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는 동대문에 람푸를 예약을 부탁해서 갔는데요.

더불룸(850밧)
깨끗하고 시원하고 괞찮더라구요.
화장실 휴지가 다 떨어져서 휴지 더 달라고 하니까
싫은 내색없이 주구요.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리셉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웃는 얼굴로 인사해 주고..
500밧의 디포짓이 있습니다.
방에 더블침대 2개가 놓여 있는데..
가족 3명이 사용하기도 좋고 4명이 사용하기는 더욱 좋겠더라구요.

꼬와이는
마일스님에게 멜을 보내서 파카랑을 예약하고 갔답니다.( 더블베드 2개-700밧)
램응옥에서 배로 2시간 30분이 걸렸구요.
파카랑에 손님을 내려주고는 파라다이스로 가는 사람들도 그 배로 데려다 줍니다.
배가 꼬와이에 도착하는 시간에 파카랑 직원들이 작은 리어카를 끌고 선착장으로 나가서 짐들을 받아 싣고 옵니다.

깐짜나부리에서는
졸리프록에 묵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개미 없애려고
무심코 약을 뿌렸는데
왕바퀴벌레가 2마리나 나와서 정말 ~~ 우웩
그 다음날 방을 바꾸고
또 약을 뿌렸는데
왕바퀴벌레도 개미도 안나오더라구요.
잘 있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