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s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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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s Bangkok

유니 18 5502
프로모션으로 나온 데이비스 방콕 3000밧에 묵었는데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자꾸만 3200밧의 메리투스가 생각나더군요,
방도 작고, 목욕탕도 작고, 거기다가 스쿰윗 소이 24에 위치해서 오고가는데 교통 체증 어마어마하고, 앞뒤로 큰 빌딩들이 꽉꽉 들어차 있어서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메리투스의 55층에서 내려다본 야경이 생각나더군요, 시원한 강바람과 더불어..
서비스도 별로입니다. 첵인할 때 무지 기다렸습니다. 미리 바우쳐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40분 이상 기다리게 해 놓고선 미안하단 말 없었습니다. 나중에 엠포리움 가게 셔틀버스 되겠냐고 했더니 10분만 기다려라 해 놓구선 10분 뒤에는 미리 예약해 놓은 손님들땜에 자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왜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 하고 따지더니, 10분만 더 기다려라. 뚝뚝으로 데려다주마...그래서 결국 뚝뚝으로 갔습니다. 메리투스에서는 첵인시 이름 댔더니, 확인 끝. 웨이터가 안내해 주고, 엘리베이터마다 보이들이 안내해 주고, 항상 웃는 얼굴...
조식도 메리투스가 훠얼 낫더군요.
쇼핑이 주 목적이 아닌 다음에야 굳이 이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담에 갈 때는 메리투스에 다시 갈 겁니다.
18 Comments
시미 2005.05.30 10:54  
  정보 감사합니다.이번에 6월에 묵으려 했는데 참조하겠습니다.
여기도 2005.05.30 13:39  
  꼭 업자들이 미는 호텔 같은 느낌이...ㅋㅋ
타이 2005.05.30 21:09  
  이번에 묶어볼라고 했었는데...포기한게 잘했나봅니다
미리네 2005.06.01 03:29  
  다시 한번 개인차 실감하네요. 아침이 메리투스가 더 좋다는 말이 특히나. 그 간결함(?)에 놀랄 정도였는데... 글구 데이비스 직원들의 도움을 톡톡히 받은지라 이 역시. 엠포리움 백화점에서 물건 사고 잃어 버려서 쩔쩔맸는데 백화점으로 계속 연락해서 결국 분실물코너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거든요. 두고두고 기억남는 따듯한 느낌이었는데 데이비스에 대한 나쁜 평이 나오니 좀 씁쓸하군요. 이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였슴다.
좀 이상해서 2005.06.01 23:22  
  저도 위에 분처럼 좋은 느낌을 갖고 있던 호텔에 대한 씁씁할 글을 보고 욱하는 필이 꽂혀 몇자 적습니다.

3월중순에 데이비스 갔었는데 예약한 슈페리어가 모두 꽉차서 디럭스로 업그레이드시켜 주겠답니다. 디럭스가 슈페리어보다 얼마나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타이호텔 홈페이지에서 보면 슈페리어와 디럭스의 차이는 8천원쯤 되는 것 같더군요) 일단 업글 받아 기분 업되었고 방이 부족하다고 미안해 하는 호텔 여직원 모습에 절로 미소가 나오더군요. 제가 느낀 호텔스탭들에 대한 이미지는 "순박"입니다. 그렇지만, 직원 한두명을 보고나서 호텔직원 이미지가 어떠니 저쩌니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네요^^.

고급스럽게 꾸며 놓은 로비에 좋은 인상을 받았고 방에 들어섰을 때 넓직해서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옅은 브라운톤과 짙은 브라운톤으로 아늑하게 꾸며 놓은 것이 제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욕실은 전혀 작지 않습니다. 슈페리어와 디럭스가 차이가 많이 나는지 모르겠는데 욕실이 작다는 평은 절대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제가 가본 방콕의 특급호텔은 JW매리엇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데이비스가 어느 정도되는 호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JW 매리엇과 데이비스를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데이비스를 택할 것입니다. 물론 남이 돈을 내준다면 더 비싼 JW를 고르겠지만 제가 다시 간다면 데이비스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주변환경이 마음에 듭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 폴라포라, 오봉뺑이 있어서 편리했고 젊은 선남선녀들이 많아 물이 좋은 편이더군요. 호텔에서는 그 곳을 캠프 데이비스라고 부르는데 (엥~ 태국도 미군기지가 있나?^^) 잠시  뭔소린가 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방 만큼은 데이비스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은 JW가 역시 월등하더군요. 근데 이곳은 조식값을 따로 내고 먹어야 하는지라 아까운 생각 아주 많이 들더군요.
희나리 2005.06.02 04:51  
  유니님!! 궁금한 호텔시설에 대한 얘기는 안하시고, 기다려서 짜증났다는 말씀이 결론이시네요. 호텔에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다는 것인지 사람도 없는데 종업원들이 일부러 그랬다는 것인지... 이렇게 중요한 이유도 언급치 않고 글을 쓴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도 데이비스 근처에 가봐서 아는데 앞뒤로 큰 빌딩이 꽉차 있다는 것도 이상하군요. 높은 건물이 있다고 하면 옆에 있는 프린스턴 파크 하나 밖에 없던데...

진짜로 다녀오신 분께서 제대로 휠받는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니 2005.06.02 08:31  
  흠....역시 태사랑에 글을 올릴 때에는 신중하게 생각해야겠군요. 물론 한두 사람의 불친절로 전체 호텔을 매도하는 건 나쁘겠지만, 호텔 리셉션에는 충분히 스텝들이 있었고, 손님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제가 바우쳐 가진것을 확인하고도 기다리게 했기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또한 엠포리움 갈 때도 여직원은 10분만 기다리라고 해 놓고서 ...남자 직원이 기분 나쁜 투로 응대했습니다. 암튼, 위에 서술한 바대로 제가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 그러나 기분이 좀 나빴다고 호텔 욕을 하는 건 아닙니다. 전체적인 시설이 뭔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욕실도 작고, 방도 작고, 앞에는 큰 건물이 떡 하니 버티고 있어 창문을 열기도 그렇고, 들어가며 나올 때는 교통 체증으로 택시비가 많이 나왔고 3000밧이 적은 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본 겁니다. 어차피 이곳에 올린 글들은 상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글을 읽고 그 호텔을 선택하느냐 안 하느냐는 철저하게 태사랑 회원님들의 몫이죠. 그것땜에 이렇게 화를 내시니, 앞으로 제가 보고 듣고 느낀 정보들을 어떻게 올리겠습니까..?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냥 '나는 좋았다..이런 부분이 특히 맘에 들었다...'하고 리플 달아놓았으면 보기 더 좋았을 것을...어차피 리플 달아놓으신 분들도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라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일텐데, 서로를 감정 상하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요즘 태사랑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상하게 2005.06.02 08:56  
  데이비스랑 ..프린스턴 팤 스위츠 호텔에 대해 안 좋은 리뷰가 올라 오면 악플들이 많네요..그게 참 이상 하네요..
유니 2005.06.02 12:57  
  어차피 제가 만나는 스텝들은 그 수가 한정이 되어 있는데, 그들에게서 불친절을 느꼈다면 저야 당연히 그 호텔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어느 누가 아, 이 사람들만 불친절하구나 ..하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방은 슈페리어와 디럭스가 많이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슈페리어에 묵었거든요. 300밧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그렇게 올리다보면 방값이 점점 올라가겠다 싶길래 그냥 슈페리어로 갔습니다. 다음에 디럭스에 가서 묵으면 객관적인 비교가 될 수 있겠으나,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군요.....
2005.06.03 00:05  
  물론 개인적이 느낌이겠죠,.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위의분들의 의견들도 참고가 되겠죠..
참고로요..전 여행갈때 호텔을 무척 따지는 편이거든요. 올해 1월에 갔었는데요... 첨엔 다른호텔을 가려고 했으나 예약이 다차서 데이비스에 묵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첨에 도착했을때...골목에 위치해 넘 황당하긴 했지만 내부에 가보고는 달라졌죠.. 인테리어는 누가 했는지 몰라도 너무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웠어요..
가장 급이 낮은 방에 묵었지만 넓었고요. 욕실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요.. 양쪽으로 열리는 문으로 되어있구요..샤워부스에 욕조에 객실에만 머무루고 싶었죠...물론 투어땜시 별루 못있었지만요..그 후에 비용이 더 나가는 리조트에 머물렀지만 데이비스가 더 생각났어요. 아침식사도 넘 좋고요. 또 교통도 안 좋다 했는데 바로 앞까지 택시가 다니고요. 저희는 택시로만 이동했기 땜시 별 불편함 없었고요...직원들이 한국어도 구사할 만큼(간단한 인사) 친절했고,.
다만 안 좋은 점이란..
골목에 위치했단 것 뿐이네요...
희나리 2005.06.03 02:16  
  유니님!! 표현이 과격하여 대단한 실례를 범했습니다.
사과드려요. 사실 님의 글을 보고 유쾌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분들의 생각이 다양하고 느낌도 제 각각이라는 것에 절대 동감을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저는 데이비스 호텔에 묵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유니님 처럼 다녀 오신 분들의 글에 귀가 쫑긋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악평을 하실 경우는 신중을 기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악평은 매우 쉽습니다. 악평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고 악평일수록 그 근거가 무엇이었는지 명확해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평은 상대적으로 더 어렵습니다. 그냥 지나쳐 버릴 것도 신경써서 소중하게 남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호평의 경우는 별다른 이유가 필요치 없다고 봅니다. 좋다고 하는데 왜 좋으냐고 하는 것은 울나라 정서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태사랑이 무섭다고 생각을 하시기 전에 칭찬에 후하고 비난에 인색하라는 말을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 정말 좋아> 라고 할 때 <뭐가 그리 좋노?> 이런 말은 대단히 실례입니다만 <거기 좀 그래> 라고 할땐 <왜, 문제있었어?> 이것은 타당한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적절한 표현을 하지 못해 이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유니 2005.06.03 10:52  
  맞네요..칭찬에 후하고 비난에 인색하라는 말이...다만 지난번에 묵었던 메리투스에 비해 방이나 욕실, 전경 등이 많이 차이가 났고(가격은 200밧 차이지만), 특히 항상 왔다갔다 할 때마다 웃음으로 대해주었던 메리투스 직원들에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던 터라, 아마 더 비교가 되었을 거에요. 각자 처한 상황과 그곳에서 맞았던 상황이 달랐을텐데 그걸 간과한 채 제 자신의 느낌만 썼다는 건 인정하죠..사실 지난번에 메리투스에 갔다와서 글을 올렸을 때도 별로라는 분의 리플을 접하고는 '이상하다, 왜 안 좋았을까..?'하고 생각했지만 흠,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여러 댓글들이 달리니 저로써는 조금 황당했던 것이 사실이네요.  한 곳에 대한 악평에는 당연히 왜 그랬는지의 이유가 따라야 하고, 그 이유가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유가 될 때 더 적절해지겠지요. 저는 제가 당했던 상황에 비추어 적절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상황을 맞지 않은 분들은 아마도 데이비스의 평에 조금은 속상하겠지요. 소중한 휴가였는데, 데이비스로 인해 기분이 나빠졌고, 그래서 올린 한 마디가 여러 님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했나 봅니다. 아직도 데이비스의 시설이 좋다는 말에 의구심이 생기긴 하지만, 이제 그만 이야기를 접을까 합니다. 적절한 논쟁은 태사랑을 쑥쑥 크게 만들지요. 그만큼 태사랑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객관적평가 2005.06.07 00:54  
  태사랑에 글을 올리기가 상당히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이용자뿐만 아니라 여행업 하시는 분들도 오기 때문에 여러가지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지기가 힘들죠. 이용자 저마다 주관도 다르고 여행사의 자기입장도 있고..
  일단 데이빗 프로모션이라고 요란 떠는 여행사들 입장에서 보면 진짜.. 데이빗 프로모션을 한번 직접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세요.. 상당한 혜택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www.planetholiday.com에 가서 조회해보세요. 아마 유니님도 이 가격(약 2100밧정도)에 그만한 위치, 그리고 이용시설 들을 확인하면 큰 불평이 없으리라고 생각이 드시겠죠.. 어떻게 이용하느냐.. 그리고 호텔에서도 충분히 여러가지를 넣어서 패캐지 및 프로모션을 하는데.. 한국현지 여행사에서는 이에 대한 주의를 충분히 주지 않습니다. 여행객이 대부분이라 그런 것도 있고.. 해외여행시에는 자기가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것이 대부분이고요.. 아마 호텔 직원들에게도 분명한 영어나 타이어로 유머스러운(간결하고 약간 비유법이 들어간) 언어를 구사하셨다면 충분한 대접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좋다 나쁘다 이전에 여러가지 교훈으로 생각하시고 다음에는 조금 더 적극적인 사고로 자기이익을 챙기도록 하세요.. ^^
유니 2005.06.07 15:14  
  흠...planetholiday에서는 2100밧인가보죠? 한국에서는 가장 싼 수피리어 룸이 3000밧인데...그리고, 3박 이상을 하지 않으면 프로모션 자체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방콕1일투어10%할인이나, 디너크루즈20%할인..태국을 여러번 다녀온 저에게는 사실상 무의미한 프로모션이지요...영어도, 의사소통이나 유머스러운 대화 진행에 모자란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암튼, 지난번에 묵었던 호텔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텝들과도 넘 즐겁게 지냈거든요. 그래서 넘 기대하고 갔고 그렇기 때문에 실망이 더 컸다는 생각도 듭니다.님 말씀대로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이익도 손실도 따르는 게 사실이지요...머, 하룻밤 자보고 데이비스의 진면목을 다 알 수 있겠습니까? 여하튼 고맙습니다.
그런데 지금 planetholiday 검색해보니, 수피리어룸이 71$, 디럭스가 76$이네요. 가격이 조금 차이가 있네요. 한국에서는 3000밧, 3300밧인데...차이가 좀 나는군요..
2005.06.08 02:39  
  같은돈으로 비교했을땐 메리터스가 데이빗보다 일억배 낫죠.데이빗 방도 꼬딱지만하고,,위에 아니다라는 분들은 그 분들이 썼듯이 다른 좋은 곳을 못 가보셨나부죠.{샹그릴라보다야 컸던거 같지만 거긴 좀 예외고.}
데이빗이 1000밧 2000밧짜리 저렴한 호텔이라면 모르겠지만 비싼 호텔치고 별론건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제 주위사람들중에 메리터스와 데이빗 비교하면 전부 저와 같은 반응이던데..
데이빗은 한번 갔다가 다신 안 가거든요.
전 교통과 시설편리성으론 빠뚬완가서 스윗룸에서 묵고,보통땐 메리터스 이용합니다.
타이 2005.06.08 14:21  
  어제 귀국했습니다 데이비스앞에 프레지던트파크에 묶으면서 데이비스 로비하고 수영장 갔다왔는데 수영장은 정말 실망입니다 그리고 로비등 시설은 깨끗하고 럭셔리한 느낌은 있었습니다만 역시 저층 호텔이다보니 전망은 꽝입니다 그점에서는 메리투스에 한표! 단지 썬텅포차나가 걸어서 갈수 있었다는 점이 장점인듯
희나리 2005.06.09 03:56  
  위에 말한 영문싸이트를 이용시 주의하실 점은 예약진행하다 보면 Gov't. Tax and Hotel Service Fees 라는 것이 붙는다는 것입니다. 카드결제시 발생하는 외환 환가 수수료 말고도 14불의 추가가 있습니다. 결국 85불 플러스 알파를 지불하게 됩니다. 이건 데이비스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호텔예약을 할때도 그렇습니다. 호테요금이 비쌀 경우는 그 만큼 Gov't. Tax and Hotel Service Fees가 더 올라갑니다. 씨암넷이나 몇개의 영문 싸이트는 실제 지불할 금액 액면 그대로여서 편하지만, 암튼 플래닛홀리데이는 이용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금마초 2005.06.27 14:33  
  데이비스와 메리투스는 성격이 다른 지역과 계층을 상대하는 호텔이라구 생각합니다.....
수쿰빗지역에서 이리저리돌아다니실분은 데이비스로
데이비스 홈피에가면 이런저런 프로모션괜찮습니다...
메리투스는 일단외곽지역이고...교통도 조금불편하구여
주변여건도 그렇고....  땅값차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수꿈빗에 그렇게 거대한 호텔 지을수 없슴다..흠흠

목적에따라 만족할수 있고 불만족할수 있겠죠,,,데이비스건너편에서 (프레지던트팍)에서 첨오픈시기에바라보았던 데이비스는 정말가고프던걸요....
디자인룸 이용해보았구여...일반적인 방콕호텔가격대비기준이상의 호텔이라구 생각되는군요......
이번휴가때 빈데이비스 개인풀따로있는 2베드 프로모션가로 생각중입니다.... 

메리투스보다 좋은호텔들 넘많습니다..집착하지마시길
페닌쉴라나 샹그릴라 조식 죽음입니다.... 조식으로 포식하시지 않는이상 어느정도수준이면 평균이라생각합니다 에메랄드나 그랜드호텔조식은 개밥수준인가요? 각자처한 상태와 여행목적에 맞으면 그호텔이 가장좋은호텔이지 않을까?...가격대비최고와는 항상비교해야겠지만
주관적인 비교는 지양해주시길....
(데이비스 조식과 직원들좀 딱닥하다는 마인드문제는 여러사이트에서가끔씩 올라오고 있슴다.... 여친과 가기좋은 호텔로도강추되고도 있구여... 암튼 글읽으시는분들이 오해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제가이용시에는 별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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