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롯지

첫날 묶었던 숙손데요...
싸암 쏘이 1 거리에 있는 숙소입니다..
태사랑에서 알아보구 에이원이랑 웬디하우스 생각하고 갔었거든요;..
물론 화이트 롯지도 안중에는 있었으나...
게시판에 거의 소개가 안된 관계로....;;;
암튼....쏘이1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니..화이트 롯지가 젤 먼저 나오더군요
인터넷에서 본대로 옆에는 식당이랑 같이 되어 있더군요..
그앞에 서니 아줌마가 들어오라고 손짓하길래..
방 한번 보구가자는 생각으로 들어갔죠..
트윈 룸 봤는데..
우선....나이트 아파트 먼트나 싸왓디 카오산 인보다 넓구요..
젤 맘에 들었던건...제가 타일 바닦을 싫어하거든요..
근데..여긴 나무바닦이라 맘에 들었어요~~^^
핫샤워 되구요 에어콘 트윈룸이 500밧 절대 안갂아줘요...;;
여기 화장실이 좀 넓구요..샤워하는 공간이 따로 조그맣게 있었어요..;;
화장실이랑 침대가 깨끗했구요...
여기도역시 모포와같은...덮게가 있었죠..
그치만...희천으로 씌워졌기 때문에..그냥 덮고 잤어요...
사진에 나오는건 싸왓디 카오산 인이구요...저모포랑 같아요...화이트 롯지두요...
암튼..가격대비 괜찮았던거 같아요...저흰 젤 안쪽방이라 조용하고..에어콘 소리도 별로 안나고. 화장대랑 옷장있었구요...티비는 없어요..
샤워타올이랑 비누 제공됐어요~~
근데..아주머니가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았고...영어발음 무지 이상한데..
자기가 영어 열라 잘하는줄 알고..우리한테 잘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계속 영어 써댔죠...ㅡㅡ;;ㅋ


싸왔디 카오산 인
공항버스 내리자 마자 바로앞에 있더군요..
여기 깨끗하데서 묶을 생각하고 갔었거든요..
들어갔는데.아침조tlr 불포함 에어컨 더블룸이 600밧...키디파짓이 500밧인가 였어요....
전날 호텔에서 잔탓인지....왠지 찝찌부리..바닦은 타일바닦인데 좀 더러웠구요..머..침대는 그다지 더러운건 없었어요..
근데..욕실이 작구요....티비 있구요 옷장두 있구요..
근데..그다지 깨끗한거 같지 않았어요....
제가 묶었던 숙소중에는 젤 별루인거 같았어요..
글구...조식 안하니깐 4층 맨 구석탱이방으로 주더라구요..
4층까지 걸어올라가는데 무지 빡셨어요...;;;
위치는 참 좋았구요 전신 거울이 있어서 좋았네요...ㅋ
비누랑 샴푸 베쓰샴푸는 주더라구요...;;;

글구..이건 숙소와는 관련 없는 이야긴데요..
태사랑에서 한인 업소 보구....투어 예약할려구 여행사 돌아뎅기다가...
일부로 한인업소 가면 친절할까 싶어서 동대문 까지 갔었거든요?
근데.....한국사람이라고 친절한거 전혀 없구요...
태국여행사 보다 훨씬 불친절 불친절 했어요...
머..김치말이 국수 맛있데서 한번 먹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불친절 하셔서 대략..그냥 나왔씀다~~!!!!!
제 갠적인 의견입니다@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