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콕 비트호텔 투숙중입니다. 타이클럽 이라는 한인여행사 3박 프로모션 이용해서 왔는데, 가격대비 괜찮네요^^ 무료픽업 서비스하고 유심침 그리고 바루나 스파 무료로 받았어요!! 호텔은 각겨대비 괜찮은편인데 썩 훌륭하지는 않아도 지상철하고 가까워서 좋구요...호텔 주변에 상가들이 많고 시장이 있어서 관광거리가 많네요!! 

첨에 방콕 노보텔 찍고 왔는데 만실이라서 2순위로 웰호텔 예약했는데, 요기도 없다고 해서 조금 난감해 했는데, 여행사 직원분이 요새 호텔이 거의 만실이라는 말을듣고 , 객실되는대로 추천해달라고해서 투숙하게됬습니다.

3박프로모션에 무료로 픽업서비스를 해줘서 잘 도착했구요....호텔 앞에 이런 상가들이 밀집해 있더라요...비어가든 비슷하고 일식집과 전통지압 등등~~~ 



근데 건기철이라고 하더니만, 비가 은근히 내리네요...계속 내립니다 ㅜㅜㅜㅜ


밤이되면 호텔앞에 이런 비어가든과 기타 식당 볼거리가 풍성합니다.아침에는 호텔 주변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구경 다니기 좋았어요!!!


다이어트 하다가 방콕와서 이렇게 한방에 무너졌어요ㅜㅜㅜㅜ


아침 조식당 모습인데...모던 깔끔 그자체입니다. 조식은 훌륭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습니다. 호텔은 3성급 치고는 아주 괜찮은것 같아요!!!


디자인 호텔인듯~~ 얼마전에 리노베이션 했다고 하던데...깔끔합니다!!


객실안에 소파베드 같은게 있더라구요^^


화장실도 깔끔하구요


모든 방에는 이런 화가가 그린듯한 그림이 있다고 하던데...종업원이 그러는데 모든 객실의 그림이 다 틀리다고 합니다. 화가가 와서 일일히 그렸다고 하네요...우와~~~


3박 프로모션중에 호텔앞 스카이 뷰 49층 같았는데....요기서 생과일쥬스 1잔이 무료로 제공되서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완전 요긴 큰 감동 이었습니다. 버티고, 시로코 못지 않은 뷰~~입니다.  방콕 시내 전경이 한눈에 확 `~~들어오구 


차오프라야 물줄기도 보이고...방콕 야경이 이런 저렴한 3성급 호텔에서도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는게 참 재미있더라구요^^



총평 : 원하는 호텔이 다 만실이라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 괜찮네요!!
        프라카농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이구요...툭툭이가 지상철역까지 태워줘서 편리합니다.
        객실은 그냥 무안한정도,조식도 모자람없는 정도 (뷔페+주문식)
        3박 프로모션에 무료픽업+유심칩+과일쥬스+스파2시간....

        스파는 아침에 호텔로 픽업이 와서 편리했습니다.

투숙할때 한국인 어른신 부부를 뵈었는데, 이 호텔에 30정도 투숙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가성비 괜찮은 호텔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