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무이 - magic 리조트(라마이)
지난 2004년 12월 25일 전후로 꼬사무이에 있었습니다.
태사랑에서 정보를 너무 많이 얻었기 때문에 저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습니다.
끄라비로 가는 티켓을 홍익인간에서 400밧 주고 끊었다가 그날 바로 스나미가 오는 바람에 꼬사무이로 가게되었습니다.;;
꼬사무이 도착 후 처음에는 차웽에서 숙소를 구해보았는데, 너무 비싸더군요.
제가 물어본곳들은 거의 1500~3000밧이 더군요..
이 시기는 비성수기라고 하던데, 스나미 때문에 사람이 몰려서 그런지, 관광객이 너무 많았고, 방도 거의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썽태우를 타고 다시 라마이비치로 가서 숙소를 구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매직리조트!! 더블 방갈로(화장실포함) 300밧이었습니다.
그냥 숙소는 괜찮았구요, 숙소에서 하는 레스토랑의 식사도 맛있었습니다.(샌드위치 70밧 정도)
오토바이 랜트도 해줬는데요, 150밧이었구요..(첨타본 오타바이인데, 직원들이 직접 친절하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장소가 해변 바로 앞에 있던 것이구요, 그 보다 더 좋았던 것은 주인아저씨와 종업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카오산오는 배+ 버스편도 여기서 구입했구요.
위치는 차웽에서 썽태우 타고 오니깐 가장 마지막에 내려준 곳이더군요.
근데, 차웽에서 왔을 때 라마이 비치 거의 첫 부분인 것 같은데요, 썽태우가 도로로 해서 라마이 마지막까지 간후 해변쪽도로로 해서 차웽 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마지막에 내려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차웽에서 도로로 라마이에 온것 같더라도 내리지 마시고, 썽태우가 왼쪽으로 유턴해서 해변쪽 도로로 다시 차웽쪽으로가면 그쪽 끝에서 내리세요. 이쪽에 숙소들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위치해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p.s 이 당시 일주일 동안 동양인은 거의 못 봤습니다. 서양아이들을 위한 섬같은 느낌을 받았죠.. 하튼 한적하니 좋아요~
태사랑에서 정보를 너무 많이 얻었기 때문에 저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습니다.
끄라비로 가는 티켓을 홍익인간에서 400밧 주고 끊었다가 그날 바로 스나미가 오는 바람에 꼬사무이로 가게되었습니다.;;
꼬사무이 도착 후 처음에는 차웽에서 숙소를 구해보았는데, 너무 비싸더군요.
제가 물어본곳들은 거의 1500~3000밧이 더군요..
이 시기는 비성수기라고 하던데, 스나미 때문에 사람이 몰려서 그런지, 관광객이 너무 많았고, 방도 거의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썽태우를 타고 다시 라마이비치로 가서 숙소를 구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매직리조트!! 더블 방갈로(화장실포함) 300밧이었습니다.
그냥 숙소는 괜찮았구요, 숙소에서 하는 레스토랑의 식사도 맛있었습니다.(샌드위치 70밧 정도)
오토바이 랜트도 해줬는데요, 150밧이었구요..(첨타본 오타바이인데, 직원들이 직접 친절하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장소가 해변 바로 앞에 있던 것이구요, 그 보다 더 좋았던 것은 주인아저씨와 종업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카오산오는 배+ 버스편도 여기서 구입했구요.
위치는 차웽에서 썽태우 타고 오니깐 가장 마지막에 내려준 곳이더군요.
근데, 차웽에서 왔을 때 라마이 비치 거의 첫 부분인 것 같은데요, 썽태우가 도로로 해서 라마이 마지막까지 간후 해변쪽도로로 해서 차웽 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마지막에 내려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차웽에서 도로로 라마이에 온것 같더라도 내리지 마시고, 썽태우가 왼쪽으로 유턴해서 해변쪽 도로로 다시 차웽쪽으로가면 그쪽 끝에서 내리세요. 이쪽에 숙소들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위치해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p.s 이 당시 일주일 동안 동양인은 거의 못 봤습니다. 서양아이들을 위한 섬같은 느낌을 받았죠.. 하튼 한적하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