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프론트 레지던스
급박하게 뱅기표 끊고 짧고 굵게 방콕을 가느라 제가 좋아라 하는 다운타운 내의 저가 호텔(이스틴, 로얄벤자, 센트리 파크 등)이 모두 만실되어 어쩔수 없이 리버프론트 레지던스 서비스 아파트를 이용했습니다. 최근 정보가 별로 없어서 간단히 말씀드려야 겠다고 갑자기 결심을...
(3박 했는데 워낙 게을러서 사진도 안찍고 T.T)
보통 돈무앙에 도착하면 전 3층 출국장에서 손님내려주려 막 도착한 따끈따근한 택시를 잡아 탑니다. 그런 택시들은 보통 미터 잘 끊어주더라고요.
"팔람 쌈 SV시티"하니깐 많은 택시기사들이 알아듣고 혹시 몰라도 팔람 쌈 하고 근처와서 높은 건물 찾으면 대부분 수월하게 찾았습니다. SV시티와 바로 붙어있고 정말 많은 한국가게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공항부터 리버 프론트까지 하이웨이 이용하였고 새벽이라 차가 없어서 미터는 190밧 톨비 50밧 나왔는데 기분으로 300밧 줬습니다. 올때도 차가 약간 막혔는데 톨비 빼고 210밧 나왔습니다. 그러니깐 대략 미터만 200밧 전후로 나온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호텔 프론트는 좁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 아파트니깐 넓을 필요가 없는듯. 직원들도 감동은 아니지만 밝고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방은 젤 조그만거 더블 슈퍼리어 였는데 이스틴 방콕 호텔 방 수준이었으며 침대도 깨끗하고 냄새난다 뭐 그런거는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고 보여집니다. 22층이었는데 수압 뭐 그런거 괜찮았고 개인적으로 샤워부스 선호하는데 욕실샤워입니다.
주방이 있어서 가족에겐 콘도처럼 유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았습니다.
가장 강점중의 하나가 경치인데 챠오프라야 강변을 보고 있으며 (근데 생각보다 강변 쥑인다 뭐 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 조식때도 강변을 보며 테라스에서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식과 헬스 수영장은 2층에 있으며 조식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이스틴 호텔의 3분의 1수준 또는 2분의 1 정도) 아침을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외진 곳이라 택시를 이용했으며 씨암까지 100밧정도 나왔습니다. 왕궁갈때는 근처 보트 선착장까지 가서 보트를 타고 다녔는데 것두 괜찮았습니다. 왕궁에서 올때도 보트타고 가능한 남쪽 선착장까지 내려와서 근처에서 택시타고 오는 식으로 이동했습니다.
요즘 성수기라 젤 작은방 1박에 1800밧트 하였고 비수기에는 1300바트 인거 같습니다.
SV 몰에 마사지방이 두개 있는데 1층에 있는건 규모가 좀 작고 2층에 Lotus(이거 체인인지 모르겠는데 타호텔에서도 많이 봤던거 같은...)마사지 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1시간 200밧이었는데 깔끔하고 마사지 잘 합니다.(강추)
이상입니다.
(3박 했는데 워낙 게을러서 사진도 안찍고 T.T)
보통 돈무앙에 도착하면 전 3층 출국장에서 손님내려주려 막 도착한 따끈따근한 택시를 잡아 탑니다. 그런 택시들은 보통 미터 잘 끊어주더라고요.
"팔람 쌈 SV시티"하니깐 많은 택시기사들이 알아듣고 혹시 몰라도 팔람 쌈 하고 근처와서 높은 건물 찾으면 대부분 수월하게 찾았습니다. SV시티와 바로 붙어있고 정말 많은 한국가게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공항부터 리버 프론트까지 하이웨이 이용하였고 새벽이라 차가 없어서 미터는 190밧 톨비 50밧 나왔는데 기분으로 300밧 줬습니다. 올때도 차가 약간 막혔는데 톨비 빼고 210밧 나왔습니다. 그러니깐 대략 미터만 200밧 전후로 나온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호텔 프론트는 좁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 아파트니깐 넓을 필요가 없는듯. 직원들도 감동은 아니지만 밝고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방은 젤 조그만거 더블 슈퍼리어 였는데 이스틴 방콕 호텔 방 수준이었으며 침대도 깨끗하고 냄새난다 뭐 그런거는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고 보여집니다. 22층이었는데 수압 뭐 그런거 괜찮았고 개인적으로 샤워부스 선호하는데 욕실샤워입니다.
주방이 있어서 가족에겐 콘도처럼 유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았습니다.
가장 강점중의 하나가 경치인데 챠오프라야 강변을 보고 있으며 (근데 생각보다 강변 쥑인다 뭐 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 조식때도 강변을 보며 테라스에서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식과 헬스 수영장은 2층에 있으며 조식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이스틴 호텔의 3분의 1수준 또는 2분의 1 정도) 아침을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외진 곳이라 택시를 이용했으며 씨암까지 100밧정도 나왔습니다. 왕궁갈때는 근처 보트 선착장까지 가서 보트를 타고 다녔는데 것두 괜찮았습니다. 왕궁에서 올때도 보트타고 가능한 남쪽 선착장까지 내려와서 근처에서 택시타고 오는 식으로 이동했습니다.
요즘 성수기라 젤 작은방 1박에 1800밧트 하였고 비수기에는 1300바트 인거 같습니다.
SV 몰에 마사지방이 두개 있는데 1층에 있는건 규모가 좀 작고 2층에 Lotus(이거 체인인지 모르겠는데 타호텔에서도 많이 봤던거 같은...)마사지 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1시간 200밧이었는데 깔끔하고 마사지 잘 합니다.(강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