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200밧 이하 숙소 정리.
apple guesthouse보다 조금더 안쪽에 있구요.
파수멘거리에서 파수멘요새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에 K.C guesthouse 표식이 보일꺼에요.
그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apple gusethouse
(싱글 150밧, 가족이 운영해서 상당히 친근감 있다.)이 보이고,
그 보다 더 안쪽에 green guesthouse2가 있어요.
싱글 100밧, 화장실, 욕실 공동사용.주인 친절합니다.
주택가 건물을 개조, 주변 상당히 조용합니다.
사진은 green guesthouse2
green guesthouse와 혼동하시지 마세요.
green guesthouse는 람뿌뜨리 거리에서 동대문을 지나 우측으로 돌면,
몇 집 건너 바로 보실수 있어요.
싱글, 선풍기 150밧.
2층에 있는 싱글은 가능하면 선택하지 마세요.
급조해서 만든 공간이라 잡음(삐거덕?)도 심할뿐 아니라, 환기도 잘 안됩니다.
무지하게 덥다는.
싱글, 팬룸 120밧.
카오산에서 조금 떨어진 곳(파아팃 거리)에 있어서 그런지 방값이 싸다.
남부로 내려가는 투어는 대부분 이곳에서 모였다 출발.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카페가 파아팃 거리에 많다.
저녁 늦게까지 상당히 시끄럽고, 자동차 소음도 심하다.
그래서 가능하면 길거리와 붙어 있는 방은 구하지 말자.
안쪽 방들은 개인적으로 강추~~~.
방안에 자그마한 세면대가 있다.
11월에는 에어콘이 없이 선풍기 만으로도 충분.
복도쪽 선풍기 방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방.
2명이 머물기에 충분하다.
저렇게 책상과 세면대가 200밧 에어콘 룸에는 있다.
120밧 팬룸 방에는 옷장과 책상이 갖추어져 있다.
앞서 설명했듯이, green guesthouse2와는 다른 곳에 있다.
싱글 팬룸 180밧.
위치 때문인지 빈 방이 거의 없었다.
실상 내부는 별로.
그냥 큰 침대 뎅그라니 하나 놓여있다.
싱글 팬룸 180밧.
마찬가지로 위치 때문인지 빈방이 별로 없다.
그린 게스트하우스에 비해서 조금 더 넓다.
홍익인간.
에어컨 도미토리 120밧, 선풍기 도미토리 90밧.
상당히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침대도 깨끗합니다.
1층에서 식사와 여행업무도 볼 수 있기에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peach guesthouse가 가장 좋았던듯.
위치가 다소 카오산과 멀기는 하지만, 낮에 사원 길을 이용하거나 무에타이 체육관 길을 이용하면
카오산으로 더 빨리 갈 수가 있기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듯.
피치 게스트하우스 강추입니다~~
http://dogguli.com - 한일커플의 태국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