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릴리와디 라군 리조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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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릴리와디 라군 리조트 관련..

아이딤 4 3826
호텔이야기에 글이 등록 안되서 여기 올립니다. 적당히
이동 부탁 드립니다.

만나의 광장을 통해서 1100밧(한화 29,700원)에 예약하구
갔습니다. 주위 호텔 시세를 비춰보며 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예상외로 멋진 숙소.

체크인 과정서부터 매우 친절한 직원들덕에 기분이 매우
좋았고 방 역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넓은 호수 정원과(폼 잡고 사진 찍기 좋음), 1층에 마련된
해먹, 지중해풍 수영장과 함께 달린 빠,각종 희귀새 동물원.

방엔 안전금고, 냉장고, 커피포트, 물 두병 공짜, 각 종 차
공짜, 아리랑TV 등 만족 할 만한 서비스.

리조트 건너편에 작은 상점과 식당이 있어서 편리하지만,
시내 접근성은 다소 열악하다. 걸어서 알카쟈 캬바레 15분.
빅씨마트 10분. 우린 오토바이 택시로 2명이 40밧씩 주고
다녔다.(다소 바가지)

수영장은 오전에 열어서 20:00시까지 하니까 다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빠에서 맥주와 샌드위치 시켜서 먹었다.
비어 싱 큰 것 한병과 칵테일, 참치 샌드위치가 합 320밧.
다소 비쌌지만 분위기에 취해 한잔 . 써빙 하던 친구에게
이것 저것 물어 봤더니 20살 이구 드럼을 조금 치는 뮤지션
이란다. 조금 친해 지니까 농담도 하구 한국 노래 틀어 준단다.
노래는 풀하우스 삽입곡 별노래(제목 모름). 그밖에 몇 곡의
한국 노래를 틀어 줬다. 돈을 방에 두고와 방번호대구 외상
팁줌 주고 싶었는데 못 준게 미안타.

참고로, 우리 일행중 안전금고 이용하려다 문이 안열려서
다음날 까지 지갑등을 사용 못 했다는...

아침 조식은 3가지 타입을 고를 수 있게 했는데, 대략
1번 미국식 토스트와 햄 계란 후라이, 2번 타이식 해물 볶음밥,
3번은 기억 안난다. 하지만 2번 강추(정말 맛 있다)

레터박스에서 보니 2500밧 정도 방은 조리 시설도 있는 것
같아 가족 단위 여행객에겐 강추.

전반적으로 불편합 없이 만족 할 만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10-09 02:15)
4 Comments
바비가희 2005.10.09 18:45  
  저두 올 여름에 여기서 지냈는데 최고예욤!! 추천~~^^
락파타야 2005.10.10 06:37  
  저도여름에 저기있었는데 그가격에 그정도시설이면..
강추입니다~^*
Luna 2005.10.11 20:33  
  저두 며칠전.. 여기서 묵으려고 했으나.. 한국에서 숙소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흑~~
타이호텔이나 레터박스에서 예약해야 한다는 동대문 사장님의 친절하신 설명에 레터박스에 예약하려 했으나.. 컴으로 날짜선택이 안되고.. 다음날 전화를 했더니 전화 연결이 안되고.. 결국 파타야 가서도 여행사들은 contact이 안되어있구.. (파타야 남쪽에서 찾아서 그런가...-_-) 그래서 못갔어요.. 흑~~
아레카롯지를 찾아가니 방이 하루밖에 없구... 흑~~
그래서 고생하며 돌아다니다 600밧짜리 깔끔한 숙소를 찾아서 잤다는...
저야 뭐 상관없는데 같이간 친구한테 좀 미안하더라구요~~ 일에 시달리다 태국에는 처음 간 친구였는데~~ 숙소도 별루고 숙소 찾아다니느라 고생하구~~ ㅎㅎ
만남의광장에서 예약 되는줄 알았다면.. 가 볼껄.. 글찮아도 갈까말까 하다가 동대문으로 가본거였는데... 음...
여튼.. 이번에 배운 건.. 호텔에서 잘거면.. 짧은 여행길에서는(4박 6일)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자!! 입니다^^ 방콕에서도 방이 없어서 이상한 호텔에서 잤거든요.. ㅎㅎ
하대장 2005.10.25 23:21  
  호텔은 미리 한국에서 에약하고 가자에 저도 찬성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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