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입니다.. >.< 카오산에서 토스트만 먹다가.. 여러 음식 먹을 수 있게
되니..넘 행복하더라구요~ 광년이처럼 식당을 가로지르며 좋아했더랬지요..
여기서도 빵 먹긴 했지만..ㅋㅋ
볶음밥, 볶음국수는 기본으로 있구요 맛있습니다.. 어떤 밥은 파파이스인가?
케이준 라이스랑 비슷해서 넘 좋았는데...
그리고 해산물 넣고 끓인 죽도 있고 햄, 소세지, 계란 후라이랑
미니 팬케익, 토스트, 크로아상, 과일 등이 있는데.. 또 먹고싶어집니다..
주로 과일은 람부탄과 파인애플, 수박이 있구 이름모를 제철과일들이
있는데 하얀 과육에 키위씨같은게 박힌건 뭔지 몰라도 맛은 그냥그랬구요
오렌지를 까놓은 듯이 알멩이가 큰 과일도 있는데 자몽같기도 하고..
맛있었습니다.. 글고 수박 앞에 빨간 과일은...;;;; 비추.. 뭔진 몰라도..
람부탄은 포도맛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많기도 해서 많이 먹었습니다.
손톱으로 가운데 금을 낸다음 힘드로 뚝 자르면 껍질이 벗겨집니다.
글고 갈색의 동그란 과일은 리찌랑 비슷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손톱으로 껍질 벗겨서 먹고 까만 씨는 뱉음 되요.. 옆에 파란 건..
대추같이 걍 씹어먹는건가봐요..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듯한..
아리송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