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발론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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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아발론 비치 리조트


아발론 비치 리조트

레터xx에서 예약-가격이 가물가물...홈피에서 제시한 가격.

방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퐁당 할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렸던 호텔.

지난주에 2박했던 곳입니다.

방이 타일 바닥이라는 점과 욕조가 커서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조식은- -;;;

제가 이제 입맛이 까다로운 나이가 되었는지

이곳 호텔은 조식도 그러하지만 하나뿐인 레스토랑 음식도

정말 못하더군요- -;;;

덕분에 과식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호텔 후문-비치쪽으로 난 문

으로 나와서 오른쪽 (호텔 등지고)에 조금 걸으면 바로

노점이 있어요.

여기 쏨땀 정말 강추에요.

엄마와 저는 이곳 쏨땀이 감히 최고라고 말하곤 했어요.

별 달린 호텔들보다 더 맛있답니다.

그곳에서 먹은 쏨땀이랑 찰밥이 이번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였답니다.


그런데요.... 너무 궁금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머문 동탄 비치에는 왜 늙은 서양아저씨들이 그렇게

많은 걸까요?!

해변을 따라 산책을 했는데

젊은 남정네는 마사지 해주는 타이남들밖에 없고

비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죄다 90프로가

늙은 서양 할아버지 였답니다.

간혹 정말 서양 커플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정말 몇쌍 안되더군요.


어쨌든 아바론 비치에 머무시는 분들은

노점 쏨땀집 이용해보시구요

조식을 제외한 호텔 식사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 흔한 팟타이와 피자도 맛이 없어요 눈물나게 맛이 없답니다- -;;;

4 Comments
루시짱 2008.08.14 11:00  
  저도 곧 아발론리조트 가는데요, 위치때문에 걱정이됩니다..성태우 이용 등 교통 관련한 것과 주변 식당이 있는지 등 자세한 정보 좀 더 부탁드려요~
플라워레인 2008.08.16 03:42  
  위치는 여행 스탈에 따라 조금씩 느껴지는 게 다를거라 봐요 워킹 스트릿까지는 그냥 다른 분들처럼 지나가는 거 잡아서 타면 10밧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전 그냥 20밧 개인당 줬구요.아무도 타지 않는 썽테우라면 무조건 200에서 100을 불러요.나갈때와 올때 같구요.절대 물어보고 탈시 바가지는 각오 하셔야 되지만 귀찮아서가 걍 100주고 둘이서 타고 올때도 있었답니다.
번화가에서 그리 먼것 같지는 않지만 가깝지도 않아요
호텔 후문(호텔등지고)왼쪽으로 내려가면 식당들도 있고 ATM기도 곳곳에 있고 편의점도 있더군요.
위치는 그닥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썽테우 타고 동네 도는 것도 나쁘지 않고 사실 은근 재밌거든요.
빛조은그림자 2008.08.20 11:47  
  썽테우는 남파타야에서 중파타야까지 10밧 북타파야에서 중파타야까지 10밧 남파아탸에서 북파탸야까지는 20밧 아발론에서 빅씨까지 20밧이 되겠져 ^^ 쏨땀집 정말 맛있다던데요 저 여친이. 전 향신료나 비위가 좀 약해서..ㅡㅡㅋ 쪼금밖에 못 먹었지만. 편의점있는곳에서 비치쪽으로 내려가면 태국사람들이 먹는 포장마차 같은곳 많아요 굳이 중파타야까지 갈 필요는 없을듯..
사도세자 2008.08.20 23:23  
  쏭테우20밧 주셨다구요!그러니 자꾸 올라가는군요.태국사람들은 5밧인데.....처음 20밧 받을땐 엄청 고마워하지만 이젠 아예20밧을 달라는군요.어쩔수 없이 더주는경우도 있겠지만  다음 사람을 위해서 현지 적정가격을 지불하면 자주가는사람이나 현지 머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텐데요.갈수록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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