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방콕,파타야, 꼬사멧 다녀 왔습니다.
꼬사멧 정보가 별로 없어 타이-호텔 통해 싸이께우 리조트 이용했는데
결론은 비추입니다.  일단 리조트란 이름 어울리지 않는 곳입니다.
룸 게스트 하우스보다 조금 낫고, 2000밧 넘는 가격으론 결코 권할 수준 아닙니다.  차라리 이 곳에 자주 언급된 젭스 방갈로나  실버샌드 리조트가 가격비교하면 훨 낫습니다.
분명 반론 제기 하실 분 계시겠지만, 20만원넘는 호텔 이용해도 아깝지 않을 수 있고, 1000밧 짜리 로얄벤자도 좋을 수 있지만 이 곳은 가격대비 좋은 점
없습니다.  그리고 반페에서 섬 왕복하는 보트 50밧짜리 무료로 왕복제공하는데 이게 또 황당합니다.
파타야에서 150밧에 반페까지 미니버스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하면 손님모아
도착이 반페에 9시10분에서30분인데 리조트 무료보트는 9시정각과11시에
출발하니 50밧내고 딴 보트 타는 게 빠르고 아님 2시간가까이 허비합니다.
나올 때요?  보통 10시 반이나 11시에 스노클링하는 보트트립 이용하면 4시쯤
끝나는 데 무료보트 5시넘어 반페로 출발하죠... 5시 반쯤 반페도착하면
미니버스들은 이미 문닫고 황당해 집니다...
시간내서 다시 자세한 정보 올리겠지만 일단 좀 비싼데가 낫겠지하고
이 곳은 이용 안 하심이...  다른 곳들 훨씬 나은데 아직 안 알려 진 곳 많으니
300밧에 하루 스쿠터 빌려서 한 분이 좀 돌아보시고 정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