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 페닌슐라 후기..^^
안녕하세요? 쓰와디 캅!
많은 정보를 얻은 태사랑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써봅니다.
래빗리조트에서 2/3일 페닌슐라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부모님과 동생이랑 간 가족여행이어서
휴양이 주였습니다..^^
레터박스에서 예약했었고 이벤트덕에 공항에서 래빗까지
픽업서비스를 받았는데 운전기사님이 지리를 잘 몰라서
3시간 반정도 걸려서 갔어요
빌리지를 통과해서 뒷쪽 주차장으로 해서 들어갔습니다.
가기전에 래빗아주머니랑 이멜을 주고 받고 그래서 그런지
무척이나 친절했어요 오기전에 주변약도도 보내주고..
리조트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조용하고 이쁘게 해놨습니다.
다만 객실들이 너무 붙어있고 조경이 너무 빽뺵하다는 느낌이지만
아기자기하게 볼수도 있겠네요
풀빌라를 예약했는데요 레터박스에서도 래빗사이트에서도
정확히 몇명이 잘수있는지 몰랐었는데
일층에는 작은 방에 싱글베드 2개 킹베드 하나 침대로 쓸수있을꺼같은
쇼파 하나 이층에는 킹베드 한개 쇼파도 한개
그리고 아침은 4명이 제공됩니다.
저희 4명이 쓰기에는 좀 넓었지만 가족들이 전부 예민해서
같이 침대를 쓰기 싫어해서..^^
안에 풀장은 수심이 낮은 가족풀장 그리고 어른 풀장(1.5m) 두가지
있었고 어른풀장은 조금 작았어요
안에 시설은 정말 깔끔했고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되있어요
전자모기향을 피워줘서 그런지벌레도 없었구요
풀빌라에는 부엌이 있었는데 쓰진 않았지만 써도 불편함이 없겠더라구요
전자레인지도 있고 그릇이랑 냄비같은것도 다 있고 2층 함에는
그릇들이랑 잔 세트가 있었고 화장실은 욕조만 빼고 다 있고
깨끗했습니다. 에어컨디셔너도 잘 되구요...^^
10분정도 걸어나가면 번화가 같은게 있는데 가끔 밥먹으로 나가는정도였고
그냥 시끄럽고 그래서 잘 안나갔어요
리조트에서 디너정식은 일인당 500바튼데 해변가에 차려주는데
그냥 그냥 먹을만 했고 모기때문에 긴바지 입고 드세요 ㅋ
아침식사도 괜찮았어요
많은 분들이 그 리셉셔니스트와 직원들의 불친절함과
영어불가를 단점으로 꼽으셨지만 제가 갔을땐 여직원은
저랑 얘기도 많이하고 제가 하는 부탁도 웃으면서
들어주고 남자직원들도 제가 영어로 말해도
가끔 아는 단어와 눈치로 알아들어줘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태국말을 저에게 고집하는 그들.. 재밌었어요..ㅋㅋ
집에갈때는 래빗아주머니가 선물로 테이블보같은거 두장 줬어요
음.. 산호섬은 낚시배 2000바트에 선착장에서 빌려서 갔는데
가다가 낚시하고 해변에서 2시간정도 놀다가 돌아왔어요
그다지 한게 없네요..^^ 사실 그냥 리조트안이나 바로 앞
해변이 가장 조용하고 좋았어요..^^
3일째에 텍시가 없데서 그냥 차 1200바트 텍시보다 조금 좋은 차
볼보였나.. 그다지 사실 좋진 않아요..
페닌슐라는 야경도 좋았고 워낙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좋은 줄 알았는데
정말 다른 동급호텔에 비해 좋았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요..^^
일반 직원들의 친절함이 좋았고 시설도 깔끔했구요
특히 호텔 카펫청소할떄 쓰는 그 액체 냄새가 안나서
좋았습니다..^^ 배타고 왔다갔다하는게 귀찮기도하지만
재미도 있었고 참 페닌슐라 피어가실때는 그냥 샹그릴라 호텔가자고 하신다음
그 골목 쪼끔만 더 들어가시면 막다른곳에 라운지 오른편에 보여요
그래도 사원이랑 왕궁보러가재서 일인당 250바트 표끈쿠 들어갔다가
약 10분후에 너무 더워서 나왔구요 외국친구들이 경복궁 데려달라고 할때
그 기분이 살짝 들었습니다.ㅋㅋ 만드느라 힘들었겠다가
우리가족의 의견... 10분본결과.. 더운 날씨가 아쉬웠어요 볼게 있을텐데
헬스랜드스파갔는데 전신마사지는 예약이 풀
꼭 가기전에 예약하고 가세요 그래서 발맛사지만 받았어요
제가 맛사지를 좀 좋아해서 다른 나라들에서도 많이 받아봤는데
규모는 작지만 친절함이랑 꺠끗함 분위기는 가격에 비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신맛사지 실쪽이 특히.. 그래보였어요
솜분레스토랑에서 밥먹었는데 맛사지 받기전에
갈려고 했었는데 텍시기사가 자꾸 이상한 시푸드마켓으로 데려가서
영어도 안통하고 그래서 포기했다가 맛사지가게 메니저한테 물어보니깐
종이에 주소 태국말로 적어줘서 텍시기사한테 보여줘서 겨우 갔어요
싸고 맛나는데 커리게볶음(?)은 조금 느끼했어요 스팀세우랑 굴이
맛있었지요.. 나머지일정은 어머니와 동생에의한 쇼핑...^^
쇼핑의 연속.. 좀 좋은 물건(사실 그냥 비싼 물건..ㅠ.ㅠ)
파는 곳을 데려다달라고 했는데 제가 관심이 없어서
미쳐 못알아봐서 나라야판 근처만 갔었어요 mbk랑.
로빈슨은 기억에 필리핀에서
괜찮았던거 같았는데 문이 닫혀있었어요
참 어디를 이동하실때 저희처럼 지리를 잘 모르실땐
좋은 텍시 영어가 조금 통하는 텍시 한번에 알아듣는 텍시만
타세요 덥다가 그냥 잡히는 텍시타면 헤메기 일수..^^
이사이트에 나오는 가게들은 유명한지 좋은 택시기사들은
대부분 알고 그 앞에 세워줘요
공항올때는 한 300바트나왔었나 호텔에서 불러준 텍시인데
영수증도 끊어줬어요 텍시타서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영수증..^^
전반적으로는 다른 동남아국가에 비해 깔끔하고 갈때도 많지만
제경우에는
영어가 대부분 통하지 않는점(먹고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지만
친구 사귀기 불가..^^ 길거리에서 정보 얻기 불가..^^)
너무 활성화된 파타야의 성매매(?)
외국인 상대 가게들의 높은 가격, 바가지 위험이 항시 존재가 단점
특히 바가지 및 사기일지 모른다는 그런 마인드가 현지인과의
거리감을 항상 만들어내서 대화라는
여행지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어리버리한 여행객 특히 유러피안들이나 극히 일부분의 영어가
조금 가능한 중국인만 이번여행 대화상대였습니다.
하지만 짧은 가족여행이라는걸 생각하면 태국은 정말 좋은 나라였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
캅쿰 캅~^^
많은 정보를 얻은 태사랑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써봅니다.
래빗리조트에서 2/3일 페닌슐라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부모님과 동생이랑 간 가족여행이어서
휴양이 주였습니다..^^
레터박스에서 예약했었고 이벤트덕에 공항에서 래빗까지
픽업서비스를 받았는데 운전기사님이 지리를 잘 몰라서
3시간 반정도 걸려서 갔어요
빌리지를 통과해서 뒷쪽 주차장으로 해서 들어갔습니다.
가기전에 래빗아주머니랑 이멜을 주고 받고 그래서 그런지
무척이나 친절했어요 오기전에 주변약도도 보내주고..
리조트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조용하고 이쁘게 해놨습니다.
다만 객실들이 너무 붙어있고 조경이 너무 빽뺵하다는 느낌이지만
아기자기하게 볼수도 있겠네요
풀빌라를 예약했는데요 레터박스에서도 래빗사이트에서도
정확히 몇명이 잘수있는지 몰랐었는데
일층에는 작은 방에 싱글베드 2개 킹베드 하나 침대로 쓸수있을꺼같은
쇼파 하나 이층에는 킹베드 한개 쇼파도 한개
그리고 아침은 4명이 제공됩니다.
저희 4명이 쓰기에는 좀 넓었지만 가족들이 전부 예민해서
같이 침대를 쓰기 싫어해서..^^
안에 풀장은 수심이 낮은 가족풀장 그리고 어른 풀장(1.5m) 두가지
있었고 어른풀장은 조금 작았어요
안에 시설은 정말 깔끔했고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되있어요
전자모기향을 피워줘서 그런지벌레도 없었구요
풀빌라에는 부엌이 있었는데 쓰진 않았지만 써도 불편함이 없겠더라구요
전자레인지도 있고 그릇이랑 냄비같은것도 다 있고 2층 함에는
그릇들이랑 잔 세트가 있었고 화장실은 욕조만 빼고 다 있고
깨끗했습니다. 에어컨디셔너도 잘 되구요...^^
10분정도 걸어나가면 번화가 같은게 있는데 가끔 밥먹으로 나가는정도였고
그냥 시끄럽고 그래서 잘 안나갔어요
리조트에서 디너정식은 일인당 500바튼데 해변가에 차려주는데
그냥 그냥 먹을만 했고 모기때문에 긴바지 입고 드세요 ㅋ
아침식사도 괜찮았어요
많은 분들이 그 리셉셔니스트와 직원들의 불친절함과
영어불가를 단점으로 꼽으셨지만 제가 갔을땐 여직원은
저랑 얘기도 많이하고 제가 하는 부탁도 웃으면서
들어주고 남자직원들도 제가 영어로 말해도
가끔 아는 단어와 눈치로 알아들어줘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태국말을 저에게 고집하는 그들.. 재밌었어요..ㅋㅋ
집에갈때는 래빗아주머니가 선물로 테이블보같은거 두장 줬어요
음.. 산호섬은 낚시배 2000바트에 선착장에서 빌려서 갔는데
가다가 낚시하고 해변에서 2시간정도 놀다가 돌아왔어요
그다지 한게 없네요..^^ 사실 그냥 리조트안이나 바로 앞
해변이 가장 조용하고 좋았어요..^^
3일째에 텍시가 없데서 그냥 차 1200바트 텍시보다 조금 좋은 차
볼보였나.. 그다지 사실 좋진 않아요..
페닌슐라는 야경도 좋았고 워낙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좋은 줄 알았는데
정말 다른 동급호텔에 비해 좋았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요..^^
일반 직원들의 친절함이 좋았고 시설도 깔끔했구요
특히 호텔 카펫청소할떄 쓰는 그 액체 냄새가 안나서
좋았습니다..^^ 배타고 왔다갔다하는게 귀찮기도하지만
재미도 있었고 참 페닌슐라 피어가실때는 그냥 샹그릴라 호텔가자고 하신다음
그 골목 쪼끔만 더 들어가시면 막다른곳에 라운지 오른편에 보여요
그래도 사원이랑 왕궁보러가재서 일인당 250바트 표끈쿠 들어갔다가
약 10분후에 너무 더워서 나왔구요 외국친구들이 경복궁 데려달라고 할때
그 기분이 살짝 들었습니다.ㅋㅋ 만드느라 힘들었겠다가
우리가족의 의견... 10분본결과.. 더운 날씨가 아쉬웠어요 볼게 있을텐데
헬스랜드스파갔는데 전신마사지는 예약이 풀
꼭 가기전에 예약하고 가세요 그래서 발맛사지만 받았어요
제가 맛사지를 좀 좋아해서 다른 나라들에서도 많이 받아봤는데
규모는 작지만 친절함이랑 꺠끗함 분위기는 가격에 비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신맛사지 실쪽이 특히.. 그래보였어요
솜분레스토랑에서 밥먹었는데 맛사지 받기전에
갈려고 했었는데 텍시기사가 자꾸 이상한 시푸드마켓으로 데려가서
영어도 안통하고 그래서 포기했다가 맛사지가게 메니저한테 물어보니깐
종이에 주소 태국말로 적어줘서 텍시기사한테 보여줘서 겨우 갔어요
싸고 맛나는데 커리게볶음(?)은 조금 느끼했어요 스팀세우랑 굴이
맛있었지요.. 나머지일정은 어머니와 동생에의한 쇼핑...^^
쇼핑의 연속.. 좀 좋은 물건(사실 그냥 비싼 물건..ㅠ.ㅠ)
파는 곳을 데려다달라고 했는데 제가 관심이 없어서
미쳐 못알아봐서 나라야판 근처만 갔었어요 mbk랑.
로빈슨은 기억에 필리핀에서
괜찮았던거 같았는데 문이 닫혀있었어요
참 어디를 이동하실때 저희처럼 지리를 잘 모르실땐
좋은 텍시 영어가 조금 통하는 텍시 한번에 알아듣는 텍시만
타세요 덥다가 그냥 잡히는 텍시타면 헤메기 일수..^^
이사이트에 나오는 가게들은 유명한지 좋은 택시기사들은
대부분 알고 그 앞에 세워줘요
공항올때는 한 300바트나왔었나 호텔에서 불러준 텍시인데
영수증도 끊어줬어요 텍시타서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영수증..^^
전반적으로는 다른 동남아국가에 비해 깔끔하고 갈때도 많지만
제경우에는
영어가 대부분 통하지 않는점(먹고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지만
친구 사귀기 불가..^^ 길거리에서 정보 얻기 불가..^^)
너무 활성화된 파타야의 성매매(?)
외국인 상대 가게들의 높은 가격, 바가지 위험이 항시 존재가 단점
특히 바가지 및 사기일지 모른다는 그런 마인드가 현지인과의
거리감을 항상 만들어내서 대화라는
여행지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어리버리한 여행객 특히 유러피안들이나 극히 일부분의 영어가
조금 가능한 중국인만 이번여행 대화상대였습니다.
하지만 짧은 가족여행이라는걸 생각하면 태국은 정말 좋은 나라였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
캅쿰 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