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가까이 게스트하우스가 밀집해있는 람부뜨리거리에
있습니다.

- 요금은 싱글,더블 구분없이 400밧이며, 키디파짓 요금은 없습니다.
  (숙박계 작성해야합니다. 여권번호, 직업, 국적 등등)
- 기본적으로 수건,비누,수건같은 이불 제공됩니다.
  (수건상태는 나름대로 뽀송뽀송합니다)
- 에어컨, 천정위에 돌아가는 커다란 팬, TV, 핫샤워 가능합니다.

터가 넓어서 그런지 비교적 조용한거 같으며,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위와 같이 대부분 갖춰줘 있는듯합니다. 한편으로는 에어컨, 팬등이
좀 세월의 흔적이 있습니다. ^^ 팬만 틀어도 시원하긴 하지만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키며, 에어콘두 무지 큽니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조작버튼이 다 따로 있습니다.
처음에 헤멨습니다 ㅋ
1번 그림은 에어컨 버튼입니다. 누르기 겁나지만 일단 누르면 작동합니다.
창문가에 있습니다.
2번 그림은 핫샤워 파워버튼인데, 욕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3번 그림은 팬버튼 입니다. 1단만 틀어도 시원한데 소음이 장난아닙니다.
이건 에어컨 버튼 반대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