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 Silver sand 리조트
따오에서 선셋부리에 묵으려고 바로 찾아갔으나 2500밧짜리 방밖에 안 남았다고 해서 싸이리 북부를 돌았습니다. 선셋부리 위쪽으로 하나씩 들렀는데 가격도 비싸고 딱히 마음에 들지도 않더군요...거리도 멀구 그 북쪽으로는 안 가시는 것이 좋을듯.(물론 많이 가시는 코랄 리조트 빼고요)
아래로 조금 내려오다 길이 예쁜 곳을 발견, 어렵게 방을 구했습니다
세명이 하루 650밧...규모는 작은 곳이고 더 싼 방도 있더군요
리셉션이 해변쪽이 아니라 안쪽에 있어서 처음에 찾기 어려웠고요...여행사,가게 등등 같이 하는 터라
수텝 이라는 레스토랑이 해변에 있는 안쪽이 바로 실버샌드 리조트입니다.
장점
- 위치가 좋다. 해변과 뒤쪽길 모두 가까움...바로 뒤 세븐일레븐과 번화한 곳 나옴.
- 발코니에 해먹이 있다. 모든 방갈로에 해먹이 있습니다.
- 적당한 가격. 이 방갈로와 비슷한 방이 선셋부리 옆에선 800밧 했습니다.
- 적당히 깨끗. 방과 화장실 깔끔합니다...방이 좀 어둡지만..크기는 적당
단점
- 주인이 별로 안 친절..서비스라곤 없는듯 합니다. 마지막날 pier 나가는데 차 태워주면서 돈도 다 받고(1인당 50밧) 암튼 아무 서비스 없음. 첫날 체크인 하면서 요구해서 받은 한 통의 휴지가 전부..타올도 3박 내내 같은거 썼음. 주인내외는 별로고 딸인지 여자애가 한 명 있는데 얘가 제일 친절함!
- 밤에 시끄러움..rock bar 라고 유명한 바가 해변앞에 있어서 밤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닙니다...자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요..사람들 이동에 민감한 분이면 안 좋을듯
싸이리 북쪽은 식당도 전반적으로 비싼듯 했습니다...그런데 블루윈드 리조트의 해변 레스토랑은 정말 좋습니다. 자리가 한 테이블만 독립된 공간 있는데 여기 앉아있으면 정말 좋아요..낮에 음료 한잔 하면서 버티고 있기 좋더라고요
싸이리 북쪽에서 짠솜해변까지 거의 30분도 넘게 걸려서 갔는데 해변은 좋았고요...참추리 리조트가 비싸서 그런지 쉐이크를 120밧 주고 먹었나...넘 더워서 먹긴 했지만 암튼 큰 맘 먹구 마신거죠.입장료가 100밧씩 있다는데 그걸 안내서 그냥 마시는걸로 썼죠...
아래로 조금 내려오다 길이 예쁜 곳을 발견, 어렵게 방을 구했습니다
세명이 하루 650밧...규모는 작은 곳이고 더 싼 방도 있더군요
리셉션이 해변쪽이 아니라 안쪽에 있어서 처음에 찾기 어려웠고요...여행사,가게 등등 같이 하는 터라
수텝 이라는 레스토랑이 해변에 있는 안쪽이 바로 실버샌드 리조트입니다.
장점
- 위치가 좋다. 해변과 뒤쪽길 모두 가까움...바로 뒤 세븐일레븐과 번화한 곳 나옴.
- 발코니에 해먹이 있다. 모든 방갈로에 해먹이 있습니다.
- 적당한 가격. 이 방갈로와 비슷한 방이 선셋부리 옆에선 800밧 했습니다.
- 적당히 깨끗. 방과 화장실 깔끔합니다...방이 좀 어둡지만..크기는 적당
단점
- 주인이 별로 안 친절..서비스라곤 없는듯 합니다. 마지막날 pier 나가는데 차 태워주면서 돈도 다 받고(1인당 50밧) 암튼 아무 서비스 없음. 첫날 체크인 하면서 요구해서 받은 한 통의 휴지가 전부..타올도 3박 내내 같은거 썼음. 주인내외는 별로고 딸인지 여자애가 한 명 있는데 얘가 제일 친절함!
- 밤에 시끄러움..rock bar 라고 유명한 바가 해변앞에 있어서 밤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닙니다...자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요..사람들 이동에 민감한 분이면 안 좋을듯
싸이리 북쪽은 식당도 전반적으로 비싼듯 했습니다...그런데 블루윈드 리조트의 해변 레스토랑은 정말 좋습니다. 자리가 한 테이블만 독립된 공간 있는데 여기 앉아있으면 정말 좋아요..낮에 음료 한잔 하면서 버티고 있기 좋더라고요
싸이리 북쪽에서 짠솜해변까지 거의 30분도 넘게 걸려서 갔는데 해변은 좋았고요...참추리 리조트가 비싸서 그런지 쉐이크를 120밧 주고 먹었나...넘 더워서 먹긴 했지만 암튼 큰 맘 먹구 마신거죠.입장료가 100밧씩 있다는데 그걸 안내서 그냥 마시는걸로 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