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S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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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파타야

퉁쌤 13 3783

학교 아이들 데리고 단체해외탐방 인솔하고 가는길에 파타야에 갔다가 들른 호텔입니다.

검색해 보니 한개의 정보가 있더군요.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호텔 자체가 7월에 열려서 굉장히 깨끗했구요.
(보니까 IBIS 계열의 호텔이 2008년부터 주루룩 계획중이고 이 호텔이 빠통 푸켓에 이어 두번째 호텔이었습니다.. 이후로 2010년까지 사무이, 방콕 나나, 크라비, 촌부리 등등 계속 계획이 연결되어 있는듯)

저는 스탠다드에서 묵었는데 실내인테리어는 뭐랄까...
굉장히 간소한 느낌입니다.

제 첫인상은 공부방느낌? -_-;

아 그리고
텔레비젼이 삼성 보르도여서 반가웠어요. 덕분에 단조로운 방 분위기가 조금 세련되어 보이는...

방크기나 뭐나 우리나라 적당한 크기의 원룸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세이프티박스, 옷장(안에 비치타월 제공), 작달막한 데스크, 그리고 소파라고 하기는 뭣하고 음...그냥 붙박이 의자라고 표현하면 될까 사진이 있으면 쉬운데 일정이 개인여행이 아니라 일정이 바쁘다 보니 숙소에서는 거의 잠만 자서 -_-;

따로 미니바는 없고 냉장고에도 물 두병 달랑. 커피포트와 차는 제공됩니다. 위에서 말한 데스크(정말 책상같아요. 그냥 일반 가구재질의 나무판이 놓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가 미니바 개념인가 싶기도 하고...

아, 그리고 방 안에서 무선인터넷이 제공됩니다. 제가 노트북이 없어서 확인은 못해봤구요.

욕실은 작아요.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가 있구요.
물살이 좀 약해서 수영후 씻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헤어드라이어 있구요.

전체적인 호텔 분위기는 호텔스럽지 않은...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이 심플&모던 느낌이네요. 밝은 색상에 네모반듯하고 간단간단하게 생겼어요. 새로지어서 그런지 현대적인 분위기 입니다.
일단 깨끗해 보여서 다들 불만은 없었구요.
(사실 전날 방콕에서 묵었던 정체불명 호텔이 좀 꼬져서 더 그랬던 듯)

1층 로비에 식당이 바로 연결된 구조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컴퓨터 3대가 놓여있구요.

식사는 뭐 항상그렇지만 호텔조식이 다 비슷비슷하지요. 뭐.
식사제공은 4AM 부터 NOON 까지.....라고 적혀있군요. 험험.

로비에서 바로 나가면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작은편도 아니예요.

위치는 티파니 쇼장 근처구요. 호텔 바로 옆에 벽 넘어서 무슨 클럽같은데가 있어서 밤에 음악소리가 들려오더군요. (객실에서는 안들려요)

입구로 가면 7일레븐이랑 패밀리마트 있고 오른쪽으로 나가서 1시간정도 걸어가면 워킹스트리트까지 갈수 있습니다. (걸어가 봤음 -_-;)

첨부파일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그대로 퍼왔습니다.

가격은 일단 로비에 적혀있는 것은 2000밧 부터 시작이었지만
인터넷으로 하면 850부터 가능한것 같네요.

자체한것은 인터넷 참조를
http://www.ibishotels-asia.com/6539/detail/default.aspx

인터넷 예약으로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면 괜찮을듯 다만 다운타운에서 다소 멉니다.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봤습니다.

13 Comments
고구마 2008.08.22 12:29  
  사진이 없어도 워낙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방분위기가 대략 연상이 되네요.
방콕에 있는 ibis 호텔 후기는 꽤 많은 편인데, 아마 방 내부구조는 거기랑 거의 대동소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컴팩트한 비지니스호텔 분위기일거 같아요.
뵨태어린이 2008.08.22 14:07  
  티비는19인치정도 되는LCD이며 보르도는 아닙니다 ^^;;
보르도는 하이엔드급인데 조그마한 LCD티비를 보르도라고 하시면 안되죠 무선인터넷은 30분에 200바트달라고 하더군요 켁 신호는 아주 잘잡힙니다.
850에 세금포함하면 1000밧정도이며 아침은 1인 200바트(인터넷예약시) 현지에서 먹을시 296밧달라구 했습니다.확인해본결과 200밧짜리수준의 아침은 아니었습니다.한국평수로2평반정도되며 욕실이 안습입니다.샤워부스에는 성인남자가 들어가면 몸구부려서 씻기가 불편할정도로 작습니다.다시묵으라면 절대....싫습니다.
뵨태어린이 2008.08.22 14:13  
  리셉션 싸가지 없습니다.7.30~8.2일 묵었었습니다.그때 애들데리고 들어오시던분들 계시던데 혹시 그분이 아닌가 합니다.워킹까지 걸으신건...풋.......좀......바로코앞에서 쏭떼우 타시면 10밧이면 가는데.......더운데 1시간 걷는건 좀.....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고구마 2008.08.22 17:09  
  더운거리를 걷는건 누구나 다 힘들긴 합니다만, 글쓰신 분께서는 그냥 걸어가면서 쭉 이어지는 거리를 구경해보고자 그러셨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또 저같이 걷는거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그러기도 하니까요. 우기때는 좀 선선하기도 해서 좀 낫기도 하더라구요.
어쨌든 도보로는 한시간, 썽테우로 10밧 정도니 거리감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무사시 2008.08.23 12:00  
  살뺄라고 비치로드 소이 1에서 워킹입구까지 왕복으로 걷는 한국 사람도 꽤 있는걸요. ^^; 그것도 모래사장으로.
무사시 2008.08.23 12:01  
  우리나라 포스코 사거리 이비스보단 나을거 같은데,,비슷할라나? 우리나라 포스코 이비스는 세금포함 12만원 정도인데.. 정말 작거든요..
조선황재 2008.08.23 20:47  
  ibis 자체가 비지니스 호텔이라 꼭 있어야 할 것만 있는 수준입니다. 전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더군요
돌팔지누 2008.09.25 16:56  
  금연...gg!!
퉁쌤 2008.10.13 01:55  
  뵨태어린이 / 흠 한참 지나 뭐라 하긴 조금 그런데 개인적으로 좀 안좋은 기억이셨나본데 굉장히 말투가 듣기 거북하군요. 삼성 보르도는 큰 제품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잘 모르시면 삼성홈페이지가셔서 확인하세요. 샤워부스는 왠만한 곳 아니면 다 그렇게 작은거 아닌지? 그리고 밤중에 비오는날 선선하기에 좀 걸었는데 그게 그렇게 '풋' 거릴만큼 조롱거리인지요? 여행을 무슨 의미로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로컬 분위기 느끼는게 참 의미있게 느껴지기에 한 일입니다만. 그리고 썽태우 타고 10밧이면 어차피 다 가는거 아닌지요? 그거 몰라서 걸어간 거 아닙니다. 부가정보를 제공해 주신것은 참 감사하나 말씀하시는 어조가 굉장히 듣기 거북하여 한마디 했습니다.
뵨태어린이 2008.10.31 17:20  
  퉁쌤/오늘입국했습니다 확인해볼라고일부러거지같은이비스파타야에1박묵었습니다.보르도아니던데요?기억력이안좋으시거나 눈썰미가 별로이신가봐요?
샤워부스는왠만한곳아니면 그렇게 작은거 아닌지?<--ㅎㅎㅎㅎㅎㅎㅎ아놔웃겨서퉁샘님이 묵으셨던 거지같은숙소들이나 그러지요 다른데는 안그런답니다.
조롱거리가 되지마세요 글에 뭐라고 적혀있나요
(걸어가 봤음 -_-;)<---이게 웃음거리에요 아셨어요?
그리고 댓글로 지랄하지말고 쪽지로 연락처를 보내세요
퉁쌤 2008.11.13 23:56  
http://cafe.naver.com/benjaro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29

파타야는 아니지만 거의 대동소이한 시설인 것 같아서 올립니다.
중간에 TV 보이시는지?
아주 훌륭한 눈썰미를 지니셨나봅니다.

거기 말씀하신 거지같은 시설들 거의 비슷한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닌가요?

뭐 직접 확인까지 하셨다니 확실하시겠지요. 아마도. 그럼 보신 그 TV 모델은 도대체 어느나라 것이었는지는 기억하시겠군요. 그거 확인하러 가셨다니 그정도는 기억하시겠지요?

역시 인터넷이라 별의별 경우를 다 당하는군요. 뭐 더 하고 싶은 말은 없습니다만, 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모르겠으나 남의 여행 방법까지 폄하하며 우습게 여길 자격은 없어뵙니다.

추신 : 댓글로 지.랄해서 죄송합니다.
하루가 2009.02.19 12:08  
참 좋은 정보 올리셨는데 댓글 수준이 참 너무 하군요.....
combl 2009.08.01 23:03  
댓글이 한 참 늦었죠? 여튼 검색하다 보게됐는데
뵨태어린이 .. 말하는 수준이 본인 아이디 = 로군요.
댓글 다는 꼬락서니, 말하는 싹퉁머리가 대한민국 인터넷 수준을 말해주네요
나이가 어리다면.. 철 좀 드시고.
나이가 많으시다면.. 죽을때까지 못고칠텐데 참 주변사람 불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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