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남 리버 사이드 호텔
저는 4박6일동안 방콕에 3박 파타야에 1박을 했어요.
방콕에서는 메남리버사이드 호텔에 묵었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호텔은 좋은데 위치는 안좋다는거.... 카오산이나 왕궁지역에서 오는 길이 좀 막히데요
그대로 말씀드리면 사실 방콕이 좁아서 아무리 막혀도 공항쪽 빼고 시내에서는 100밧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긴 해요.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죠. 15분 거리가
30분도 넘게 걸리게 된다는 것에 짧은 기간동안 많은 곳을 돌아봐야 한다는 것에 우리 여행객들의 불편이 있는거죠.
게다가 저처럼 자유여행에 초행길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그 불안감까지 감당해야 하구요.
호텔 내부 시설은 일단 다른 호텔들 슈페리어 룸 크기가 이곳의 스탠다드랑 흡사할 정도로 내부는 넓어요. 단 낡았을 뿐,, 다른건 다 있구, 치약칫솔이 없었구요.... 물도 2병은 공짜에요 욕실에 있더군요.
아침 조식도 좋아요. 일본이나 홍콩의 특급호텔들에서 먹었던 조식과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하기야 호텔 조식이 다 비슷하겠지만, 강바라보면서 먹는 맛도 참 좋구, 아침이 기뻤어요....
중국단체가 많아서 밤에 쫌 시끄러울 수도 있어요.
호텔 디파짓은 없구요. 수영장이 넓고 좋아서 이용할 만해요.
단 식당 옆이라 옷입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오가서 불편할 수도 있죠..
시장도 근처에 있구요. 다른 호텔들 보다는 지역적 특성에서 현지 색깔이 진한 곳이죠... 강변이라... 다른 곳들은 전부 좋은 빌딩들이 근처에 있는데 여기는 현지 상점이나 시장, 가게들 주변이에요. 선착장도 가까워서 호텔 셔틀(1시간간격)로 5분이면 BTS 역에 갈수도 있고, BTS로 25밧이면 씨암, 칫롬 등 주요 지역도 갈 수 있어요.
호텔앞엔 마사지 가게가 4개 있는데요 거의 발마사지 1시간에 168-188밧 이면 하구요, 네고도 가능해요. 전 150밧까지 깍아봣어요.
호텔에서 주차장 입구까지 나와서 좌회전을 하여 쭉 걸어가다 보면 은행이 하나 있구요. 그 은행 골목에 현지인들 다니는 맛사지 집이 쭉 있거든요 한 5-6 군데 되나봐요. 근데 거기는 가격이 발마사지 1시간에 80밧, 타이맛사지 60밧 이렇게 싸요.... 두시간 해도 120밧-160밧이면 하죠. 물론 차도 안주고, 내부 시설이 좋진 않지만 깨끗하고 정갈은 해요.
근데 울 남편 말로는 맛사지 정말 잘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4박 6일동안 4일간 마사지를 각각 다른 곳에서 받았는데 제일 낫다고 하데요.
전 뭐 비슷한 거 같았는데 .... 싸고 친절하고 계산 속 없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호텔앞에서는 팁 20밧 줬구요. 현지가게에서는 팁 40밧줬네요.
호텔앞 거리에 노점도 많고 싸고 맛있어요. 국수나 스테이크도 맛있구요. 사람들도 되게 많이 먹어요. 30-50밧 사이면 먹을 수 있죠. 하이네켄도 우리나라보다 싸서 편의점가서 많이 사다 먹었어요...
호텔비용은 1박당 950밧에 예약했어요.
가격대비 호텔비용은 참 싸죠? 많이들 다녀오세요.
방콕에서는 메남리버사이드 호텔에 묵었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호텔은 좋은데 위치는 안좋다는거.... 카오산이나 왕궁지역에서 오는 길이 좀 막히데요
그대로 말씀드리면 사실 방콕이 좁아서 아무리 막혀도 공항쪽 빼고 시내에서는 100밧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긴 해요.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죠. 15분 거리가
30분도 넘게 걸리게 된다는 것에 짧은 기간동안 많은 곳을 돌아봐야 한다는 것에 우리 여행객들의 불편이 있는거죠.
게다가 저처럼 자유여행에 초행길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그 불안감까지 감당해야 하구요.
호텔 내부 시설은 일단 다른 호텔들 슈페리어 룸 크기가 이곳의 스탠다드랑 흡사할 정도로 내부는 넓어요. 단 낡았을 뿐,, 다른건 다 있구, 치약칫솔이 없었구요.... 물도 2병은 공짜에요 욕실에 있더군요.
아침 조식도 좋아요. 일본이나 홍콩의 특급호텔들에서 먹었던 조식과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하기야 호텔 조식이 다 비슷하겠지만, 강바라보면서 먹는 맛도 참 좋구, 아침이 기뻤어요....
중국단체가 많아서 밤에 쫌 시끄러울 수도 있어요.
호텔 디파짓은 없구요. 수영장이 넓고 좋아서 이용할 만해요.
단 식당 옆이라 옷입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오가서 불편할 수도 있죠..
시장도 근처에 있구요. 다른 호텔들 보다는 지역적 특성에서 현지 색깔이 진한 곳이죠... 강변이라... 다른 곳들은 전부 좋은 빌딩들이 근처에 있는데 여기는 현지 상점이나 시장, 가게들 주변이에요. 선착장도 가까워서 호텔 셔틀(1시간간격)로 5분이면 BTS 역에 갈수도 있고, BTS로 25밧이면 씨암, 칫롬 등 주요 지역도 갈 수 있어요.
호텔앞엔 마사지 가게가 4개 있는데요 거의 발마사지 1시간에 168-188밧 이면 하구요, 네고도 가능해요. 전 150밧까지 깍아봣어요.
호텔에서 주차장 입구까지 나와서 좌회전을 하여 쭉 걸어가다 보면 은행이 하나 있구요. 그 은행 골목에 현지인들 다니는 맛사지 집이 쭉 있거든요 한 5-6 군데 되나봐요. 근데 거기는 가격이 발마사지 1시간에 80밧, 타이맛사지 60밧 이렇게 싸요.... 두시간 해도 120밧-160밧이면 하죠. 물론 차도 안주고, 내부 시설이 좋진 않지만 깨끗하고 정갈은 해요.
근데 울 남편 말로는 맛사지 정말 잘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4박 6일동안 4일간 마사지를 각각 다른 곳에서 받았는데 제일 낫다고 하데요.
전 뭐 비슷한 거 같았는데 .... 싸고 친절하고 계산 속 없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호텔앞에서는 팁 20밧 줬구요. 현지가게에서는 팁 40밧줬네요.
호텔앞 거리에 노점도 많고 싸고 맛있어요. 국수나 스테이크도 맛있구요. 사람들도 되게 많이 먹어요. 30-50밧 사이면 먹을 수 있죠. 하이네켄도 우리나라보다 싸서 편의점가서 많이 사다 먹었어요...
호텔비용은 1박당 950밧에 예약했어요.
가격대비 호텔비용은 참 싸죠? 많이들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