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빗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지신것 같아여..
레빗,,참 좋죠..
빠타야에서 유명한 호모비치라는것만 빼면..
뭐..시설 훌륭하고..정말 조용히 쉬다 올수 있는 곳이라 생각 됩니다..
여기 숙박하시는 분들이 썽타우 이용을 잘 못하시던데..
음..제가 터득한 걸 알려 드리자면..

일단 골목을 빠져 나오면 편의점 앞에 빈 썽타우 많습니다..
빈거 타지 마시구여
좀만 기다리셨다가 현지인이나,다른 외국인 탈때 같이 타세여..
한 4,5분 달리면 삼거리 지나 우회전해서
일방 통행인 아주 번잡한 동네 나옵니다..
대부분 여기서 다아 내리져..5밧 주세여..
저..현지인애인이랑 외국인 아저씨 5밧 내는거 보고 저도 5밧 냈습니다..
운전수 암말 안하더군여..
반대로 돌아오는게 차암 어렵더군여..
워킹 스트릿이나 해변도로에서 식사하고, 뭐 맥주도 한잔 하고
돌아와야 하는데..
왜케 일방통행이 많은지..ㅡㅡ;
우회전해서 가야 되는데 일방이라 죄다 죄회전만 하고..ㅡㅡ;
일단 무조건 타세여..
모든 쏭타우 다아 똑 같이 워킹 스트릿 막힌 도로에서
다아 죄회전 합니다..
죄회전 해서 첫번째 사거리에서 무조건 내리세여..5밧입니다..
여기서 무조건 내리셔야 합니다..우회전 하는 썽타우 거의 없어여!!
대부분 모든 썽타우가 여길 지나쳐서 다음 사거리에서 죄회전 해서
좀티엔비치완 반대루 가거든여.
그 첫번째 사거리에서 내리면
터미널 마냥 줄서 있는 썽타우 많습니다..
그런 뒷부분 오른쪽 깜빡이 있는 부분에
좀티엔이라고 써 있는거 타세여..
그럼 레빗 골목앞에 있는 편의점까지 오실수 있습니다..여기 까진 10밧..

처음엔 썽타우를 이용해서 나가는건 5,10밧이면 하겠는데..
돌아오는건 여엉~~어렵더라구여..일방통행도 많고,뭐 정해진 정류장이 있는것도 아니고..어디갈꺼라고 하면 바가지나 쒸우고..
좀티엔 갈꺼라고 말하면 무조건 100밧 120밧 부르더군여..
암튼..하루 오후 날잡아 썽타우만 7번 타가며,
오기로 알아낸 레빗에서 썽타우 타는 법이었습니다..(허접인가?..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