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팰리스 호텔
카오산 로드 중심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이곳도 D&D inn 못지 않게 카오산에서 유명한 숙소중에 하나죠.
말만 호텔이지, 기냥 울 나라로 치면 중급 여관 정도 수준입니다.
당근 아침식사 제공두 안되구요.
방안에 TV 있고, 에어컨에 더블 침대 샤워실 있는 정도.
특별히 뛰어난 시설은 아니고, 기냥 무난하게 더운거 싫어하는 사람이 쉴 수 있는 정도...
바로 앞에 편의점 세븐 일레븐이 있구요. 빨래방이 있습니다.
푸켓에서 방콕으로 아침에 고속버스 타고 올라와서, 주위의 숙소를 다 둘러봐도 방이 없어서 더블룸 650밧짜리 하나 남은거 있길래, 기냥 지쳐서 체크인...
이날이 금년 8월 중순의 일요일 이었는데, 아침에 도착하니까, 빈 방이 하나두 없더군여. 람푸 하우스, 람부뜨리 빌리지, 뉴싸얌, 홍익, 만남, 디앤디...
보이는 게스트 하우스 다 들어 가봤지만, 다 꽉차서, 외국인들 방날때 까지 다들 죽치고 기다리더군여.
전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 때문에 빨리 방잡구 쉬구 싶어서 기냥 더이상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바로 거기에 투숙했슴다.
혼자인데, 더블룸 요금 내긴 아까운듯 했지만, 너무 지쳤고, 현재 남은 방이 그거 밖에 없다구 해서 기냥 묵었습니다. 그래봐야 우리나라 숙소비보다는 엄청싸니까...
청소하는 시간이 오전 8부터 9시 사이라서, 첨에 들어갔을땐(오전 7시 반) 방도 어지럽혀져있고, 지저분했습니다.
큰 짐만 들여다 놓고, 1시간 동안 PC 방 가서 여러가지 검색하고 오니까, 깨끗해져 있더군여.
직원들의 서비스나 친절도는 보통 수준이라구 보여지구.
여긴 세이프티 박스를 쓸때 200밧의 보증금을 내구 그 키를 자기가 보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이프티 박스 키를 분실시에는 1000밧의 패널티 머니가 부과됩니다. 보관료로 하루 20밧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방 시설은 람부뜨리 보다 좀 낡은 편이지만, 여긴 들어가면 휴지하고, 비누 타월이 안에 다 세팅이 되어 있더군여. 가격은 650밧으로 (더블룸 기준)
제가 묵었던 4층 방은 구석진데에 있어서, 카오산 로드의 바깥 조경을 전혀 볼수가 없었습니다. 창문을 여니까, 낡은 콘크리트 벽만 보여서 답답했습니다.
다른 카오산의 람부뜨리, D&D, 뉴싸얌에 비해 시설은 거의 비슷하거나, 크게 나은건 없지만, 간판이 크게 걸려 있고, 카오산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쉬운게 장점일듯...
또한 편의점이랑, 빨래방이 리셉션 나와서 바로 있기 때문에(그것들 뿐 아니라, 환전소, 약국도 다 붙어 있음) 필요한것들을 바로바로 빨리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처럼 이른 아침에 카오산에 도착해서 방 못구한 사람, 카오산에 처음와서 여기 지리 잘모르겠다는 사람 아니면, 똑같은 돈 낼꺼면 어지간해서는 람푸나 람부뜨리, 뉴싸얌이 더 낫다는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말만 호텔이지, 기냥 울 나라로 치면 중급 여관 정도 수준입니다.
당근 아침식사 제공두 안되구요.
방안에 TV 있고, 에어컨에 더블 침대 샤워실 있는 정도.
특별히 뛰어난 시설은 아니고, 기냥 무난하게 더운거 싫어하는 사람이 쉴 수 있는 정도...
바로 앞에 편의점 세븐 일레븐이 있구요. 빨래방이 있습니다.
푸켓에서 방콕으로 아침에 고속버스 타고 올라와서, 주위의 숙소를 다 둘러봐도 방이 없어서 더블룸 650밧짜리 하나 남은거 있길래, 기냥 지쳐서 체크인...
이날이 금년 8월 중순의 일요일 이었는데, 아침에 도착하니까, 빈 방이 하나두 없더군여. 람푸 하우스, 람부뜨리 빌리지, 뉴싸얌, 홍익, 만남, 디앤디...
보이는 게스트 하우스 다 들어 가봤지만, 다 꽉차서, 외국인들 방날때 까지 다들 죽치고 기다리더군여.
전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 때문에 빨리 방잡구 쉬구 싶어서 기냥 더이상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바로 거기에 투숙했슴다.
혼자인데, 더블룸 요금 내긴 아까운듯 했지만, 너무 지쳤고, 현재 남은 방이 그거 밖에 없다구 해서 기냥 묵었습니다. 그래봐야 우리나라 숙소비보다는 엄청싸니까...
청소하는 시간이 오전 8부터 9시 사이라서, 첨에 들어갔을땐(오전 7시 반) 방도 어지럽혀져있고, 지저분했습니다.
큰 짐만 들여다 놓고, 1시간 동안 PC 방 가서 여러가지 검색하고 오니까, 깨끗해져 있더군여.
직원들의 서비스나 친절도는 보통 수준이라구 보여지구.
여긴 세이프티 박스를 쓸때 200밧의 보증금을 내구 그 키를 자기가 보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이프티 박스 키를 분실시에는 1000밧의 패널티 머니가 부과됩니다. 보관료로 하루 20밧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방 시설은 람부뜨리 보다 좀 낡은 편이지만, 여긴 들어가면 휴지하고, 비누 타월이 안에 다 세팅이 되어 있더군여. 가격은 650밧으로 (더블룸 기준)
제가 묵었던 4층 방은 구석진데에 있어서, 카오산 로드의 바깥 조경을 전혀 볼수가 없었습니다. 창문을 여니까, 낡은 콘크리트 벽만 보여서 답답했습니다.
다른 카오산의 람부뜨리, D&D, 뉴싸얌에 비해 시설은 거의 비슷하거나, 크게 나은건 없지만, 간판이 크게 걸려 있고, 카오산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쉬운게 장점일듯...
또한 편의점이랑, 빨래방이 리셉션 나와서 바로 있기 때문에(그것들 뿐 아니라, 환전소, 약국도 다 붙어 있음) 필요한것들을 바로바로 빨리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처럼 이른 아침에 카오산에 도착해서 방 못구한 사람, 카오산에 처음와서 여기 지리 잘모르겠다는 사람 아니면, 똑같은 돈 낼꺼면 어지간해서는 람푸나 람부뜨리, 뉴싸얌이 더 낫다는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