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추!!몬티엔방콕호텔
11월 8일부터 2박 했습니다.
위치가 좋고 친절하다고 하여 결정했구요..
다른 호텔보다 정보가 좀 적어서 망설였지만 대만족이었습니다.
팟퐁거리 앞에 있구요..
외관은 낡았지만 입구에 들어서면 고급스런 호텔 분위기가 풍깁니다.
객실 가구도 새것같은 느낌은 안나지만 객실이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서양 투숙객이 많고 가끔 일본인들이 있습니다.
단체 여행객은 보지 못했고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입니다.
조식은 뷔페식인데 가지수도 많고 좋습니다.
솜푼 씨푸드가 도보로 10분 거리인데 방콕에있는 솜푼지점중에 젤로 깨끗한걸로 알고 있구요..
나라야도 팟뽕거리 입구쪽에 있어 간단히 쇼핑하기도 좋구요..
강변과 스쿰빗,씨암쪽의 중간 위치라 어디든 접근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함입니다.
특급호텔에서 대접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2박 3일동안 있었던 일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
입구에 차문열어주는분(도어맨 맞나요?) 암튼 도어맨이라고 하겠슴다^^;..
심하게 친절합니다.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짐도 다 들어주고..
지도들고 호텔 입구에 나가면 항상 어디가냐고 물어봅니다.
솜푼씨푸드는 가까우니까 걸어서 가면 충분하고 이렇게 저렇게 가야한다고 알려주고 한국에서 왔다니까 박지성 안다고 좋아하고..ㅋㅋ
그후엔 우릴보면 "안녕하세요!" 합니다.
입구문 열어주는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도 우리가 오면 한국말로 인사합니다.
남자 3명이 몰려다니는데 뭐가 그리 반가운지...ㅋㅋ
너무 친절해서 의심했습니다. 팁을 바라나?
우리 시내 이동할때 택시 잡아주고 팁도 않줬습니다.
그래도 친절합니다..
나중에 너무 고마워서 다시 택시탈때 한번 팁줬습니다.
주로 밤에 도어맨과 자주 마주쳤는데 낮에있는 도어맨도 친절하더라구요..
한번은 서양 노부부를 보더니 서너발자국 앞으로 가서 손을 벌리면서 인사를 하더라구요..ㅋㅋ
체크인 할떼나 키 맡길때 데스크, 식당 모두 친절합니다.
기본적으로 직원수도 많아서 투숙객들에게 신경을 잘 써주고 잘 교육받은 느낌입니다.
또 리버사이드 호텔 디너크루즈를 갈려고 했는데요(요즘 태사랑보면 싸고 좋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착각을 해서 좀 먼곳인데 가까운 다른 곳으로 알아서 당황했던적이 있었어요.
1층 로비에서 지도를 펴고 어떻게 빨리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또 다른직원분이 다가와서 알려줍니다.
사실 영어도 서툴러서 한편으론 지도펴고 우리가 찾는게 맘편할때도 있는데 이런 우리맘을 아는지 무조건 옵니다.^^;
암튼 우리 어설픈 영어를 듣더니 안내 데스크로 데려가서 디너크루즈 예약해줍니다. 기본 120밧이고 주문한 음식에 따라서 추가요금이 있다고 설명해 주시고 태국어로 예약내용 적힌 쪽지 하나랑 택시기사에게 위치 설명해줄 쪽지 하나 이렇게 두장 줍니다.
그리고 최소한 몇시까지는 출발해야 하니 서두르라고 알려줍니다.
또 도어맨 택시기사에게 우리 목적지 다시 확인해줍니다.
가보니 디너크루즈도 좋은 자리로 예약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서비스가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감동입니다...^^
위치가 좋고 친절하다고 하여 결정했구요..
다른 호텔보다 정보가 좀 적어서 망설였지만 대만족이었습니다.
팟퐁거리 앞에 있구요..
외관은 낡았지만 입구에 들어서면 고급스런 호텔 분위기가 풍깁니다.
객실 가구도 새것같은 느낌은 안나지만 객실이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서양 투숙객이 많고 가끔 일본인들이 있습니다.
단체 여행객은 보지 못했고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입니다.
조식은 뷔페식인데 가지수도 많고 좋습니다.
솜푼 씨푸드가 도보로 10분 거리인데 방콕에있는 솜푼지점중에 젤로 깨끗한걸로 알고 있구요..
나라야도 팟뽕거리 입구쪽에 있어 간단히 쇼핑하기도 좋구요..
강변과 스쿰빗,씨암쪽의 중간 위치라 어디든 접근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함입니다.
특급호텔에서 대접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2박 3일동안 있었던 일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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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차문열어주는분(도어맨 맞나요?) 암튼 도어맨이라고 하겠슴다^^;..
심하게 친절합니다.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짐도 다 들어주고..
지도들고 호텔 입구에 나가면 항상 어디가냐고 물어봅니다.
솜푼씨푸드는 가까우니까 걸어서 가면 충분하고 이렇게 저렇게 가야한다고 알려주고 한국에서 왔다니까 박지성 안다고 좋아하고..ㅋㅋ
그후엔 우릴보면 "안녕하세요!" 합니다.
입구문 열어주는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도 우리가 오면 한국말로 인사합니다.
남자 3명이 몰려다니는데 뭐가 그리 반가운지...ㅋㅋ
너무 친절해서 의심했습니다. 팁을 바라나?
우리 시내 이동할때 택시 잡아주고 팁도 않줬습니다.
그래도 친절합니다..
나중에 너무 고마워서 다시 택시탈때 한번 팁줬습니다.
주로 밤에 도어맨과 자주 마주쳤는데 낮에있는 도어맨도 친절하더라구요..
한번은 서양 노부부를 보더니 서너발자국 앞으로 가서 손을 벌리면서 인사를 하더라구요..ㅋㅋ
체크인 할떼나 키 맡길때 데스크, 식당 모두 친절합니다.
기본적으로 직원수도 많아서 투숙객들에게 신경을 잘 써주고 잘 교육받은 느낌입니다.
또 리버사이드 호텔 디너크루즈를 갈려고 했는데요(요즘 태사랑보면 싸고 좋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착각을 해서 좀 먼곳인데 가까운 다른 곳으로 알아서 당황했던적이 있었어요.
1층 로비에서 지도를 펴고 어떻게 빨리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또 다른직원분이 다가와서 알려줍니다.
사실 영어도 서툴러서 한편으론 지도펴고 우리가 찾는게 맘편할때도 있는데 이런 우리맘을 아는지 무조건 옵니다.^^;
암튼 우리 어설픈 영어를 듣더니 안내 데스크로 데려가서 디너크루즈 예약해줍니다. 기본 120밧이고 주문한 음식에 따라서 추가요금이 있다고 설명해 주시고 태국어로 예약내용 적힌 쪽지 하나랑 택시기사에게 위치 설명해줄 쪽지 하나 이렇게 두장 줍니다.
그리고 최소한 몇시까지는 출발해야 하니 서두르라고 알려줍니다.
또 도어맨 택시기사에게 우리 목적지 다시 확인해줍니다.
가보니 디너크루즈도 좋은 자리로 예약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서비스가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