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싸멧에서 탈출할때..낭군님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마...리틀톡헛~방갈로에서 탈출해서 기뻐서겠지요....
아침부터 서둘러 후딱 나왔거든요..ㅎㅎ (보통땐 깨워두 반응없습니다..ㅎㅎ)
방콕 에까마이(동부터미널)에서 카오산 택시를 탔습니다.
반페에서 카오산가는 버스 없어졌답니다 -.-....한시간 기다렸습니다. T T
카오산 홍익여행사에서 뜨랑을 하루예약했습니다...
호텔에서 자고싶었습니다...몸이 근질근질...이상했거덩요...
뜨랑~~흠.....1050밧에 바우처 끊었습니다.(비싸게 끊은거더라구요)
찾아갔습니다...(카오산로드에서 걸어서15분정도?)
가깝습니다...(제 생각...-.-;)처음갈땐 뚝뚝이를 이용했죠....
매연에 흑인되는줄 알았습니다...^^; 저...여자 랍니다..ㅎㅎ
뜨랑호텔...심각합니다...
방이 제일로 심각합니다...뭐~~여관입니다...ㅎㅎ
모기도 3마리 날라다닙니다....에프킬라로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밥먹으러 가기전에 수영부터 하기로 하고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오~~~수영장은 좋습니다..ㅎㅎㅎ
꽤 깊습니다...한3m는 되는듯 보이더라구요...
그 다음날 수상시상 부킹을 해놔서요...6시에 조식을 먹었는데...
있을껀 다있습니다.(조식은 프린세스 파크 스윗보다 훨~~좋네요)
^^* 방빼고 좋습니다. 하루정도 머무시기에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