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빠통비치) 클럽 안다만 비치리조트
타이항공 ROH 프로그램으로 3박하게 된 푸켓 빠통 비치의 호텔입니다. 객실은 일반 호텔형과 방갈로형 2종류가 있습니다. 수영장과 빠통비치 접근성으로 보면 방갈로가 낫지만, 단점은 모기가 있습니다.
ROH 프로그램 비용에 항공료와 공항 왕복 픽업, 호텔비 등이 전부 섞여 있어, 객실 가격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흰 어린아이 2명이 있기에 걍 발코니가 있는 디럭스 룸 2개 선택했습니다. 호텔 위치는 빠통비치 중심부(방라 로드)에서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흰 방라로드 근처에서 밥 먹고, 마사지 받고, 과일 사들고 걸어왔는데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뚝뚝이 타면 100밧이구요.
리셉션 데스크 직원들 무지 친절합니다. 체크인 하는 중 쥬스 한잔씩 주는데, 이 쥬스 너무 맛있습니다. 체크 아웃 하는 날, 11시 30분쯤 레이트 체크 아웃 요청해도 웃으며 OK 합니다.
호텔 객실도 괜찮은 편입니다. 침대와 카페트도 깨끗하고요.
다만, 객실 전망이 그리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 발코니에선 바다 전망(씨 뷰) 된다지만, 바다는 잘 안보이고 대신 수영장이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아침 식사도 좋습니다. 카페 앞으로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밥 먹으며 신선한 기분이 듭니다.
ROH 프로그램 비용에 항공료와 공항 왕복 픽업, 호텔비 등이 전부 섞여 있어, 객실 가격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흰 어린아이 2명이 있기에 걍 발코니가 있는 디럭스 룸 2개 선택했습니다. 호텔 위치는 빠통비치 중심부(방라 로드)에서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흰 방라로드 근처에서 밥 먹고, 마사지 받고, 과일 사들고 걸어왔는데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뚝뚝이 타면 100밧이구요.
리셉션 데스크 직원들 무지 친절합니다. 체크인 하는 중 쥬스 한잔씩 주는데, 이 쥬스 너무 맛있습니다. 체크 아웃 하는 날, 11시 30분쯤 레이트 체크 아웃 요청해도 웃으며 OK 합니다.
호텔 객실도 괜찮은 편입니다. 침대와 카페트도 깨끗하고요.
다만, 객실 전망이 그리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 발코니에선 바다 전망(씨 뷰) 된다지만, 바다는 잘 안보이고 대신 수영장이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아침 식사도 좋습니다. 카페 앞으로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밥 먹으며 신선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