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s Bangkok
프로모션으로 나온 데이비스 방콕 3000밧에 묵었는데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자꾸만 3200밧의 메리투스가 생각나더군요,
방도 작고, 목욕탕도 작고, 거기다가 스쿰윗 소이 24에 위치해서 오고가는데 교통 체증 어마어마하고, 앞뒤로 큰 빌딩들이 꽉꽉 들어차 있어서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메리투스의 55층에서 내려다본 야경이 생각나더군요, 시원한 강바람과 더불어..
서비스도 별로입니다. 첵인할 때 무지 기다렸습니다. 미리 바우쳐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40분 이상 기다리게 해 놓고선 미안하단 말 없었습니다. 나중에 엠포리움 가게 셔틀버스 되겠냐고 했더니 10분만 기다려라 해 놓구선 10분 뒤에는 미리 예약해 놓은 손님들땜에 자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왜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 하고 따지더니, 10분만 더 기다려라. 뚝뚝으로 데려다주마...그래서 결국 뚝뚝으로 갔습니다. 메리투스에서는 첵인시 이름 댔더니, 확인 끝. 웨이터가 안내해 주고, 엘리베이터마다 보이들이 안내해 주고, 항상 웃는 얼굴...
조식도 메리투스가 훠얼 낫더군요.
쇼핑이 주 목적이 아닌 다음에야 굳이 이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담에 갈 때는 메리투스에 다시 갈 겁니다.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자꾸만 3200밧의 메리투스가 생각나더군요,
방도 작고, 목욕탕도 작고, 거기다가 스쿰윗 소이 24에 위치해서 오고가는데 교통 체증 어마어마하고, 앞뒤로 큰 빌딩들이 꽉꽉 들어차 있어서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메리투스의 55층에서 내려다본 야경이 생각나더군요, 시원한 강바람과 더불어..
서비스도 별로입니다. 첵인할 때 무지 기다렸습니다. 미리 바우쳐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40분 이상 기다리게 해 놓고선 미안하단 말 없었습니다. 나중에 엠포리움 가게 셔틀버스 되겠냐고 했더니 10분만 기다려라 해 놓구선 10분 뒤에는 미리 예약해 놓은 손님들땜에 자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왜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 하고 따지더니, 10분만 더 기다려라. 뚝뚝으로 데려다주마...그래서 결국 뚝뚝으로 갔습니다. 메리투스에서는 첵인시 이름 댔더니, 확인 끝. 웨이터가 안내해 주고, 엘리베이터마다 보이들이 안내해 주고, 항상 웃는 얼굴...
조식도 메리투스가 훠얼 낫더군요.
쇼핑이 주 목적이 아닌 다음에야 굳이 이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담에 갈 때는 메리투스에 다시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