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디파짓 500밧? 참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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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디파짓 500밧? 참 웃깁니다^^

두들리 37 3943
또 람푸 이야기네요. 자꾸 람푸 이야기해서 저도 미안한데요
람푸 죽이기는 아니니까요 이해 바랍니다.
숙소들의 잘못된 영업행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람푸 체크인 시 키 디파짓 500밧 달라기에 어차피 돌려받을 돈이므로
주고 영수증을 잘 챙겨뒀습니다.

이러한 키 디파짓이란 키 자체의 분실시 발생하는 배상금이기도 하고
룸 이용시 발생하는 전화비라든지 미니바라든지의 금액을
정산하기 위해 미리 받아두는 것입니다.
근데 게스트하우스는 키 디파짓을 안받는 곳이 더 많고
받아도 백바트 정도의 아주 미미한 금액입니다.
호텔의 경우 태국은 대부분 디파짓을 받지만(카드를 오픈 시켜두든지...)
전세계의 호텔들이 다 이러한 디파짓을 거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의심많은 나라들이 이런 디파짓을 요구하지요.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입니다.
듣기도 무서운 압금(야진)을 걸고 나중에 룸의 비품의 파손 여부를
꼼꼼히 객실담당이 체크한 후 돌려줍니다.
호텔에서 디파짓 안받는 나라들 많습니다. 많은 선진국들이 그러하구요
가까운 일본은 디파짓을 안받습니다. 믿고 사용하게 하는거지요.
전화비용이나 미니바등은 데스크에서 자동체크되므로
객실담당의 룸 체크 없이 체크아웃시 정산하게 됩니다.

근데 람푸 룸에 들어가니 방에 전화를 쓸래도 전화가 있나
미니바 이용을 할려고 해도 냉장고가 있기나하나
추가비용이 발생할 여지가 없으므로 말 그대로 키 디파짓입니다.
역시나 체크아웃시 키를 주니 아무런 정산없이 즉시 돈을 돌려주더군요.
아무것도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도 없어 정산할 것이 없으니 당연한거겠지요.
키 디파짓 500바트 물론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지만
만에 하나 이 키를 분실했다면 꼼짝없이 물어내야 하는 돈입니다.
키 간수 잘 하시구요 잠시라도 되도록 프론트에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허접한 키의 순수한 디파짓으로 볼 때
500바트는 너무도 과한 금액입니다.
호텔에서 디파짓 받는건 어떻게 알아가지고 순수한 열쇠보증금으로
이러한 과도한 디파짓을 받는다는 것
저로서는 숙박객의 현금을 잠시나마 자신들이 이용할 목적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주 편리하게 금융 운용을 하더군요.
람푸의 사장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상술에 뛰어나고 이재에 밝은 민족입니다.
람푸의 친절한 스텝들로 인해 기분좋게 지냈지만
이러한 주인의 염치없는 숙소운영은 한마디로 짜증납니다.
37 Comments
돼지저금통 2005.07.19 03:50  
  어떻하라는 얘긴가요?
디파짓 안받는 나라 가라는 말씀이신가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것이 이치인것을 현실적으로 해결안되는것을 어찌하라구 자꾸 이러실까요?
말씀만 하지마시구요 주인 멱살을 잡아서라도 해결 좀 해주세요!!
 
마야 2005.07.19 10:05  
  이젠 짜증이 확 밀려오넹..
노처녀 히스테린가?
디파짓 작은데 가든가. 
님처럼 불만이 많은 숙소면  대부분 가지 않을까? 망하든가 수입이 줄어들겠죠..
같은 예기를 몇번씩 히스테리성으로 올리노 참나
윗분처럼 람푸주인장 멱살 잡든가 동대문 사장 멱살 잡든가 
정보성 좋은 예기도 한두번이지 당신 짜증나오.
여울이 2005.07.19 10:58  
  유럽유스호스텔도 디파짓 받습니다 .
정말 위에 쓰신분들 처럼 어쩌란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두들리 2005.07.19 11:41  
  마야님 무척 무례하시군요. 그리고 불필요하게 집요하신건 마야님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이 숙소가 이러이러하니 행여나 이런 면이 싫으신 분은 이용에 참고하라는 것입니다. 람푸에 묶으면서 느낀바는 현재 선예약으로 방이 너무 잘 나가는 상황이라 어떤 개선의 여지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긴 힘들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람푸 이용 소감 한마디로 바가지 요금이며 이러한 과도한 디파짓 숙박객에게 부담주는 염치없는 짓이란 생각입니다. 디파짓 얘기는 첨 말한건데 같은 내용으로 도배라도 했다는 것인가요? 마야님 같은 분 참 짜증나는 분입니다. 자신에게 상관없는 것은 그냥 적당히 넘어가는 것도 지혜입니다. 뭣하러 저의 글을 쫓아서 읽고 다니면서 이런 짓을 하시는건지 정말 이해 안가는 분입니다. 그리고 여울이님 유스호스텔은 유럽 호주 캐나다 등...키 디파짓을 대부분 받고 있습니다. 열쇄 잃어버리지 말라는 것이고 잃어버리면 물리겠다는 것이지요. 호텔급은 다릅니다.
Tivo 2005.07.19 11:49  
  저기.. 두들리님. 조금 진정하세요. ^^;
마야 2005.07.19 12:46  
  ㅋ  먼저 무례한 사람이 뒤에 무례한 사람보고  무례하다고하니 참.
똑같이 둘다 무례한걸로 사료되오.  두들리님
마야 2005.07.19 12:48  
  그리고 남 리플 일일이 댓거리 하는건 두들리님 당신이오
Shmily 2005.07.19 14:55  
  저는 카오산에서 몇일 있으면서 여기저기 겟하우스를 다녀본결과
'가격대비' 람푸가 최고라고 생각했었어요~
다른 곳은 500밧 넘는데도 창문도 없고 너무 습하고 냄새나고-
하지만 람푸는 바람도 솔솔들어오고 비교적 쾌적하고~
침대옆에 테이블이나 냉장고는 일단 호텔이 아닌 겟하우스에서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사람마다 기대하는 숙박수준이 다 다른거니까요뭐
그리고 키디파짓은 좀 금액이 많긴많네요 람푸가-
want you~ 2005.07.19 15:28  
  사람마다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만족하는정도도 다른데..
왜그렇게 우기시는지..;;
성격마저 이상해보입니다..=_=

580밧이 두들리님한텐 호텔급정도돼는 서비스를 받아야 마땅한 수준의 돈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 있는반면..
그냥 깔끔하고 특별히 불편한거 없음 580밧 내는거 별로 안아까워하시는분들도 있는 법인데..
왜 본인 생각을 자꾸 남에게 강요하시는듯한 글을 쓰시는지..
그 게스트하우스가 님한테 헤꼬지한것두 아니고-_-;;
맘에 안드심 담엔 안가면 되잖아요?
또 그 정보를 알려주실려면 글 하나라도 충분한데..
이렇게 지리기하게..참;;

저도 대강 다른게스트하우스와 비교해서 람푸하우스가 딱히 좋다고 못느껴..묵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또 람푸에 묵은 제 친구가 좀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별로면 별로인거지..

왜 글을 3개씩아나 싸가면서 본인생각을 남에게 피력할려고 하는지요?
람푸하우스가 가격에 비해 제값을 못한다면..
사람들도 알아서 느끼고 이용안한게될껍니다..
자연히 그렇게 될것을 뭘 어쩌라고 이리도 눈쌀 찌푸려지는 글을 계속 쓰시지는지..

님이 람푸하우스에 실망했다는점..
또 왜 실망했는지..알려주신점은 고마운데요..
왜 그이상으로 나갈려고 하시나요..?
그만하세요..
thaiholic 2005.07.19 16:33  
  저도 두들리님의 심정 이해합니다. 카오산은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헬로 태국, 태사랑 싸이트 정보로 아내와 함께 기대를 품고 갔지만 ....

여행지에서의 객창감같은건 없구 여기저기 바가지와 삭막함만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더구나 람푸하우스같은 별로 조아보이지 않는 게스트하우스가 600밧에 육박하고 그나마 방도 매일꽉차 있어 선택의 폭도 없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카오산을 찾는 이유는 낮선 이국에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음식점 여행사등이 있어서 비교적 영어가 어눌하고 정보가 부족하지만 이국 문화를 저렴하고 편하게 경험하려고  오는것 같은데요.

카오산이 특히 한국인에 있어서는 각종 여행정보, 숙소, 한국음식등.... 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숙소가격이 터무니없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태국 카오산 이외의 지역에서 1000밧 정도면 괜찮은 호텔(조식포함)들이 즐비한데 그 이점을 포기? 아니면 낮선 문화에 대한 두려움등으로 한국사람들이 카오산을 찾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타 태국지역에 비해서 카오산은 그다지 조은곳은 못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카오산에 있을때 홍익여행사에서 정보를 받고 쑥바삿(400밧)G.H에서 머물렀고 렉라면집에서 식사를 주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른곳에 비해서는 좋더군요. 특히 홍익여행사는 현지사정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지 않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주관적 생각임).

두들리님의 글을 보면 비단 람푸하우스뿐 아니라 무언가 잘못되어있는 카오산 문화에 대해서 문제점을 소신있게 피력하셨습니다.

카오산이 한국 물가와 비교해서, 또는 이국문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그냥 모르는체 넘어가려는 대다수의 카오산을 여행한 한국인들에 비하면 무척 용기 있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맞는 표현인지 모르겟지만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소설속에 나오는 생경한 문화속을 체험하다 온것 같습니다.

암튼 결론적으로 태사랑및 헬로 태국 그리고 여기 조으신 정보를 올려주신 수많은 여행자들 또한 두들리님 같으신 용감하고 날카로운 지적으로 태국여행에 조은 길잡이가 될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조은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또다시 태국여행을 꿈꾸면서..................
마야 2005.07.19 17:24  
  용감하고 날카로운건  지적  다 좋은데여~ 
그전에
딴 의견 일일이 쏘아붙이기 , 인격모독  발언 
이런건 없애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여?
정용환 2005.07.19 18:12  
  개인 인신공격성 글을 올린 것도 아닌데 왜 글쓴이가 욕을 먹는지? 두들리님의 글에 비아냥 댓글을 왜 올릴까요? 의미없는 글로 도배하는것도 아닌데...정보는 계속 공유되어야..용기내어 글 쓰시는 분들에게 사기를 꺾는 댓글은 차기 배낭 여행자들에게 마이너스가 될 듯합니다.
두들리 2005.07.19 20:54  
  마야님 정말 할일 없으신 분 아니라면 이쯤에서 그만 하시죠. 님이 첨 올린 리플 황당 그 자체 였습니다. 제대로 의미를 파악하고 리플을 달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양하겠습니다. 왜 원인 제공을 해놓고 자신의 나쁜 행동마저 남의 탓으로 남에게 뒤집어 씌우시는지요? want you님 우기긴 뭘 우긴다는 건가요? 저의 일방적 견해라고 비난하지만 방콕 숙소의 전반적인 면을 토대로 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침 없이 600밧에 이르는 방값이라면 최소한의 시설 제공해야 하는 금액이고 그에 미치지 못하면 바가지 맞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는 님이야말로 아무런 근거없이 우기는겁니다. 무슨 근거로 제가 우긴다고 말하나요? 님이 말한바대로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바로 제가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숙소의 실태를 말한겁니다. 태국보다 훨씬 못사는 베트남도 방에 냉장고 텔레비젼은 기본입니다. 냉장고 조차 없는 방 한국인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정도 금액을 지불했으면 당연히 받아야 할 서비스라 생각되구요. 님은 냉장고 텔레비젼 정도 제공되면 게스트하우스에는 분에 넘치는 것이고 호텔급이라 생각되지만 이미 제가 지적했듯이 별 세개 호텔의 요금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관급에도 냉장고 텔레비젼 정도 제공하는 곳도 많습니다. 카오산 업소들의 여행자들의 편의는 뒤로 저버린채 돈에 눈이 먼 탐욕과 서비스 부재를 지적한 글이 님에게 그렇게도 거슬립니까? 님이 람푸의 대변인 가족이라도 됩니까? 근거없는 억지논리 인신공격이나 일삼는 글 자제해주시죠.
마야 2005.07.19 21:17  
  참 놔  리플이 뭐가 그리 황당하다는 건지..
계속 글 파악좀 하라고 그라는데 님 성격이나 파악좀 하고  성격좀 고치시오.
모난성격 대가 부러질때 후회하지말고 갈대처럼 사시길...
joyy 2005.07.19 21:21  
  여기도 쌈사랑이네..
주성치 2005.07.20 00:35  
  저기요;;
제가 보기엔..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로 일어난 싸움 같네요

두들리님은 다른사람에게 화가 나서 쓴게 아닌데..
마야님이 너무 쏘아 붙이신것 같습니다^^
두분 다 참으시구요;;

두들리님.. 세상이 다 디파짓도 없고 깨끗한 나라라면 오죽 좋겠습니까마는...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기에....
좋은나라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들 좋게좋게 생각하시구요.. 더이상 싸움 하지 마세요
doirholic 2005.07.20 07:00  
  맨처음 678번  두드리님의 글 읽어보시면..마야님이 쓴글에 두들리님이 먼저 말귀를 못알아듣는다 ,이해력이 부족하다 라고 쓰신것 때문에 마야님이 맘이 상하신거 같은데...두들리님..님이 겪으신 일 이제 태국여행준비 하려는 저한테 도움됩니다..헌데 맨처음 글쓰시고 리플 다실때..말귀가 어쩌고 수준어쩌고 하시는거...전 별로인데요..님이 가격대비 디파짓을 500밧이나 받는다..반면 디파짓이야 다시 받을거..500밧내면 어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아셨으면 합니다...
두근두근 2005.07.20 10:14  
  휴~ 여름이라 불쾌지수가 높아서 그런가... 별거 아닌 내용들에도 자꾸 싸움이 일어나서야.... 사람마다 다들 서로의 생각들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최대한 존중해주고 비방은 삼가합시다!!!
♡무소유♡ 2005.07.20 14:32  
  저도 아무생각 없이 람푸에서 잘 있다가 왔는데요
사람이 다 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는거죠...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고 상대방을 뭐라 할 수는 없겠죠.
암튼 날씨 너무 더워요 우리 서로 웃으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자구요~^*^~
크바치 2005.07.21 05:35  
  두둘리님 글은 엄청 길고 많군요.
생각과 언어가 참신하세요. 예의 바르시고 논리가 정연하시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신분이네요. 일일이 댓글 하시는거 보니까 부지런까지 하시네요.
남들이 뭐라고 하던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밀고 나가서 승리를 쟁취하려는 투혼.

많은 댓글이 달리는걸로 보아선 인기도 좋으신거 같고요.  ------------------------부럽습니다.
카라코람 2005.07.21 12:26  
  솔직히 맞는 말이긴 해요.. 카오산 숙소들.. 쩝~
오늘도 발라당~ㅋ 2005.07.21 15:05  
  앗사~~또 싸움 났다~싸움 났어~ㅋ

재밌다~ ㅋ
엄상사킬러 2005.07.22 00:48  
  100밧짜리 도미트리에서 자는 사람은 읽으면 안되겠넹...이런거 저런거 안바라고 그냥 나 편한데서 자면 되죠...언제부터 게스트하우스 서비스때문에 논쟁이 생긴건지...원...쯧쯧쯧...태사랑 처음 만들때는 서로 다투라고 만든게 아닌데...
정벌 2005.07.22 14:45  
    애들은 싸우면서 커야 여물게잘컨대이
두들리 2005.07.24 04:04  
  luvinirish님이 하신 말 "가격대비 디파짓을 500밧이나 받는다..반면 디파짓이야 다시 받을거..500밧내면 어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아셨으면 합니다..." 라고 하시는데 제가 그걸 알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글의 요지는 업소의 욕심에서 비롯된 과도한 디파짓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왜 제가 그런 사람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문제가 되는 것을 지적하면 안됩니까? 님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시는지 제가 알수가 없지만 저 또한 개인적인 편견이나 억측으로 없는 문제를 문제삼은 것이 아니라 상식적인 면에서 문제를 언급한 것입니다. 님이 그런 식으로 말을 한다면 님 역시 님의 기준을 남에게 부당하게 강요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과연 저의 글의 무엇이 상식에 위배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상식에 위배되지 않는한 님의 기준을 이 시점에 남에게 강요할 필요없지 않을까요? 마야님이 애초에 왜 게스트하우스에 호텔급의 서비스를 바라느냐고... 무리한 요구라는 식으로 저를 비난했을때 저의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말이 안되는 비난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랬습니다. 저 딴에는 정보의 필요성이 있으리란 생각에 정성들여 올린 글에 그런 몰이해에 가까운 리플 받는 것 솔직히 화납니다. luvinirish님 우리나라에도 여관 많습니다. 3만원 정도 숙박비를 받는 그 여관들이 열쇄 내주면서 열쇄 보증금으로 3만원 정도를 받는 곳 과연 있습니까? 태국의 5백바트 우리돈 3만원 이상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업소에서 그런 것을 요구한다면 숙박객으로서 기분이 좋겠습니까? 만일 부주의하게 잃어버려 3만원을 고스란히 떼이게 되면 업소는 부당 이득마저 챙기게 되는 상황입니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닙니다. 이 세상에 그런 곳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부당함을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부당한 것이 있더라도 그런 것을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문제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비록 세상에 있을 수 있겠지만 저의 판단으로 또한 세상의 상식으로 부당한 일이라면 당연 언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야 2005.07.24 16:25  
  두들리 당신 진짜 너무하네!!
내가 당신을 첨에 비난했다고?  675번글 봐라
내글이 당신 비난한 글인지..
당신 기분나쁘다고 몰상식하다느니 덜 떨어졌다느니  당신의 이글이 비난에 가까운듯 한데~
두들리 당신빼고 딴분들한테는 죄송(하도 듣다 듣다 기분나빠서 반말투로 써서여~)
또 기분나쁜건 남 리플에 또 나를 들먹이노?
당신 참 피곤한 사람이오...
두들리 2005.07.25 00:46  
  마야님 반말하지 마세요. 말버릇이 엉망이로군요. 몰상식한 무식한 노처녀란 소리 듣기 싫으시다면 이러지마세요.
doirholic 2005.07.25 18:30  
  (왜 제가 그런 사람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문제가 되는 것을 지적하면 안됩니까? 님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시는지 제가 알수가 없지만..) <--- 염두하지 않으셔도 되요..저도 님 염두하고 글 남긴거 아니니까요..^^ 그리고 전 제 기준가지고 잘 살고있어요~제 걱정은 하지 말아주시구요..님이 부당하다고 여기시는일이  제 상식에서는 당연하다고 느껴집니다.허니 님과 저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거구요..제가 님의 언급자체를 뭐라 한건가요? 아닌데...~~~ ^^  그리고 부당하게 강요라뇨..하하핳...제가 뭘그리 님한테 강요를 했습니까? 전 그냥 보증금 500밧내는게 당연하게 여겨진다는 글인데..그글가지고 세상의 상식으로 부당한일??? 에고..제가 그냥 웃어야죠~~ ^^

100packers 2005.07.27 00:04  
  장사하는 사람이 정하는것을 옳으니 그르니 짜증나니 이런말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LINN 2005.07.27 15:05  
 
혹시 두들리님.

봄길님과 고려방님 상쾌한 아침님의 글을 즐겨 읽으시는지요?

아울러 쌍칼님의 글도 즐겨 읽으시는지요?
두들리 2005.08.01 02:27  
  LINN님 글 빼고는 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100packers님 장사하는 사람은 엿장수입니까? 그들이 정하는 것은 무슨 절대적 진리입니까? 옳으니 그르니 말아라니요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는군요. luvinirish님 500밧을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은 생각이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인가요? 왜 제가 부당하다고 지적 했는지 생각해보시고 또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말해주세요.
돼지저금통 2005.08.01 14:30  
  개인 인신공격성 글 자제합시다..
탱자탱자 2005.08.01 22:44  
  이래가지고서야 어디 무서워서 댓글 달겠습니까?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어쩌면 욕보다도 더 심한 얘기들을 거침없이 해대는데...  그만 자제하시고 글들도 좀 정화를 합시다.  좋게 쓸 수 있는 글들을 왜이리 전투적으로 쓰는지...(아이고 이러면 또 저쪽에서 먼저.. 이쪽에서 먼저 서로 먼저 했으니까 나도 했다고 하겠네요.)

다들 타고난 인격들이 있는데 인신공격 그만 합시다.
뽁음밥 2005.08.22 20:42  
  안가고 디포짓없는 유럽가세요...님성격에 유럽이 딱 맞을듯..
현사마 2006.04.05 22:17  
  생각의 차이지요..모두다 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는 겁니다.
다른 분의 의견에 다른 의견은 있을수 있어도 막말은 하면 안돼는 것입니다.
참나 2007.05.11 02:52  
  마야가 정신 나간 병 이구만 완전개병이네[__report__]3
스마일n_n 2007.07.22 01:41  
  500밧에 미니바라; 넘 심하시네요 글쓴 분..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