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투스
여행 마지막 날
좋은데서 자보자고..간덴데..
역시나..좋았어요.
여기서 보고 간데였는데..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깨끗한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일층에 레터박스 사무실이 있어서..
거기서 바우처 끊었는데..
3100밧입니다.
슈페리얼 원베드룸이요.
원래는 5000밧 정도 하네요.
아파트먼트 형식이어서..주나, 월 단위로 하면 더 싸구요.
조식도 맛있고..
밤에 시로코 야경도 좋았는데..
중국계 호텔인지..
중국 사람 겁나 많아요.
그리고 시로코는 식사 해야 테이블에 앉는 분위기.
다들 서서 칵테일 마시는데..
금방들 마시고 뜨더라구요.
드레스 코드가 딱히 있는건 아니지만..
쪼리같은건 싫어하더라구요.ㅠ_ㅠ
BTS역도 가깝고..싸톤 선착장도 가까워 교통은 좋은데..
시내 중심으로 가려면..전철끝이라..30B정도 들고요..
(여러명이면 택시가 훨신 유리하겠죠?)
(근데 전 워낙 막히는걸 싫어해서..그냥 지하철 선호합니다.)
배는 타고 나가기 좋은것 같아요.
근데..나중에 방콕에서 다시 묵는다면..
칫롬근처에 있는 호텔에 있고 싶어요.
쇼핑하기 좋게..ㅋㅋㅋ
리셉션도 친절하고..다른 직원들도 친절하고 상냥해서..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