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의 켄터 하우스
제가 빠이에 도착한 것이 크리스마스 며칠 전이었는데, 당시 외국인뿐 아니라, 태국인들이 북쪽에 많이 관광하러 왔더군요. 그래서 방잡기 좀 어려웠습니다. 전 먼저 팜 게스트하우스에 갔다가, 방이 없어서 팜 주인 아저씨가 여기저기 알아봐 줬는데, 4번째 간 곳에서 겨우 방이 하나 있어 체크인했습니다. 그 4번째 집이 바로 켄터 하우스Kenter House이고요..방은 모두 방갈로였습니다. 제가 묵은 싱글룸은 핫샤워가능한 욕실 있는 200밧짜리였습니다. 침대는 더블베드. 방은 좁은 편이었지만 혼자 묵는데는 아무 지장 없었고, 방갈로가 나무로 만들어져 나름대로 운치있었습니다. 나무로 된 방갈로에 시멘트로된 욕실을 붙여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죠. 더운물 콸콸 잘 나오고 수건과 비누(비누는 매홍쏜에서였는지 빠이였는지 헷갈리지만서도)를 줬습니다.
사진 올립니다. 제가 묵었던 방갈로이고요, 방갈로는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고 방 앞에 작은 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낮에 할일 없을 때 책읽기 딱 좋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괜찮은 곳이었죠. 위치는 버스터미널 근처인데요. 빠이 쿠커리 스쿨 있는 골목에 있습니다. 빠이 쿠커리 스쿨은 Pai Cookery School이라는 표지판과 화살표가 여기저기 있어서 찾기 엄청 좋습니다.
사진 올립니다. 제가 묵었던 방갈로이고요, 방갈로는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고 방 앞에 작은 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낮에 할일 없을 때 책읽기 딱 좋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괜찮은 곳이었죠. 위치는 버스터미널 근처인데요. 빠이 쿠커리 스쿨 있는 골목에 있습니다. 빠이 쿠커리 스쿨은 Pai Cookery School이라는 표지판과 화살표가 여기저기 있어서 찾기 엄청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