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게스트하우스와 ddm 숙박기
- 그린 게스트하우스(싱글 팬, 200밧)
예전엔 인터넷도 무료였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시에는 공사중이었습니다.
침대가 중간이 패여서 불편했고, 카오산 로드 근처라 음악이 시끄러워 제대로 잠을 못잤습니다.(참고로 저는 어디서나 잘 자는 편입니다.)
이외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싸고, 주인도 친절하고, 깨끗한 편.
- ddm 숙박기(돔 에어콘, 100밧)
도미토리의 침대가 굉장히 삐걱거립니다. 음악이 시끄러운 것보다 더 괴롭습니다. 같이 방을 쓰는 사람들 중에 개인적인 것도 친한척하며 말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어 기분나쁜 경험을 해서, 차라리 같은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혼자 도미토리에서 자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한국인경영 숙소에서 처음해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계속 핸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이 옆침대에 있어서 괴로웠는데, 남들과 시설을 공유할 때 매너가 없는 것이 한국인이 모여있을때라니 한편 답답하고 슬프더군요.
2층에 클럽이 있는데 주말에는 새벽 1시까지 음악이 시끄러워 수면에 방해됩니다.
예전엔 인터넷도 무료였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시에는 공사중이었습니다.
침대가 중간이 패여서 불편했고, 카오산 로드 근처라 음악이 시끄러워 제대로 잠을 못잤습니다.(참고로 저는 어디서나 잘 자는 편입니다.)
이외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싸고, 주인도 친절하고, 깨끗한 편.
- ddm 숙박기(돔 에어콘, 100밧)
도미토리의 침대가 굉장히 삐걱거립니다. 음악이 시끄러운 것보다 더 괴롭습니다. 같이 방을 쓰는 사람들 중에 개인적인 것도 친한척하며 말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어 기분나쁜 경험을 해서, 차라리 같은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혼자 도미토리에서 자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한국인경영 숙소에서 처음해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계속 핸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이 옆침대에 있어서 괴로웠는데, 남들과 시설을 공유할 때 매너가 없는 것이 한국인이 모여있을때라니 한편 답답하고 슬프더군요.
2층에 클럽이 있는데 주말에는 새벽 1시까지 음악이 시끄러워 수면에 방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