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5박 6일동안 오키드 3일 비바 2일 숙박했습니다..(5월29일~6월3일)

페낭에서 미니버스로 푸켓으로 들어오는길에 공항에 가야한다고 하니까..미니버스 기사가 푸켓타운에서 자가용택시 기사 소개 시켜 주네요...공항에서 가족들 픽업하고 죠이님이 준비해주신 미니버스로 오키드로 이동했습니다..비가와서 50분정도 이동을 했구요...오키드 도착한 첫느낌은 깔끔 이였습니다..

식구가 많아서 패밀리룸과 디럭스룸을 예약했는데..패밀리룸 만족합니다..트윈침대 2개에 베란다...가격에 비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였구요..아침 식사도 좋았습니다...디럭스룸.,..음..정말 안좋습니다....프로모션가격으로 들어가는 디럭스룸은 4동에 위치하고요..쫌 허접하네요...방이...같은 디럭스룸이라도 저희가 묵은동에 있는 디럭스룸은 시설도 좋고 수영장과 룸 베란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베란다를 통해서 바로 물속에 풍덩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그방으로 바꿔달라고 하니 700밧을 더 달라고 하데요..걍 말았습니다...

3박후 오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미니밴으로 100밧주고 카론비치에 있는 지바리조트로 옮겼습니다...주니어스윗 와 디럭스 였구요...객실 시설은 오키드보다 좋습니다,..가격도 조금 비싸고요..수영장은 작지만 그런데로 쓸만하고요 아침식사는 오키드에 절반수준밖에 안됩니다...해변이 클럽메드 답장으로 가려져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적었구요..바닷가 가기는 안좋습니다..바닷가 가는 셔틀은 운영하고요....참 카론, 카타 비치 모두 수영금지 푯말 붙어 있습니다...실제 별루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안나는 바다구요,,바통비치도 물이 그렇게 깨끗하지는 안았구요..역시 수영금지 푯말 붙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페낭에서 고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