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틴이랑 릴리와디는 많의니깐 제외하구요~

전 타이호텔에서 예약했구여 주말은 200밧씩 더 붙더군요
전 팟타야에서 여행사 통해서 꼬싸멧가는거 미니버스+통통배
210밧에 예약해서 갔구요

근데 배가 웡드안으로 가더라구요...된장 장장50분이나 걸렸다는..-_-;;
거기서 썽태우로 싸이깨우까지 2인 100밧 싸멧 클리프까지는 150밧 하더이다

일단 리조트 깔끔하고 조경도 예쁘게 되어있고 조용하고 전반적으로 한적함
해변은 상당히 열악함 옆 리조트로 건너가서 노시길...
그리고 희한한게 아침에 나오면서 팁을 20밧씩 테이블위에 올려놨는데
끝까지 안가져가더이다. 컨셉인가^^???

싸멧클리프가 외진 곳에 있어서 교통 수단으로 4륜오토바이를
랜탈하려고 했는데 라이트가 없어서 연속으로 랜탈이 안되더군요
X됐다 싶었는데(전 오토바이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오토가 있어서 하루에 500밧 부르는거 400밧으로 흥정해서 2일 빌렸습니다
그리고 싸멧 오토바이 투어했는데...첨 오토바이타는놈이...미쳤져...
죽을고비 딱 3번 넘겼습니다.-_-;;

아침식사는 손님없는 주중에는 6가지 메뉴에서 고르고
손님이 많은 주말에는 부페로 주더이다

토요일은 파티를 열었는데...투숙객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았다는...^^;;
새벽2시까지 노래부르고 춤추고 떠들더이다...

나올때는 리조트에 전용 스피드보트가 있어서 반페까지 10분 걸리더이다
시간은 10:30이랑 오후에 한번(까먹었당^^a) 두번뿐 요금은 1인당 100밧
그리고 반페에서 이 배를 타고 들어오면 공원입장료200밧 안내도 될꺼 같은
분위기이더이다. 나중에 누가 한번 도전해보시길...

마지막으로 아저씨 왕친절하더이다 마지막 날 저녁 새우,게,오징어,닭다리,생선 시켜서 게랑 저랑 씨름하고 있의니 불쌍했는지 오셔가지고 직접 게 까주시고 새우까지 전부 까주시더이다~~거기다 어디서 났는지 청정원 뽂음고추장까지...아~~감동의 눈물 ㅠ.ㅠ

사진은 커서 못올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