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부라사리, 지바 리조트,오키드 리조트
호텔 정보랍시고 처음 올리네요.
6월 말에 일주일간 아버지와 부라사리, 지바리조트에 일주일 있었습니다.
이번 9월에 까론 오키드 리조트에 3일 있었습니다.
호텔 소개와 제 일정 위주로 설명드립니다.
1. 부라사리 리조트
빠똥이라는 위치적 장점이 있구요.
1박에 1300바트 줬습니다. 썬라이즈 통했구요.
호텔이나 방구조는 아기자기 합니다.
천장이 낮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리조트보다 답답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수영하기에 넓구요 라군풀처럼 아기자기 하진 않습니다.
1층엔 풀억세스 가능한 디럭스 같았습니다.
아침 부페는 가지수가 좀 작구요. 분위기는 밖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 1박 2일동안 웰니스에서 마사지 받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먹고,
밤에 방로드에서 음악듣고 맥주마시다 타이거 디스코텍 가서 놀고,
방로드 앞에 보면 골목이 있는데 거기서 바미남 먹고 들어왔습니다.
랍스터 한마리 1300그램짜리 1000바트에 갈릭 스팀해서 먹었구요.
덮밥 가게도 있습니다 40밧이면 먹습니다.
2.지바리조트
까타비치에 있구요. 썬라이즈에서 1일 1100밧에 5일 있었습니다.
깨끗하구요.
전체가 흰색이라 시원하구 규모도 큽니다.
1층은 스위트인데 방이 2개, 거실이 1개라 두가족이 사용가능하구요.
가격도 싼거 같습니다.
수영장이 3개정도 있는데 보통 라군풀에서 들 놀구요.
정문쪽에 수영할 수 있는 긴 수영장이 있습니다.
조식은 그냥 그렇습니다. 빵도 두가지 정도구요.
볶음밥, 오믈렛, 과일 정도 입니다. 김치 없습니다.
숙박객 대부분은 유럽 사람들 입니다.
근처에 슈퍼있구요.
까따비치까지 걸어서 멉니다.
까따비치가는 길에 아가씨있는 술집있는데요 한국 아저씨가 합니다.
전 매일 밤에 가서 맥주 한병 먹고 얘기 했다는...
그 아저씨 말로는 그 근방에선 지바리조트가 시설이 젤 좋답니다.
전 참고로 동남아시아에선 가급적 높은 방을 달라고 합니다.
모기도 좀 적구요, 습기도 좀 적고, 햇볕도 잘 들어오더군요...
전 오토바이 랜트해서 푸켓타운가서 빅씨에 가서 맥주 음식을
한번에 사왔습니다.
사원도 구경하고 라마이비치, 프롬텝, 썬포인트 등 이틀은 구경다녔구요.
지바 앞에서 렌트하는데 1일 150밧(흥정됩니다.)입니다.
전 5일동안 2대 렌트에 1000밧했습니다.
기름은 20밧(5리터?)정도면 5일 쓰고 남습니다...
지바에서는 안에서 노실꺼 아니면 오토바이 렌트가 편합니다.
안전사고는 유의하셔야 하구요.
특히, 선셋포인트갈때 제 아버지 넘어지셨습니다.
급경사 입니다.
오토바이 타실 줄 아는 분만 렌트하세요.
하루는 까따비치가서 자리피고 놀았습니다.
파도가 쎕니다.
그래도 깨끗해서 두리안 먹고 놀았습니다.
밤에는 지겹더군요.
아버지는 9시면 주무시고...솔직히 할 게 없습니다.
빠에 가서 한잔 하시던지요.
3.오키드 리조트
까론에 있구요.
이번에 가서 3일 정도 있었구요. 사랑방 통해서 1일 800밧에 있었습니다.
까따계열이라 규모도 크구요.
오키드 말에서 처럼 난 정원처럼 꾸며진 호텔입니다.
패키지가 대부분이구요.
까따 그룹이 중국계열인지 중국패키지 바글바글합니다.
그래도 아침먹고 일찍들 가니까 낮에는 한가합니다.
아침엔 김치, 볶음밥,국수, 닭죽 있어서 먹기 좋구요.
라군 수영장에 큽니다.
솔직히 위 셋중 젤 맘에 듭니다.
방은 첨에 4층 바깥전망을 줘서 풀뷰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방은 내부가 색이 었어 좀 어둡구요.
물이 없습니다. 돈주고 사먹어야하구요.
포트나 커피없습니다. 뜨거운 물은 달라면 줍니다.
공항에서 호텔로오기전에 빅씨에 잠깐 들러서 물과 음식, 맥주(24개)를 사서
왔기떄문에 돈은 좀 아꼈구요.
바로 앞에 수퍼있습니다.
첫날은 카이섬가서 놀구요.
가까워서 좋습니다.
우기에는 파도가 높아서 피피섬은 무리라는 말을 듣고 선택했습니다.
스노클링보다는 피딩에 알맞습니다.
물고기 바글바글하구요.
식사는 보통입니다.
둘째 날은 까타비치 리조트 가서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
같은 그룹이라 풀타월 색이 같습니다.
깔고 놀면 종업원들이 잘해줍니다.
젖으면 바꿔주고....
역시, 호텔위치는 까따비치 리조트입니다...ㅋㅋㅋ
근데, 까따계열이 방이 별루 입니다.
그게 한계죠.
근처 까따마마 강춥니다.
푸팟퐁커리 맛납니다.
식사는 까론 근처의 라마이 식당에서 2번 먹구요.
특이한 점은 씨콩무(돼지등갈비구이:90밧) 예약해서 먹었습니다.
식사 후 온더락가서 분위기속에 칵테일과 과일주스 먹었습니다.
칵테일 마이타이 강춥니다.
파인애플 통쨰로 나오는데 안을 파서 그 안에 담아줍니다.
양도 많고...맛있습니다.
전 두번가서 마이타이와 통코코넛 쥬스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렌트해서 로빈슨 갔었는데...가격이 쎄더군요.
랑콤 샀는데 면세점 보다 비쌉니다.
분위기는 아시죠?....이마트만도 못합니다.ㅋㅋㅋ
그렇게 공항에 오니 8시. 이미 사람들이 티케팅하는데 바글바글합니다.
좀 일찍 오셔서 줄서세요.
저희 8시에 왔는데...1시간 줄섰습니다.
아예 늦게 오시던지요.
여기까지구요.
급하게 쓰고가니 철자법이 좀 틀리더라도 양해해 주시구요.
더 궁금한 점 은 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 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6월 말에 일주일간 아버지와 부라사리, 지바리조트에 일주일 있었습니다.
이번 9월에 까론 오키드 리조트에 3일 있었습니다.
호텔 소개와 제 일정 위주로 설명드립니다.
1. 부라사리 리조트
빠똥이라는 위치적 장점이 있구요.
1박에 1300바트 줬습니다. 썬라이즈 통했구요.
호텔이나 방구조는 아기자기 합니다.
천장이 낮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리조트보다 답답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수영하기에 넓구요 라군풀처럼 아기자기 하진 않습니다.
1층엔 풀억세스 가능한 디럭스 같았습니다.
아침 부페는 가지수가 좀 작구요. 분위기는 밖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 1박 2일동안 웰니스에서 마사지 받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먹고,
밤에 방로드에서 음악듣고 맥주마시다 타이거 디스코텍 가서 놀고,
방로드 앞에 보면 골목이 있는데 거기서 바미남 먹고 들어왔습니다.
랍스터 한마리 1300그램짜리 1000바트에 갈릭 스팀해서 먹었구요.
덮밥 가게도 있습니다 40밧이면 먹습니다.
2.지바리조트
까타비치에 있구요. 썬라이즈에서 1일 1100밧에 5일 있었습니다.
깨끗하구요.
전체가 흰색이라 시원하구 규모도 큽니다.
1층은 스위트인데 방이 2개, 거실이 1개라 두가족이 사용가능하구요.
가격도 싼거 같습니다.
수영장이 3개정도 있는데 보통 라군풀에서 들 놀구요.
정문쪽에 수영할 수 있는 긴 수영장이 있습니다.
조식은 그냥 그렇습니다. 빵도 두가지 정도구요.
볶음밥, 오믈렛, 과일 정도 입니다. 김치 없습니다.
숙박객 대부분은 유럽 사람들 입니다.
근처에 슈퍼있구요.
까따비치까지 걸어서 멉니다.
까따비치가는 길에 아가씨있는 술집있는데요 한국 아저씨가 합니다.
전 매일 밤에 가서 맥주 한병 먹고 얘기 했다는...
그 아저씨 말로는 그 근방에선 지바리조트가 시설이 젤 좋답니다.
전 참고로 동남아시아에선 가급적 높은 방을 달라고 합니다.
모기도 좀 적구요, 습기도 좀 적고, 햇볕도 잘 들어오더군요...
전 오토바이 랜트해서 푸켓타운가서 빅씨에 가서 맥주 음식을
한번에 사왔습니다.
사원도 구경하고 라마이비치, 프롬텝, 썬포인트 등 이틀은 구경다녔구요.
지바 앞에서 렌트하는데 1일 150밧(흥정됩니다.)입니다.
전 5일동안 2대 렌트에 1000밧했습니다.
기름은 20밧(5리터?)정도면 5일 쓰고 남습니다...
지바에서는 안에서 노실꺼 아니면 오토바이 렌트가 편합니다.
안전사고는 유의하셔야 하구요.
특히, 선셋포인트갈때 제 아버지 넘어지셨습니다.
급경사 입니다.
오토바이 타실 줄 아는 분만 렌트하세요.
하루는 까따비치가서 자리피고 놀았습니다.
파도가 쎕니다.
그래도 깨끗해서 두리안 먹고 놀았습니다.
밤에는 지겹더군요.
아버지는 9시면 주무시고...솔직히 할 게 없습니다.
빠에 가서 한잔 하시던지요.
3.오키드 리조트
까론에 있구요.
이번에 가서 3일 정도 있었구요. 사랑방 통해서 1일 800밧에 있었습니다.
까따계열이라 규모도 크구요.
오키드 말에서 처럼 난 정원처럼 꾸며진 호텔입니다.
패키지가 대부분이구요.
까따 그룹이 중국계열인지 중국패키지 바글바글합니다.
그래도 아침먹고 일찍들 가니까 낮에는 한가합니다.
아침엔 김치, 볶음밥,국수, 닭죽 있어서 먹기 좋구요.
라군 수영장에 큽니다.
솔직히 위 셋중 젤 맘에 듭니다.
방은 첨에 4층 바깥전망을 줘서 풀뷰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방은 내부가 색이 었어 좀 어둡구요.
물이 없습니다. 돈주고 사먹어야하구요.
포트나 커피없습니다. 뜨거운 물은 달라면 줍니다.
공항에서 호텔로오기전에 빅씨에 잠깐 들러서 물과 음식, 맥주(24개)를 사서
왔기떄문에 돈은 좀 아꼈구요.
바로 앞에 수퍼있습니다.
첫날은 카이섬가서 놀구요.
가까워서 좋습니다.
우기에는 파도가 높아서 피피섬은 무리라는 말을 듣고 선택했습니다.
스노클링보다는 피딩에 알맞습니다.
물고기 바글바글하구요.
식사는 보통입니다.
둘째 날은 까타비치 리조트 가서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
같은 그룹이라 풀타월 색이 같습니다.
깔고 놀면 종업원들이 잘해줍니다.
젖으면 바꿔주고....
역시, 호텔위치는 까따비치 리조트입니다...ㅋㅋㅋ
근데, 까따계열이 방이 별루 입니다.
그게 한계죠.
근처 까따마마 강춥니다.
푸팟퐁커리 맛납니다.
식사는 까론 근처의 라마이 식당에서 2번 먹구요.
특이한 점은 씨콩무(돼지등갈비구이:90밧) 예약해서 먹었습니다.
식사 후 온더락가서 분위기속에 칵테일과 과일주스 먹었습니다.
칵테일 마이타이 강춥니다.
파인애플 통쨰로 나오는데 안을 파서 그 안에 담아줍니다.
양도 많고...맛있습니다.
전 두번가서 마이타이와 통코코넛 쥬스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렌트해서 로빈슨 갔었는데...가격이 쎄더군요.
랑콤 샀는데 면세점 보다 비쌉니다.
분위기는 아시죠?....이마트만도 못합니다.ㅋㅋㅋ
그렇게 공항에 오니 8시. 이미 사람들이 티케팅하는데 바글바글합니다.
좀 일찍 오셔서 줄서세요.
저희 8시에 왔는데...1시간 줄섰습니다.
아예 늦게 오시던지요.
여기까지구요.
급하게 쓰고가니 철자법이 좀 틀리더라도 양해해 주시구요.
더 궁금한 점 은 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 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