찌 고마워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분명 [인기 많은 숙소를 잡아주는 것 자체는 고마워할 일이나(좋지 않은 숙소 잡아주면 돈을 주면서 예약해준대도 누가 가겠습니까마는) 사업적 씨너지 효과가 있기에 하시는 일일 것이지 무료봉사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라고 그 고마움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앞에 부분은 빼시고 뒤에 말만 인용하시니 도무지 (211.246.155.87) 님 마음가는대로 해석하신다고 밖에는 볼수 없습니다. 
(211.246.155.87)님 표현대로 이해타산에 들어맞고 한국인에게 좋은 숙소도 연계해줄수 있다면 이보다 더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돈벌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앞서도 말씀드린대로 람푸예약을 대행해주시는 것이 전적인 무료봉사가 아니라고 냉정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하납니다. 무료봉사라서 고맙게 생각해야하는 것이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70밧 부분.... 70밧을 달라고 요구라도 해보고 안줄때 불만을 토로하고 리뷰를 써라,,,, 그건 (211.246.155.87) 님의 생각이죠. 사람 다 생각하는 거 제각각입니다. 태국서 70밧을 못받을 상황이여서 걍 한국에 나왔다 칩시다. 나와서 인터넷을 들락거리며 두세번 확인하는 것,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구나 귀찮을 수 밖에요. 지에서 판판히 노는 사람이라도 그거 받자고 하기 귀찮을 수 있습니다. 님말대로 2000원인데 그거 받자고 한국와서 하기 귀찮습니다. 그러니 그런 소액은 그때그때 해결되었다면 좋았겠지요. 동대문사장님이 일처리를 매끄럽게 해주셨거나 아니면 하늘사랑님이 태국서 직접 받아올수 있었다면 좋았겠지요.하지만 그건 (211.246.155.87) 도 저도 알수 없는 일이지요. 그 상황이 어땠는지는요. 어쨌든 한국와서 어쩌다 보면 그거 환불 요구 못할 수도 있고, 몇달후에 동대문 후기 올라온 거 보고 나도 그때 이런 일 있었다고 얘기할 수도 있는겁니다. 다른사람을 자신의 기준으로 맞출수는 없는 일이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늘사랑님이 하신 행동을 이렇게 했어야한다. 이렇게 안해놓고 왜 이제와서 말을 하느냐 하는 식으로 무슨 인민군도 아니고 잘라 맞출 수는 없습니다. 완전 하늘사랑님 대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감이옴님 제가 여자고 초보여행자같다는 말씀이신지요? 여자는 맞고요. 태국은 2000년부터 올해3월까지 6번댕겨왔고요. 익사이팅을 원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익을 찾지는 않네요. 오픈마인드는 여행에서 뿐 아니라 생활속에서도 늘 트라이 중입니다. 남의다리 긁은 거라면 걍넘어가주시고요.   
저기요 2005.06.08 05:05  
  왠만하면 동대문은 건드리면 안돼요...
?? 2005.06.08 11:16  
  동대문!!! 신흥 종교의 세력을 과시하군....생각도 없이 사람을 몰아세우는건 여느 기타 사이비종교와 흡사한 행동을 하네 그려~~~~~~~~ㅉㅉㅉ
그중에서도 가장 충실한 신자(?)    아이피(211.246.155.87) 쓰는사람 당신이 쓴글을 읽고 반성좀 하셔......누구누구를 뭐라하기전에.... 본래 사이비가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않지만 당신은 많이 심하네 그려.......
푸잉 2005.06.08 17:12  
  동대문은 신인가?
웃기는 인간들이야....
첨여행객들 바가지 많이 씀...
술먹이고 안주먹이고 무조건 갔다가 먹으라고줌 ..
하지만 다계산이 포함돼 있음..
그쪽 골목길만 가면 어디가 하고 물어보고 동매문 안들어가면 홀대...
다이빙강요...
하여간 가기싫으면 안가면 그만이지..
... 2005.06.08 18:05  
  쭈압...태사랑에 요즘 이상한 인간들 너무 많네...킁...왜 이렇게 됐지...왕.짜.증...운영자님 회원제 해요...더 더러워지기 전에...
이수연 2005.06.08 19:09  
  푸잉님은 어디 아프리카에 있는 동대문 갔다 오셨나? 제가 첨 여행할때나 동대문에 있으면서 처음오신 여행객들에게 바가지 쓰는거 본적 없는데...정말 친절하게 해서 갈때마다 항상 동대문 가게되는데.. 푸잉님은 어디 동대문 싫어하는 단체의 알바생같은 느낌이네.. 말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참 글쓰는거 참.. (싸)(가)(지) 없네...
리플 2005.06.08 19:18  
  신기록 수립중.. 그 마지막 마침표 제가 찍습니다.
no more ok?
아무나111 2005.06.08 20:08  
  그지 같은 리플 절리 많이 달렸군..
먼 말들이 그리 많은지 주관적인 관점 이라자나...
먼 말이마나 니생각들이 그러면 리플달지말고 카오산에서서 광고라도 하든가.글 한자 적은 걸로 눈오는날 개들 마냥 짖어 데기는 ...끌~
크바치 2005.06.18 09:18  
  하여간 내용보니 홍익보단 동대문이 좀 나은것 같음 담엔 동대문 가봐야겠어요.
함부로 동대문을.. 2005.06.21 10:38  
  ...입에 올리지 마세요!!큰일 납니다....
....다른 글들도 읽어보심 동대문에대해 쬠만 안좋게 말했다간 된통 맞습니다!!!태사랑은 동대문 전용입니다!!에비~~~~
2005.07.27 03:09  
  사람들 얼굴이 다양하듯이 각자 느낌이 다른게 당연하겠죠. 여행 많이 할수록 그 다양함을 당연히 받아들이는데 어느쪽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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