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게스트 하우스 추천합니다.
신규 오픈한줄 알고 갔는데
태국 책 지도에 나오는 곳이더군요.
랏요타 거리 사거리에 있습니다.
리모델링 하여 재오픈을 한 듯 합니다.
태사랑에서 사진과 함께 올리는글은 처음인데
만만치가 않네요...

사진에 보이는 방은 제가 묵었던 싱글룸이고
에어컨, 핫샤워, 티비, 냉장고, 무선인터넷
가격은 400밧이었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50밧 추가하면
조식 포함 되구요.
더블룸은 500밧이구요.
조금 더 비싼 방도 있습니다.
팬룸 더블은 300밧이었어요.

두번째 사진은 게스트 하우스 입구구요.
다른 제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와는 달리
마지막 날 방값을 계산 합니다.
단 여권을 복사하긴 하는데
이게 찜찜한건가? 저는 괜찮았다는

사진보다 더깨끗하구요
분위기 좋아요.
여성분들 좋아하실 듯

단 화장실 문이 잘 안보이실 테지만
아래 위가 뚤린..양쪽으로 열리는
그런 문이라 좀 덜친한 사람이라면
불편하실 수도..ㅋㅋ

이 게스트 하우스 길건너에 한인 업소가 하나 생겼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 다는..

암튼 치앙라이에 가시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사진 더 업데이트 해서 수정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