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시 파크 호텔 (Regency Park) [수쿰빗]
이 호텔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 상에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 ㅠ_ㅠ
고민고민 하다 몸소 숙박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쿰빗 Soi 22에 위치. BTS 프롬퐁역에서 걸어서 5-10분 걸립니다.
일단 수쿰빗에 위치하고 BTS역과도 그리 멀지 않아 위치는 아주 좋은 편. 또 고급백화점인 엠포리움도 가까워 쇼핑하기도 좋습니다
호텔 위치 및 교통 : 85점
하지만 외관이 너무 낡았고 택시를 타도 이 호텔을 모르는 기사들이 많아서
약간 애로.
물론 Check-in한 후에 호텔 명함을 받아서 택시탈때마다 기사에게
보여주면 문제는 전혀 없죠.
첫인상(외관)은 약간 오래된 중급호텔 느낌이 듦.
너무 구려 보여서..첨엔 너무 실망 ㅜ_ㅜ 외관은 70점 정도…
일단 Check –in.. 프론트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싹싹합니다..^^
프론트 친절도 90점.
2층 방에서 묵었는데 방은 꽤 큰편이고 에어컨도 빵빵하지만 시설이나
가구는 예상대로 좀 낡았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 청소상태나 모든게 깨끗해 보이구요.
그 넓은 침대에서 혼자 자려니 어찌나 아쉬운지…한 3명은 자도 충분할
듯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며 욕조도 있었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큰 방, 큰 침대에 비해 TV가 좀 작은 느낌이 듭니다....
한 21인치 정도 되는 것 같던데.. 방은 75점.
다음은 Breakfast… 다른 호텔에 대한 글들을 읽다보니 조식이 형편없고
인종차별도 심하다는 컴플레인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곳의 조식은 나름대로 꽤 훌륭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정갈하다고 해야할까? 붐비지도 않았구요
베이컨, 오믈렛, 과일, 주스, 소시지, 밥, 빵,국수 등 있을건 다 있었읍니다...
그리고 단체관광객이 없어서.. 늦게갔다고 음식을 싹쓸이 당해 먹을게 없는 경우도 없으니 일단 안심..
이 호텔은 한국사람들 보다 일본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네요.
암튼 조식은 90점.
그 밖의 부대시설, 수영장이나 피트니스센터는 5층에 있긴 한데 이용해
보질 않아서 패스
총평 : 암튼 이 호텔에 4일간 묵으면서 크게 기분 나쁘거나 안좋았던 일은
없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호텔이며 편리한 교통과 위치 때문에 숙박할 만 합니다. 다만..혼자 여행 하거나 같은 동성친구끼리 라면 충분히 괜찮지만, 사랑하는 여친이나 와이프랑은 솔직히 좀 더 좋은곳에서 숙박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호텔 전체 점수 : 80점
참!!…돈무앙 공항에서 호텔올때는 공항버스 (100바트)로
수쿰빗 소이22에서 내려달라면 내려줍니다.
공항으로 갈때는 프롬퐁역에서 모칫역까지 BTS로 이동 (40바트),
모칫역에서 돈무항 공항까지 택시로 (100~120바트) 갔는데
편리하고 괜찮았던 것 같네요. ^^
고민고민 하다 몸소 숙박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쿰빗 Soi 22에 위치. BTS 프롬퐁역에서 걸어서 5-10분 걸립니다.
일단 수쿰빗에 위치하고 BTS역과도 그리 멀지 않아 위치는 아주 좋은 편. 또 고급백화점인 엠포리움도 가까워 쇼핑하기도 좋습니다
호텔 위치 및 교통 : 85점
하지만 외관이 너무 낡았고 택시를 타도 이 호텔을 모르는 기사들이 많아서
약간 애로.
물론 Check-in한 후에 호텔 명함을 받아서 택시탈때마다 기사에게
보여주면 문제는 전혀 없죠.
첫인상(외관)은 약간 오래된 중급호텔 느낌이 듦.
너무 구려 보여서..첨엔 너무 실망 ㅜ_ㅜ 외관은 70점 정도…
일단 Check –in.. 프론트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싹싹합니다..^^
프론트 친절도 90점.
2층 방에서 묵었는데 방은 꽤 큰편이고 에어컨도 빵빵하지만 시설이나
가구는 예상대로 좀 낡았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 청소상태나 모든게 깨끗해 보이구요.
그 넓은 침대에서 혼자 자려니 어찌나 아쉬운지…한 3명은 자도 충분할
듯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며 욕조도 있었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큰 방, 큰 침대에 비해 TV가 좀 작은 느낌이 듭니다....
한 21인치 정도 되는 것 같던데.. 방은 75점.
다음은 Breakfast… 다른 호텔에 대한 글들을 읽다보니 조식이 형편없고
인종차별도 심하다는 컴플레인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곳의 조식은 나름대로 꽤 훌륭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정갈하다고 해야할까? 붐비지도 않았구요
베이컨, 오믈렛, 과일, 주스, 소시지, 밥, 빵,국수 등 있을건 다 있었읍니다...
그리고 단체관광객이 없어서.. 늦게갔다고 음식을 싹쓸이 당해 먹을게 없는 경우도 없으니 일단 안심..
이 호텔은 한국사람들 보다 일본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네요.
암튼 조식은 90점.
그 밖의 부대시설, 수영장이나 피트니스센터는 5층에 있긴 한데 이용해
보질 않아서 패스
총평 : 암튼 이 호텔에 4일간 묵으면서 크게 기분 나쁘거나 안좋았던 일은
없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호텔이며 편리한 교통과 위치 때문에 숙박할 만 합니다. 다만..혼자 여행 하거나 같은 동성친구끼리 라면 충분히 괜찮지만, 사랑하는 여친이나 와이프랑은 솔직히 좀 더 좋은곳에서 숙박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호텔 전체 점수 : 80점
참!!…돈무앙 공항에서 호텔올때는 공항버스 (100바트)로
수쿰빗 소이22에서 내려달라면 내려줍니다.
공항으로 갈때는 프롬퐁역에서 모칫역까지 BTS로 이동 (40바트),
모칫역에서 돈무항 공항까지 택시로 (100~120바트) 갔는데
편리하고 괜찮았던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