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홀리데이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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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 홀리데이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령 0 6333
이번주 화요일 ,수요일 ,이렇게 이틀을 숙박했습니다.

후기로 자주 나온곳이라서 다른 여행하시는 분들이 잘 아시는 곳 일 겁니다.

지난 5월에도 묵었던 경험으로 비춰 볼때 확실히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 것 같

습니다.

체크인때부터 맘상하게 하는게..

홀리 리셉션으로 체크인하려고 트렁크를 끌고 들어가는데 벨보이들은 본체만

체 하고, 풀바에서  쿠폰으로 드링크를 시키려니 물이랑 콜라밖에 않된다고

풀바직원이 소리를 지르더군요.

( 나중에 보니 다른것도 더 있었습니다만,,, )

레잇 체크아웃을 정오에 컨펌받고 나갔다가 들어오니 편지가 와 있더군요.

12시 시간지켜서 체크아웃 하라구요. 결국 다시 리셉션에 가니 다시 레잇체크

아웃으로 결국은 해주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좀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 옆에 외국인도 비슷한 일로 와 있는것 같던데 ..어찌나 사근사근하던지..

결정적인건 공항으로 가기위해 벨보이 들에게 맡겨놓은 짐을 찾을때 였습니

다. 다른 사람의 짐에 같이 휩쓸려서 공항에 가 있다고 하더니 짐이 몇개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더러 그냥 공항으로 가서 거기서 짐을 받으라구 하구요

20분도 넘게 사람세워 놓고 기다리게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그러

는 그들에 더 참을수가 없어서 리셉션에가서 컴플레인걸겠다

고하니 매니져가 나와서 알아보고..

현지에서 예약 대행해주신 여행사담당자님께서 와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고 나서..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비행기 시간이 급해서 중간에 공항으로 향하고 공항으로 향하다가

제짐을 찾아서 왔습니다만.,

벨보이중 한명이 같이 동승했다가 확인하는거 보고 가더니저한테

have a nice trip.sorry. 이렇게 한마디 하고 가더군요.

.기분이 무척 상했고 이메일로라도 컴플레인을 걸기 위해 준비 중

입니다.

홀리데이인 ..불과 2달 사이에 변해도 너무 변했더군요.

아니면 제가 운이 너무 없는 거겠지만 말입니다.

홀리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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