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12시 50분에 방콕에 도착해서 59번 버스를 타고 카오산에 들어섰습니다.
비도 오고 시간은 벌써 새벽 2시가 넘어가고 문을 열어둔 게스트하우스가 없더군요.
돌아다니다 결국 불켜진 게스트하우스가 한곳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뉴 싸얌2 였습니다.
정보없이 갔던 관계로 더블 팬룸 600밧에 그냥 묵었습니다.
방은 큰데 욕실은 작았습니다.
TV는 있는데 방송은 몇개 나오지 않았고 건물이 좀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 비오는 새벽에 어쩔수 없이 비싼돈 주고 묵기는 했지만... 돈이 아까웠습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