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호텔에 관한 제 소견입니다(방콕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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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호텔에 관한 제 소견입니다(방콕 파타야)

쥬시 2 12514
저도 이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아 갔다와서 어떤 정보라도 드려야지 생각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개의치 마시고요......



우선 저는 호텔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서 가능한 최고의 호텔을 많이 다닐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 서울에 도찻했고 7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이었습니다

첫날은 밤에 도착하는 관계로 비교적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로 정해보았습니다



1.래디슨 방콕

지역은 저도 어디라고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고요 어째든 래디슨 호텔 방콕이었습니다

슈페리어를 예약하고 갔지만 방이 만실인 관계로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요금이 150정도 나온걸로 기억 됩니다 (고속도로 타지 않고요......)

우선 느김은 그냥 평범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있을건 다있고요 (여러개의 레스토랑이나 수영장이나.......)

아침식사도 그냥 호텔 아침 부페처럼 평범하였고요........

주변에는 RCA라는 우리나라 홍대지역 같은 클럽 밀집지구가 도보로 갈 정도로 옆에 있고요

정말 노는 그다지 사는 애들이 모이는곳 같았습니다 방콕치고는 좋은차가 많이 보인듯 합니다

클럽들 자체도 정말 여러 종류의 클럽이 있는것 같았어요

호텔내는 패키지로 온 한국사람이 많은듯 했고요

수영장은 정말 한산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어요

그외 별다른 볼거리나 놀거리는 없었던걸로 기억 됩니다



2.파타야 우드랜드 리조트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서 예약하게된 리조트입니다

나쁘다는 사람도 좋다는 사람도 있어서 걱정 많이하고 갔는데

우선 의견은 만족입니다

우선 전 와이프와 같이 가서 유흥가를 벗어난 그런 지역인게 좋았고요

리조트가 그리 크진 않지만 너무나 깔끔하고 조용한 그런 리조트 입니다

식사도 너무나 깔끔하고 직원들도 너무나 친절하고 모든 여행객이 자유 휴양 여행을 즐기는 외국인이라서 너무도 조용하고 편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통도 비치와 워킹스트리트를 항상 순환하는 썽태우가 있어서 무조건 타고 10밧 정도면 어디든 갈 수 있었습니다 단 남부 파타야는 순환썽태우 이용이 안 되겠지요

파타야는 잘못하면 여자들에게 욕먹을 수 있는 소지가 있는곳인데 여기는 너무나 께끗하고 좋았습니다

마트도 걸어서 갈 수 있는거리에 빅씨와 테스코가 있어서 너무나 값싸게 구매할 수 있고요

여하튼 정말 휴양형 여행이라면 가격대비 만족할 만한 리조트였습니다



3.두짓리조트 파타야

파타야에서 일찍 일어나서 무심코 가게된 리조트입니다

정말 특급 리조트다운 리조트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리조트에다가 자체 비치에 수영장 시설도 정말 여러게로 웅장했습니다

멋진 리조트 였고요

교통이 편하고 파타야 유흥가 갈때도 우드랜드 옆에 있어서 교통 너무 편리하고요

엄청나게 광대한 그런 리조트입니다

나중에 꼭 이용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4.아마리 오키드 리조트

두짓 리조트 옆에 붙어있습니다 교통 너무나 편리하고요

마찬가지로 전용해변을 가지고있고요

하지만 두짓에 비하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수영장도 하나이고요

여하튼 가격도 높은 리조트이지만 이 곳 갈려면 돈 보태서 두짓 가고 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우드랜드가 이곳 보다는 더 좋은듯 합니다

우드랜드가 해변을 안가지고 있다는 약점은 있지만 해변이야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여하튼 특급리조트인건 사실이고요



5.하드락호텔 파타야

정말 유흥가 안에 있습니다

유흥가 많이 가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수영장은 정말 큰 수영장을 가지고 있고요

하지만 유흥가여서 그런지 앞쪽은 항상 북적였고요

해변이 보이는 방은 가지고 있되 전용 해변은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와이프가 유흥가를 너무 싫어해서 가기는 싫을듯 하네요

수영장만 생각하신다면 갈만은 한데요 수영장도 두짓보다는 떨어진다고 표현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옆에 몬티엔 호텔도있는데 유흥가에 관심이 없어서리 그냥 그런듯 합니다



6.로얄클리프리조트

너무나 큰 리조트여서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요

방 자체의 가격만 보더라도 비싼편에서도 너무나 다양하고요

수영장도 너무나 여러게 여서 다 보지 못했고요

리조트에 있는 호텔만 4가지에다가 저쪽옆에는 콘도까지 가지고있습니다

단 특급 리조트인건 확실하나 교통이 불편하고요 큰것에 비해선 아름답다고 표현하기 애매합니다

오토바이 빌려타고 다니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여하튼 있을건 그 어떤 곳보다 다있습니다



7.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제가 이번 여행하면서 정말로 건진 리조트입니다

2005년에 개장되어서 그런지 사람도 너무나 없고요 특급중에 특급입니다

서비스나 시설면은 물론이고 위치도 로양클리프 바로 옆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리조트인듯 합니다

그곳의 까페에있으면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고요

호텔 자체의 시설이나 음악이나 신경을 안쓴 부분이 없고요

수영장도 바닷가 언덕위의 정말 아름다운 수영작입니다

우선 들어가는 입구의 리셉션 자체가 다른 호텔과는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은 불편하나 그런점이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운 리조트입니다

전용해변이라고 자체 해변을 인공으로 만들어 놓았고요 너무나 신경쓴 리조트입니다

휴양형 신혼여행객이라면 꼭 추천하고픈 리조트입니다

정말 가고싶은 리조트입니다



여하튼 파타야의 많은 리조트를 보았지만 비싼가격에서 쉐라톤 , 두짓리조트를 추천 드리고 싶고요

(단 유흥가 생각 안하시는 분)

가격대비 훌륭한곳은 우드랜드 추천 드립니다



8. 데이비스 방콕

호텔은 정말 부띠끄 호텔입니다

동네도 우리나라 타워팰리스 동네 같은곳에 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도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사람만 이라고 표현하고 싶고요

수영장이나 이런 시설은 그다지 크기가 작아서 이용하고 싶지 않았지만 호텔 시설이나 서비스 이런 부분은 정말 최고의 호텔임이 분명합니다

단 주변에 놀거리가 빈약하고 BTS와는 많은 거리가 있습니다

여하튼 시설은 특이하게 아름다운 현대적 호텔입니다



9. 나일럿파크 호텔

도시안의 공원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아름다운 호텔입니다(수영장이 도시안의 수영장 치고는 너무나 훌륭합니다)

지하철에서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그다지 멀다고 느껴지지는않고요

조경이나 시설이 겉모양의 호텔로만 판단해서는 안될 정도로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방콕내로 가족 여행 떠나시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호텔 입니다

서비스나 내부시설 이런 부분은 최고 입니다

식사도 너무나 훌륭한 호텔이고요



10. 그랜드 하이야트 에라완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웅장함을 느끼게 해주는 호텔입니다

시설, 서비스, 편의성, 접근성 모두 다 갖춘 호텔입니다

단 수영장은 도시속 호텔수영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시설이나 식사 모두 훌륭합니다

방콕 최고의 호텔인 오리엔트와 비교해서 좋으면 좋았지 절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방콕에는 세계 최고의 호텔중에 여러개가 있습니다

페닌슐라 , 오리엔트 , 반얀트리 ,  두싯타니 등등

시간만 되었다면 다 둘러보고 싶었지만 다 못본게 한스럽습니다

다시한번 가서 모든걸 연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본 호텔들중에 느낌을 얘기하고 싶은 호텔은 다 얘기해 드린듯합니다



오리엔트는 가보았지만 특급호텔이다 라는 느낌과 강을 끼고 있다는 느낌 밖에는 없고 막상 숙박을 해보지 않아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

나줭에 다시 기회가 되면 설명 드릴께요



아 그리고 전 카오산가는길에서 사기꾼 만날뻔했어요

어떤 사람이 영어로 친절히 설명해 주면서 툭툭이를 저에게 싸게 권해주면서 export center 를 소개하면서 친절히 대하더라고요

그래서 20밧에 툭툭이 타고 같더니 여기저기 지내가 쓴 각본데로 친절하게 돌아 다니더니 (중간중간에도 배치된 사람들이 너무나 저렴한곳이라고 어떻게 알았냐고 대본을 읇더라고요) 결국은 export center라는것은 조그마한 보석가게더라고요 참 가격도 터무니 없는가격을 부르는 그런 곳이었고요

저야 워낙에 보석 가격을 잘알아서 다행이었지만 그나마 모르시는 분은 착각하고 살 정도로 각본을 짜서 사기를 치더라고요

나중에 배타고 카오산 가는분들 이런사람 만나면 싼가격에 툭툭이만 타세요 그리고 보석상가서는 절대 사지 마세요

그 물가 싼 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한 7만원 할것 같은 팔찌를 70만원 부르더라고요

그렇다고 화는 내지마시고요

카오산 가는길(배타고내려서) 지도보면서 우왕좌왕 하고 있으면 어떤 친절한 영어 잘하는 사람이 붙을겁니다

조심하시고요

여하튼 전 싼 가격(20밧)에 툭툭이 타고 절 두군데 나녀와서 좋았어요

카오산이 비싸다고 설명하면서 4시에 연다고 설명합니다 다 거짓말이었어요

여하튼 카오산은 지저분은 하지만 저렴한곳인듯 합니다

나중에 문의사항 있으시면 메일이나 쪽지로 문의하세요



이제껏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사진 편집해서 올릴께요

2 Comments
나비 2005.11.08 15:30  
  레디슨 수영장 정말 한산지여...전 호텔리어들한테 감탄 먹었는데 우드랜드가 더 친절한가여? 우드랜드는 수영장 물이 않좋다 하여 근처에 있으면서도 한번두 않가봤는뎅....필시 한번은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두짓은 입구에서만 봤는데 입구는 평범하자나여....내부가 그리 훌륭하군여 ....로얄클립은 정말 넓져 진짜 건물 찾는데 무지 헤메던 기억이 납니다..옆에 그 멋지구리한 쉐라톤 보았어여...겉으로만 내부모습 무지 궁금한데 쉐라톤 사진있으시면 오려주셈~
하늘가 2007.07.11 10:18  
  좋은 정보 감사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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