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프린스턴 파크 스윗(서비스아파트겸 호텔)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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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프린스턴 파크 스윗(서비스아파트겸 호텔)11/12~14

대식사랑 2 4348
저는 11월12일~20일까지 9일간 배낭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제가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거의 먹자 여행이었죠.~~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갔었기에...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너무 무리해서 여행을 했던지...(도착다음날 바로 출근해서리..ㅎㅎ 직딩이들이 별수있나요? 휴가보내준것도 감사하죠 T T)

이제야 정신을 차려서 올립니다~~~

먼저...
첫날은 방콕 - 딘댕에 있는 서비스아파트겸 호텔
프린세스 파크 스윗에 묵었습니다.
갑자기 휴가를 떠나게되서...좋은숙소는 모두 풀~~~부킹 상태였거든요..
한국에서 디럭스룸으로 더블룸 얘약해 놓고 갔지요...
음...이상했어요..좋긴했는데...후기 올려놓으신분들 말처럼 넓지않았거든요..
의문을 품고 있었죠!~~ㅎㅎ
다음날 모르는척 로비로 전화해서 디럭스와 슈페리어의 차이를 물어봤습니다.직원언니가 영어를 잘못합니다...흠.....그래서 ....제가 묵고있는 방이 슈페리어인지~디럭스인지 물어봤었죠~~ 순진한 언니가 슈페리아라고 불더군요~~ㅎㅎ
딱걸렸슴다~~~
당장내려갔죠~~바우처 확인해봐라~~난 디럭스값을 지불하고 왔다고했죠~~
당황하더라구요..그럴리가 없다네요...-.-
확인해보더니...디럭스 방으로 바꿔주겠답니다...
환불얘기는 전혀없고-.-
차이가 100밧이라도 달락고했습니다.
매니져가 밤에오니 해준답니다...
저희가 늦게 들어오느라 매니져를 못만났어요...
다음날 첵아웃이었습니다.
얘기했더니..매니져...전혀!~~들은얘기가없답니다.
그리고 제가 예약한 회사에서 돈받으랍니다...
기가막혔습니다...100밧 얼마안되는돈이긴 하지만 우리를 뭘로보는건지??
따졌습니다....돈받았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전혀 ~~영어못하는사람이면 당할수도 있습니다.
디럭스랑 슈페리어 방크기차이 상당히 많이납니다....
조식..괜찮은거라 생각했는데....아니었어요...
로얄벤자를 가본후....벤자에 비해서는 ...아닙니다...
그치만 그냥 먹을만 합니다...(제가 빵을좋아하거든요)


2 Comments
babae 2005.11.29 23:12  
  저도 풀붘이라 간 곳이었는데.. 가격대비 괜찮더군요.(조식은 형편없음- 로열벤자 조식은 가겨대비 아주 훌륭한거죠) 그런데.. 룸 얘긴 정말 황당하군요. 실수(그런 실수 할 수가 없죠)가 아니라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요.. 단지 서비스가 그저그런 것이 아니라 고객을 희롱한 듯.. 다시 봐야겠네요.-_-+
대식사랑 2005.11.30 10:20  
  일부러 속인거 맞습니다. 전혀 미안해 하지도않았으니까요.. 그리고...굉장히 귀찮아 하더군요...
자기네들끼리 숙떡거리면서 웃기나하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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