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프라낭인 phra nang inn (아오낭비치)
안녕하세요.
태국 여행을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2016년9월,11월 두번의 끄라비 여행후 숙소 후기를 남겨봅니다.ㅎㅎ
저는 여자구요, 숙소를 고를때 위치,특히 비치 접근성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2016년 9월20~23일 3박 프라낭인 (Phra Nang Inn )
위치: 아오낭 비치
아오낭 메인 거리 끝자락에 정문 위치
호텔 수영장에서 비치로 바로 갈수 있음. 작은 도로 건너면 아오낭비치임.
가격 및 예약: 몽키트래블에서 예약 비치 프론트 디럭스 2+1 프로모션 270,511원 (7,850바트)
비수기 (우기)라 저렴했음.
대략 객실유형 별 8만원~15만원 사이 임.
조식 : 아메리칸 스타일 가지수가 많지 않지만, 맛은 좋다
바다를 보면서 먹을수 있음,
jw메리어트,힐튼,소피텔등 5성급 리조트 조식을 생각하신분들은 비추.ㅎㅎ
호텔 리뷰 : 위치 : 10점 , 조식 7점 , 직원서비스 8점, 룸컨디션 7점
끄라비공항에서 호텔까지 버스로 이동 (버스비편도 150바트)
버스정류장 호텔 정문까지 도보 1분도 안걸림.
- 2층 비치윙, 4층 건물인 스파윙 두개 건물임. 목조건물로 지은지 좀된거 같아요.
(제가갔을때 1층 천장 공사중이었음) , 엘레베이터 없음
- 수영장 2개 ( 메인수영장 1 , 목욕탕 냉탕 정도의 크기 수영장 1)
: 메인수영장크기는 사진으로보는거 보다 갠적으로 작았음. 수영장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비추
작은데 나무도 있고, 나름 이뻐요. 비치의자가 푹신하니 선탠하기 좋았음.
비치타올은 직원한테 말하면 공짜로 줍니다.
- 룸 (비치 프론트 디럭스 (= 디럭스 더브룸,허니문더블룸 바다전망)
: 혼여행이었지만 바다가 보이는 룸으로 고르다가
비치프론트 디럭스 더블침대 예약 45㎡(약 13평정도) 넑은편으로 2~3명 묵기도 괜찮음.
건물자체가 목조건물이고, 우기라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좀 습하고,
곰팡이 냄새가 조금 났음, 에어컨은 빵빵해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졌음.
발코니에 두개의 의자가 있어, 편안하게 바다 감상 할수있음.
어메니티는 비누,칫솔만 있음. 드라이기 , 냉장고, 비치타올(1명 비치 깔고 앉기좋은 크기)
갠적으로 비치타올 투어 나갈때, 아오낭비치 갈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함.
욕실은.. 샤워부스가 따로 분리 되어 있으나,,,부스 배수기능 완죤 꽝
욕실 바닥이랑 높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바닥에 물이 .... 욕실 바닥도 목조라..
처음에 난감했음.. 몇번사용하다보니, 적응은 되었지만 욕실은 정말 별로 였음.
두개의 창문이 있는데 바다가 보여서 좋았는데, 창문한개는 옆방이 보여서 깜놀
3일내내 창문한개는 브라인드 내려놓았음.ㅠㅠ
총평:
위치를 중요시 하고,자유여행으로 끄라비를 5일이상 , 2개이상 숙소 묵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
비치접근성, 편의점, 교통, 투어(여행사)신청하는곳, 스타벅스,맥도날드 등 식당,마사지샵 등
아오낭 시내? 메인거리가 매우 가까워 , 호텔에서 부족한면을 채울수 있음.
아오낭비치에서 여유롭게 선탠하고, 아침에 해변 산책하고, 일출, 일몰을 모두 감상할수 있는곳이다. 가성비 대비 굿.
<객실 유형 - 출처 부킹닷컴 >
객실 |
스위트룸 - 바다 전망 |
디럭스 더블룸/트윈룸 - 수영장 이용 |
수페리어 트윈룸 |
허니문 더블룸 - 바다 전망 |
디럭스 더블룸/트윈룸 |
패밀리 스튜디오 |
디럭스 더블룸 - 해변가 |
주니어 스위트룸 |
<프라낭인 정문>
<호텔 수영장-비치 연결된 후문>
호텔 조식당 , 맛사지숍,작은 비치바 있음.
<호텔 - 비치 사이 도로>
비치 도로 따라 2개의 리조트(아오낭 빌라 리조트, 아오낭 골든비치리조트) 있고
맛사지샵,네일샵,음료(주스,칵테일) 파는곳이 있다.
<룸 - 사진 출처 : 몽키트래블 >
비치 프론트 디럭스 더블배드
45㎡(약 13평정도) 넑은편으로 2~3명 묵기도 괜찮음,
바다전망에 , 발코니가 있음.
목조바닥이고, 좀 습하지만 에어컨틀고 좀 있으면 괜찮아져요.
아담하지만, 나무도 많고, 비치의자도 푹신하니 휴식하기 좋아요.
< 조식 >
호텔정문 앞 도로를 따라 양쪽에 여행사, 식당, 편의점등 즐비하다.
아오낭 시내? 메인 중심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