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얄시티 호텔
지난 주 방콕 로얄시티에서 2박을 했습니다.
레터박스에서 싱글룸 1박에 1200밧(조식 포함)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비싼 고급호텔급은 아니지만 그래두 결코 싼 돈은 아닌데..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시설 및 서비스가 별로입니다.
높고 큰 건물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낡아보이고,
방은 크지만 시트도 많이 낡고, 결정적으로 욕실이 낡아서
욕조에서 샤워를 하면 옆으로 물이 줄줄 새고...
샤워기에서 물이 사방으로 떨어져서 샤워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조식은 별로 먹을 게 없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같습니다.
한가지 장점이 있다는 높은 곳에 있는 객실에는 유리창이 커서 밤에
야경이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택시기사가 이 호텔을 잘 몰라서
공항에서 택시타고 2시간 가까이 헤매다가 호텔데스크에 전화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공항에서 가시려면 남부터미널로 가자고 하세요.
남부터미널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호텔 건물이 보이면 좀더 가다가
유턴해서 가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묵으시려면 차라리 돈을 더 쓰시고 좋은 곳에 묵으시든지
아님 게스트하우스에 가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레터박스에서 싱글룸 1박에 1200밧(조식 포함)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비싼 고급호텔급은 아니지만 그래두 결코 싼 돈은 아닌데..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시설 및 서비스가 별로입니다.
높고 큰 건물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좀 낡아보이고,
방은 크지만 시트도 많이 낡고, 결정적으로 욕실이 낡아서
욕조에서 샤워를 하면 옆으로 물이 줄줄 새고...
샤워기에서 물이 사방으로 떨어져서 샤워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조식은 별로 먹을 게 없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같습니다.
한가지 장점이 있다는 높은 곳에 있는 객실에는 유리창이 커서 밤에
야경이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택시기사가 이 호텔을 잘 몰라서
공항에서 택시타고 2시간 가까이 헤매다가 호텔데스크에 전화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공항에서 가시려면 남부터미널로 가자고 하세요.
남부터미널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호텔 건물이 보이면 좀더 가다가
유턴해서 가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묵으시려면 차라리 돈을 더 쓰시고 좋은 곳에 묵으시든지
아님 게스트하우스에 가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