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푸켓 체험
멋도 모르고 푸켓타운에 있는 naka condo에 예약 ㅡ원래 계획은 topaz에 가는 것이었는데ㅡ토파즈측에서는 공항 픽업을 원했는데ㅡ나오지 않아 ㅡ멘붕
한국에서 구입해온 유심닷칩이 작동 을 하지 않아 2차 멘붕 ㅡ이건 공항안에 있는 트루무브 사무소에서 추가로 구매하여 해결
부킹스닷컴에서 혹시 몰라 예약해두었던 ㅡ나카 콘도 주소 및 예약확인서를 택시 가판대에 보여주니ㅡ뭐라 의논하더니 출발 800바트
문제는 나카콘도를 못 찾는 것이다ㅡ그래서 구글 지도로 나카를 검색했더니ㅡ나카 레지던스 푸켓 타운이 나와서 찾아갔더니ㅡ거기는 이름만 갔을뿐 다른곳 , 게다가 거기 지키는 경비원은 영어를 전혀 못해서 택시 기사와 의논
팁으로 100바트
근처에 있는 뉴다라 호텔에 들어가서 빈방있냐고 물으니 ㅡ만실 ㅡ
이때가 새벽 3시ㅡ
부킹스닷컴에 나와 있는 나카콘도에 전화했더니ㅡ10분 뒤에 온다고함
3시반에 기다리다 지쳐 택시기사한테 저렴한 호텔 소개해 달라고하니ㅡ
빠통비치 근처에 있는 호텔 소개해 준다고해서 이동 , 택시기사한테 가격을 물어보니 700바트라고함
비치근처에 있는 chong ko 호텔 도착
방값을 물어보니 1000바트
너무 피곤하여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려하니ㅡ
택시기사 왈 ㅡ추가요금 500바트 달라고함
지갑을 뒤져보니 400바트 남아있어서 탈탈 털어주니ㅡ100바트 더 달라함 ㅡ없으면 달라로 . . .
그래서 나 왈 , 더 이상 캐시는 없고 내일 친구가 와야한다 돈 없다 하니
짜증내며 감 ㅡ아까 팁으로 준 100바트는 생각을 안하는듯 ㅡㅡ
그리고 방안에 들어가려하니
리셉션 직원 왈
너 12시에 체크아웃해야한단다ㅡ
어얼리 첵크인을 원한다니까ㅡ그것도 상황 봐가면서 해야한다함
그래? 그럼 나 여기서 기다릴께
오전6시쯤되니ㅡ들어가란다ㅡ
또 말 바뀔까 두려워
영수증을 받고
날짜 확인후
호텔에 입성 ㅡ창 바로 앞에는 전깃줄 수백 가닥
샤워하고 기절사듯 자다가 일어나보니ㅡ오후 두시
긴 하루였고
교훈은 첫 박은 공항셔틀해주는 좋은 호텔에서
돈 아끼려다ㅡ
택시비 800 100 400
호텔비 1000
길에서 보낸 시간
공포와 당황의 6시간
한국에서 구입해온 유심닷칩이 작동 을 하지 않아 2차 멘붕 ㅡ이건 공항안에 있는 트루무브 사무소에서 추가로 구매하여 해결
부킹스닷컴에서 혹시 몰라 예약해두었던 ㅡ나카 콘도 주소 및 예약확인서를 택시 가판대에 보여주니ㅡ뭐라 의논하더니 출발 800바트
문제는 나카콘도를 못 찾는 것이다ㅡ그래서 구글 지도로 나카를 검색했더니ㅡ나카 레지던스 푸켓 타운이 나와서 찾아갔더니ㅡ거기는 이름만 갔을뿐 다른곳 , 게다가 거기 지키는 경비원은 영어를 전혀 못해서 택시 기사와 의논
팁으로 100바트
근처에 있는 뉴다라 호텔에 들어가서 빈방있냐고 물으니 ㅡ만실 ㅡ
이때가 새벽 3시ㅡ
부킹스닷컴에 나와 있는 나카콘도에 전화했더니ㅡ10분 뒤에 온다고함
3시반에 기다리다 지쳐 택시기사한테 저렴한 호텔 소개해 달라고하니ㅡ
빠통비치 근처에 있는 호텔 소개해 준다고해서 이동 , 택시기사한테 가격을 물어보니 700바트라고함
비치근처에 있는 chong ko 호텔 도착
방값을 물어보니 1000바트
너무 피곤하여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려하니ㅡ
택시기사 왈 ㅡ추가요금 500바트 달라고함
지갑을 뒤져보니 400바트 남아있어서 탈탈 털어주니ㅡ100바트 더 달라함 ㅡ없으면 달라로 . . .
그래서 나 왈 , 더 이상 캐시는 없고 내일 친구가 와야한다 돈 없다 하니
짜증내며 감 ㅡ아까 팁으로 준 100바트는 생각을 안하는듯 ㅡㅡ
그리고 방안에 들어가려하니
리셉션 직원 왈
너 12시에 체크아웃해야한단다ㅡ
어얼리 첵크인을 원한다니까ㅡ그것도 상황 봐가면서 해야한다함
그래? 그럼 나 여기서 기다릴께
오전6시쯤되니ㅡ들어가란다ㅡ
또 말 바뀔까 두려워
영수증을 받고
날짜 확인후
호텔에 입성 ㅡ창 바로 앞에는 전깃줄 수백 가닥
샤워하고 기절사듯 자다가 일어나보니ㅡ오후 두시
긴 하루였고
교훈은 첫 박은 공항셔틀해주는 좋은 호텔에서
돈 아끼려다ㅡ
택시비 800 100 400
호텔비 1000
길에서 보낸 시간
공포와 당황의 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