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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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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 0 4568
10월1일에서 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 마치고 어제 들어왔습니다.
태사랑에서 워낙에 도움을 많이 받아 제가 느끼고 겪은거 최대한 올리겠습니다.
먼저 숙박정보 들어갑니다 ~ ^^
 
1. 정글뉴스

도착한날 정글뉴스 도미토리에서 일박 했습니다.
카오산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 거리였습니다. (걸어서7분정도) 위치도 가정집이 모여있는 곳이라 시끄럽지 않았고 마루바닥에 맨발로 다니는 분위기라 정말 좋았습니다.
도미토리는 한방에 8명이 숙박하고 일박에 90바트였구요. 흠이라면 철제 침대가 뒤척일때 삐걱거려 뒤척이며 잘수 없었던게 조금 아쉬웠지만(제가 워낙 난리를 치며 자는 편이라. ^^;) 90바트에 이정도라면 괜찮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같은 방에서 머물렀던 사람들이 참 좋았는데 하루밖에 있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제 머리를 정성스레 묶어주던 분들 (호주로 가신다는...)한테 인사도 못하고 나와서...
아무튼 가정집 분위기에 맨발로 편하게 다닐수 있는 곳으로 저렴한 숙박하실 분들한테는 추천해주고 싶네요.

2. 람푸하우스

게시판 보시면 아시다시피 정말 깨끗하고 예쁘고 흠... 별표 다섯개 에 다섯개 다 주고 싶은 곳입니다. 사진을 못찍어 온게 무쟈게 아쉽지만 게시판 뒤져보시면 사진 올라온 글이 있을겁니다. 베란다도 좋았고...
저는 베란다 있는 더블룸에서 있었는데 조용하고 아주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가격은 에어컨 더블룸(트윈도 같은 가격이었음) 580밧. 대형 수건도 줍니다...
대신 열쇠 맡기고 아무말 안하고 나가면 청소는 안해줍니다. 아침에 나가실때 열쇠 맡기면서 청소해 달라고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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