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0/3일까지 총 2박이용한 사람입니다
현재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톰행크스처럼 방콕공항에
불쌍히 앉아있는^^;
태사랑에서 넘 많은 정보를 얹어 저도 좀 도움이 될까합니다

까따 비치 리조트

1. 요금
타이호텔사이트 많이 이용하시죠?? 아시다시피 현재 할인기간입니다
10월정도 인것 같구요 일반 방 1600바트 디럭스룸은 1800바트합니다
4성급이라 하지만 리조트에서 평가할때 그정도 일까 모르겠는데
무난한 3성급 반정도 되구요 전 바닷가보려구 1800바트에 구했는데
아침에 해뜨는것도 보이구 저녁에 수영장도 보이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리조트 대비 가격은 나쁘지 않은듯

2. 수영장 및 바닷가
예전에 클럽메드 이용한적이 있는데
이렇게 바닷가가 가깝지 않았던듯 진짜 수영장에서 수영하다
1분만 바로 앞을 보아도 바다입니다
- 서핑을 할수 있게 아래 가게에서 100바트에 판자도 빌려주고
- 아래서 파라솔도 개인이 대여하지만 그냥 수영장 바라솔이 더 좋은듯
- 수영장엔 앉아서 바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저녁 5:30~6:30 까지는 음료가 30%할인
덕분에 남편과 저는 낮에2잔,점심에1잔,저녁에2잔 골고루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칵테일이 150에서 200사이
넘 비싸다 여기시는 분들은 앞 세븐일레븐을 이용하시길
캔음료 20바트 내외입니다(콜라13바트 세븐일레븐)

3. 조식
많이 별루입니다 빵밖에 없다는 말에 각오는 했지만
음료두 3종류밖에. 잼도 오래된것이고 기대는 안하시는것이 좋을듯

4. 주위 식당
까따마마 강추입니다 남편과 3시3끼를 그곳에서^^
오징어면 오징어 새우면 새우 밥이면 밥 심지어 화이트와인까지
뒤지는 것이 없습니다
일단 뒤에 '칠리'라고 붙은것은 대부분 성공입니다
특히 생선 '피시'를 강추합니다
저희는 둘이서 심지어 요리 5개를 시킨적도--

5. 스파
호텔 내에 바닷가를 보며 스파 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타이마사지 300바트 세금봉사료 별도 입니다

6. 거리
좀 멉니다 공항에서 1시간 밀리면 1시간반
빠통비치처럼 번화가는 아닙니다 조용히 즐기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 추가
호텔보다는 즐기는 리조트 그자체를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방에서만 노시는 분은 좀....
저희는 아팀 7시에 일어나 밥먹고
9시부터 실내수영장이용하고 12시에 바닷가가고
까따마마 10분걸어가서 밥먹고 다시돌아와 바닷가에서 파도타고
낮잠자다가 마사지받고
실내수영장 이용하니 오후 6시였습니다^^;
방에 관계없이 밖에서 노시는걸 즐기시는 분께 강추입니다

한국분들 4가족 만났네요 가격할인을 하니
좀더 느시는듯 항상 느끼는 거지만 타국에서 만나면
반갑게 아는척을^^ 모르는척 하는분들 넘 얄밉습니다

아래 사이트 도움되실길 약간은 사진빨도 ㅎㅎ

http://thai-hotel.co.kr/read.cgi?board=A18&y_number=42&nnew=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