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꼬사무이 노네임 방갈로) 찰리가 좋다
먼저 꼬사무이의 매력을 짚어보자면...
근사한 호텔(가격별로 다양한)이 아름다운 해변에 면해 있다는 것입니다.
시하눅빌의 경우, 비치 체어에 좀 누워보려면 호텔에서 나와 까페로 가야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사무이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누워 있으면 됩니다.
영화 비치의 (물론 피피섬의 롱비치가 얼굴 마담으로 나왔지만 대부분은 이 곳에서 찍었다는 군요) 촬영장소인 국립공원 투어도 환상이지요.
2000바트가 하나도 안아깝더군요.
사무이에서의 하루하루는 이렇습니다.
바다에 누워 있다가, 투어 가서 스노쿨링하고, 밤에는 거품 파티를 비롯, 온갖 이벤트...
게다가 날짜 잘 맞추면 핫린의 풀문파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아 참... 잊고 있었네요. 제가 아마 찰리 얘기를 하려고 했었죠?
라마이 해변의 노 네임 방갈로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의 꼬사무이 여행은 매우 순조로워 질 겁니다.
노 네임이 맘에 안드시면 다른 데 묵으셔도 됩니다. 찰리가 다른 곳을 소개해 주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도움을 주지만 그렇다고 여행자의 일정을 좌지우지 하는 참견장이도 아닙니다. 아주 쿨한 사람이지요.
'심심하면 전화 해요' 뭐, 이런 식이지요.
아 참, 찰리를 찾아가시기 전에 한 가지만요!
스스로 생각하실 때 권위적인 분,
세 사람만 모이면 나이로, 학연으로, 지연으로 줄을 세우시는 분... 이런 분은 부디 찰리를 찾지 말아주세요.
찰리는 상처 받기 쉬운 사람이랍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워지는 꼬사무이...
사무이에는 바다가 있고 호텔이 있고 국립공원이 있고 클럽이 있고 풀문파티가 있고 그리고...
진짜 나이스 가이 찰리가 있습니다!
근사한 호텔(가격별로 다양한)이 아름다운 해변에 면해 있다는 것입니다.
시하눅빌의 경우, 비치 체어에 좀 누워보려면 호텔에서 나와 까페로 가야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사무이는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누워 있으면 됩니다.
영화 비치의 (물론 피피섬의 롱비치가 얼굴 마담으로 나왔지만 대부분은 이 곳에서 찍었다는 군요) 촬영장소인 국립공원 투어도 환상이지요.
2000바트가 하나도 안아깝더군요.
사무이에서의 하루하루는 이렇습니다.
바다에 누워 있다가, 투어 가서 스노쿨링하고, 밤에는 거품 파티를 비롯, 온갖 이벤트...
게다가 날짜 잘 맞추면 핫린의 풀문파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아 참... 잊고 있었네요. 제가 아마 찰리 얘기를 하려고 했었죠?
라마이 해변의 노 네임 방갈로에 들어가는 순간, 당신의 꼬사무이 여행은 매우 순조로워 질 겁니다.
노 네임이 맘에 안드시면 다른 데 묵으셔도 됩니다. 찰리가 다른 곳을 소개해 주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도움을 주지만 그렇다고 여행자의 일정을 좌지우지 하는 참견장이도 아닙니다. 아주 쿨한 사람이지요.
'심심하면 전화 해요' 뭐, 이런 식이지요.
아 참, 찰리를 찾아가시기 전에 한 가지만요!
스스로 생각하실 때 권위적인 분,
세 사람만 모이면 나이로, 학연으로, 지연으로 줄을 세우시는 분... 이런 분은 부디 찰리를 찾지 말아주세요.
찰리는 상처 받기 쉬운 사람이랍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워지는 꼬사무이...
사무이에는 바다가 있고 호텔이 있고 국립공원이 있고 클럽이 있고 풀문파티가 있고 그리고...
진짜 나이스 가이 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