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플로이게스트하우스[사진첨부]
깐짜나부리에 도착하자마자 가본곳이 퐁펜게스트하우스이다. 태사랑에 올라온 후기가 좋았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다. 방안이 넘 눅눅하단 느낌이라고나할까~ 그래서 찾아간곳이 플로이게스트하우스이다. 거의 호텔수준의 게스트하우스이고 신축건물인지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직원들의 친절함에도 칭찬을하고싶다. 그 다음날 아침에 제공된 조식도 대만족이었다. 음식이 맛있다는 졸리프록과도 도보로 1분거리에 있고 바로 옆에는 빨래해주는곳과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콰이강 갈때 1대당 20밧씩 빌려서 타고갔다. 위치,서비스,청결함,친절도에 모두 100점을 주고싶은 곳이다.
원래는 싱글침대 2개가 놓여있는데, 우리는 일행이 3명인지라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해서 650밧 지불했다(조식포함)
원래는 싱글침대 2개가 놓여있는데, 우리는 일행이 3명인지라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해서 650밧 지불했다(조식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