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티엔 팜 비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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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티엔 팜 비치 호텔

파타야 갔었을때 묵었던 호텔입니다
우선 방 참 넓습니다 트윈베드구여 욕조랑 샤워부스 분리 되어 있습니다
수영장 새로 리노베션해서 좋구여 풀장 안메서 바로 바다 보입니다
한국단체 여행객 많은데 그 반면에 러시아인들 많이 있습니다
구관 신관 두개 있는데 구관엔 러시아 여행객 많더라구여
전 구관에 묵었고 아침에 한국단체객 빠지고 나면 유럽 관광객만 있더군여
전 개별여행이라 편하게 수영장에서 썬텐 하다 왔습니다
저녁에 다녀도 위헙하지 않고 빅씨나 로터스 택시타면 150부르더라구여
단 저녁 디너는 꼭 먹어야 한답니다
450밧정돈데 한국관광객만 이용 한다네여 맛은 별로 였어요
암튼 호텔 위치고 괜찬고 가격도 괜찬았습니다
11 Comments
낫티 2008.06.25 01:17  
  패키지의 역사인곳이지요...^^ 근데 이곳엔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예전에 저의 태국 경찰 친구가 이곳에서 단체로 연수가 있어서 100여명이 넘게 단체로 묶게 되었는데...흐흐 그 친구가 이곳에서 무언가를 체험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가....흐흐. (저 보고 손님을 이곳으로 보내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던 그 경찰 친구..ㅎㅎ)
예전에 화재로 100명이 넘게 사망했던 이 호텔의 아픈 역사 때문인것 같은데...어쨌든 그 독종 같은 태국의 경찰들도..좀티엔 팜비치 하면 일단 한수 접고 들어 간다는....ㅎㅎ 패키지 투어 가이드들은 다 알껄요? ㅎㅎ 스릴 넘치는 호텔이지요..^^
물론 모르면 괜찮구요..^^
주위의 태국인 친구들에게 한번 물어 보세요..^^
언젠가는 한번 이곳의 괴기스러운 이야기들을 탐방해 보려고 준비중인 낫티였습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입니다요~~
소나기오면 2008.06.25 10:17  
  태국귀신 이야기 아주 흥미롭습니다.

낫티님~~
납량특선으로 올 여름 그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강남 2008.06.25 12:01  
  낫티님을 여기서 뵙게 되는군요 .
한번쯤은 뵙고 싶습니다.
낫티님 블로그를  써핑 했는데,
낫티님의 인격이 묻어 나더군요.
별똥별똥 2008.06.25 14:05  
  ㅋㅋㅋ 한 10전쯤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방콕에 살때 화재가 나서 뉴스로 생중계했던생각이 나네요
귀신얘긴 가이드들 사이에서 종종 하기는 하는데 전 아무것도 못 봤답니다 안심해도 괜찬을듯 싶네요 ㅋㅋ
여름사랑(김재영) 2008.06.25 21:14  
  ㅎㅎㅎㅎ 그런..ㅡㅡ 흠! 저두 예전에 여기서 이틀이나 묶었었는뎅 흐미~ 우리 가이드는 이미 알고서도 모른척을 한거였을라나?
meiyu 2008.07.03 09:42  
  `ㅁㄷ`투어에서 팩키지로 갔더니 여기 묵게 하더군요,
이름 조~~ㅎ지요. 'sea food dinner'
 호텔 seafood라 기대했었는데 , 가재랑 게랑 정말 커서 기절 할 뻔 했고, 맛도 가관이었습니다.
 여튼 다녀와서 가이드 이름 이곳 저곳에 올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3박5일 여행에 아마 꼬박 하루는 쇼핑했지요.
태양앙마 2008.07.04 11:30  
  저도 패키지여행으로 갔을때 여기 묵었는데요...
정말정말이지...다시는 묵고싶지 않았습니다..
다른건 그렇다 치고..화장실이 정말 최악입니다..
청소는 한건지....먼지가 뽀얗게 있드라고요~
신난다 2008.07.12 07:09  
  저도 이번에 3박했는데 수영장이 괜찮고 무난했습니다.초등생저학년 자녀가있는  경우는 수영장은 아이사완이나 우드랜드보다 쉬면서 지내기 좋았습니다.
석식이 필수라는 것이 좀 그렇지만 ...
호텔 바로앞 비치에서 수상스포츠 즐기고 수영하다가 책보다 점심때 볼링치고 저녁엔 로얄가든가고, 참 근처에 맛사지 샾에 아주 마사지 잘하는 아주머니가 계셔요 10여차례 받은 중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헬스 랜드 쿠폰이 6장이나 남았답니다.)
근처에 파타야팍호텔 가서 놀고...
저의경우 현재 1500B 이면 가격대비 무난했습니다.
태국갈테야 2008.07.28 16:03  
  어.. 저도 여기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묵는 동안 아무일 없었고 오히려 직원들도 친절하고 밥도 먹을만하고 괜찬던데요 ㅋ 귀신못봣음 ㅋㅋㅋㅋ보고싶었는데
robot77 2008.09.12 14:48  
  ㅋㅋ 여기 씨푸드 레스토랑 정말 가관이던데요..ㅎㅎ 잔뜩 기대햇는데 맛이 정말 형편없었어요..그런데 거기 서빙하는 총각이 하도 친절해서 기억에 남아요..가재에 이상한 냄새가 났던거 같은데..뭘 넣어서 그런건지..
진만두 2014.07.15 19:40  
음.. 앰버서더 예약 하는 중에 여기도 굉장히 맘에 들어서 고민고민 중이었는데
지금은 석식이 필수가 아니겠죠?
전 패키지도 아니고 자유 여행이라...
음.. 석식 필수면 좀... 거기다 맛도 그렇다면... 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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