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락 호텔(파타야)
방콕에 이틀 있다가 밤에 파타야로 갔어요~ 방콕에서는 택시타고 2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벤츠 이용시 15만원 정도. 택시 이용시 6~7만원 정도) 배낭 여행 하시는 분은 버스도 있다고 하네요.(버스 4000원 정도) 여럿이 이용하면 택시가 편하겠죠.하드락 호텔은 정문과 후문이 있는데 정문은 바로 바닷가와 연결되어 있어 낮에 바나나 보트나 물놀이 하기에 편함. 그리고 후문은 조금만 걸어가면 시장이 나와요. 과일 사먹기 좋죠. 편의점도 있고... 시장 입구쪽 말고 조금 더 들어가면 까놓은 과일 파니까 드시기 편할거에요. 시장에서는 과일, 간편한게 먹을 수 있는 국수, 쏭땀 이런것도 팔아요... 물가 엄청 쌉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과일 반입 금지 되어 있다고 하지만 저희는 걸렸지만 애교좀 떠니까 한번 봐줬어요. 방안은 좁지만 방에서 계속 노는거 아니니까 한명이나 두명 사용 하기에는 괜찮을 거예요. 방안에 CD를 들을 수 있게 해놓았어요.
미리 CD 꼭 챙겨 가세요!! 저희는 CD가 고장나서 그냥 라디오 들었지만요...ㅋ
그런데 방콕에서 메리엇&스파 있다가 가니까 모든게 불만 스러웠어요. 여기도 그리 방값이 싼편은 아닌데...
낮에 수영을 했는데 수영장은 넓어요. 인공 모래 사장도 해놓고... 하지만 그리 쾌적 하지는 않아요. 여긴 특히 유럽의 할아버지들이 대다수 이고 그 옆에는 원주민에 가까운 타이의 젊은 걸들과 함께 합니다. 하도 익숙해져서 이상한 광경이 아니였죠. -.-
지금 태국은 그리 더운편이 아닙니다. 건기라 고온다습하지도 않고 낮에는 약간 덥고 밤에는 선선합니다. 얇은 긴팔은 필수!!
밖에 나가서 밥 먹으려다 바나나 보트를 넘 신나게 탄 탓인지 배가 고파서
그냥 호텔에서 먹기로 했어요.^^ 1층인데요. 실내 실외 선택할 수 있고 음식은
뷔폐입니다. 종류는 많은편에 속하고 해산물을 마음대로 먹을수가 있어요.
새우와 게를 야외에서 그릴에 구워 줍니다. 근데 새우 찍어 먹는 소스가 좀 입맛에 안 맞았어요. 낮에 바닷가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삶은 새우 사 먹었을때는 한국에서도 쉽게 맛보았던 소스라 입맛에 맞았지만요...
그래도 게 맛은 아주 달달한게 그만입니다!! 1인당 한화 2만원 정도(?)
글구 정문 옆에 바가 있는데 거기 괜찮나 봐요. 줄 서있고 그러던데...
저희는 그냥 번화가로 나갔지만요... 귀찮으시면 아님 여자분들끼리라 위험하다 싶으면 그냥 거기서 술 마셔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여자 둘이였지만
그냥 나갔습니다. 태국이 정신만 차리만 치안 상태가 그리 나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이 곳은 호텔 시설을 기대하시기 보다는 바닷가와 근접해 있고 시장과 가깝고
뭐 이런거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분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참 물가는 한국의 3분의1 밖에 안하지만 그래도 깎는거 잊지 마세요~
저희는 무조건 과일이고 보트 값이고 엄청 깎았답니다!! 비싸지도 않는 물건 값 깍는 것도 좀 그렇다 싶기도 하면서 또 깍아 버릇하니까... 또 깍아 주니까
계속 깍는데 재미가 붙어 버려서... 물건 같은 건 안 깍아주면 다른 걸 몇개 더 달라고 하면 인심 좋은 태국인들... 덤으로 주기도 하고 그래요!! 다른 건 몰라도 보트값은 꼭 깍으세요!! ㅎ~
그럼 모두들 태국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그들의 순수한 미소...
바쁘게 사는 우리와 다르게 그들에게는 더운 지방 특유의 여유로움이 있답니다. 그리고 남자분들...부탁 한가지만 할게요!! (아~ 여기 한국 사람 진짜 많아요. 패키지로도 오는 것 같기도 하고...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한가지만 말할게요~~!! 남자들끼리 관광 오는 분들 말이에요.태국 여자들 돈주고 사서 노는 것 같던데 메뉴판 던지면서 함부로 대하는 걸 보았는데 국제적 망신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이야 개인 취향이고 노는 건 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지만 개인의 행동으로 인해 한국의 이미지가 아주 나빠질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에 여행가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겠죠??
모두들 좋은 추억 만드세요~~~~~~~~~~~~!!
---------------------------------------------------------------------
보트는 30분에 2인 600바트 18000원 달라고 했으나
15분만 탄다고 하고 2인 300바트 9000원 줬어요.
그래도 시간은 30분 정도 탔듯...ㅋ 애교좀 떨면서 말하면 깍아 줄거예요.
말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앞에 과일 반입 금지 되어 있다고 하지만 저희는 걸렸지만 애교좀 떠니까 한번 봐줬어요. 방안은 좁지만 방에서 계속 노는거 아니니까 한명이나 두명 사용 하기에는 괜찮을 거예요. 방안에 CD를 들을 수 있게 해놓았어요.
미리 CD 꼭 챙겨 가세요!! 저희는 CD가 고장나서 그냥 라디오 들었지만요...ㅋ
그런데 방콕에서 메리엇&스파 있다가 가니까 모든게 불만 스러웠어요. 여기도 그리 방값이 싼편은 아닌데...
낮에 수영을 했는데 수영장은 넓어요. 인공 모래 사장도 해놓고... 하지만 그리 쾌적 하지는 않아요. 여긴 특히 유럽의 할아버지들이 대다수 이고 그 옆에는 원주민에 가까운 타이의 젊은 걸들과 함께 합니다. 하도 익숙해져서 이상한 광경이 아니였죠. -.-
지금 태국은 그리 더운편이 아닙니다. 건기라 고온다습하지도 않고 낮에는 약간 덥고 밤에는 선선합니다. 얇은 긴팔은 필수!!
밖에 나가서 밥 먹으려다 바나나 보트를 넘 신나게 탄 탓인지 배가 고파서
그냥 호텔에서 먹기로 했어요.^^ 1층인데요. 실내 실외 선택할 수 있고 음식은
뷔폐입니다. 종류는 많은편에 속하고 해산물을 마음대로 먹을수가 있어요.
새우와 게를 야외에서 그릴에 구워 줍니다. 근데 새우 찍어 먹는 소스가 좀 입맛에 안 맞았어요. 낮에 바닷가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삶은 새우 사 먹었을때는 한국에서도 쉽게 맛보았던 소스라 입맛에 맞았지만요...
그래도 게 맛은 아주 달달한게 그만입니다!! 1인당 한화 2만원 정도(?)
글구 정문 옆에 바가 있는데 거기 괜찮나 봐요. 줄 서있고 그러던데...
저희는 그냥 번화가로 나갔지만요... 귀찮으시면 아님 여자분들끼리라 위험하다 싶으면 그냥 거기서 술 마셔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여자 둘이였지만
그냥 나갔습니다. 태국이 정신만 차리만 치안 상태가 그리 나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이 곳은 호텔 시설을 기대하시기 보다는 바닷가와 근접해 있고 시장과 가깝고
뭐 이런거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분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참 물가는 한국의 3분의1 밖에 안하지만 그래도 깎는거 잊지 마세요~
저희는 무조건 과일이고 보트 값이고 엄청 깎았답니다!! 비싸지도 않는 물건 값 깍는 것도 좀 그렇다 싶기도 하면서 또 깍아 버릇하니까... 또 깍아 주니까
계속 깍는데 재미가 붙어 버려서... 물건 같은 건 안 깍아주면 다른 걸 몇개 더 달라고 하면 인심 좋은 태국인들... 덤으로 주기도 하고 그래요!! 다른 건 몰라도 보트값은 꼭 깍으세요!! ㅎ~
그럼 모두들 태국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그들의 순수한 미소...
바쁘게 사는 우리와 다르게 그들에게는 더운 지방 특유의 여유로움이 있답니다. 그리고 남자분들...부탁 한가지만 할게요!! (아~ 여기 한국 사람 진짜 많아요. 패키지로도 오는 것 같기도 하고...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한가지만 말할게요~~!! 남자들끼리 관광 오는 분들 말이에요.태국 여자들 돈주고 사서 노는 것 같던데 메뉴판 던지면서 함부로 대하는 걸 보았는데 국제적 망신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이야 개인 취향이고 노는 건 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지만 개인의 행동으로 인해 한국의 이미지가 아주 나빠질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에 여행가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겠죠??
모두들 좋은 추억 만드세요~~~~~~~~~~~~!!
---------------------------------------------------------------------
보트는 30분에 2인 600바트 18000원 달라고 했으나
15분만 탄다고 하고 2인 300바트 9000원 줬어요.
그래도 시간은 30분 정도 탔듯...ㅋ 애교좀 떨면서 말하면 깍아 줄거예요.
말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