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샹그릴라 호텔 좋았어요.
2월에 신랑과 함께 방콕에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지금도 방콕에서의 맛난 음식과 맛사지가 그립습니다.
샹그릴라 호텔에 묵었는데, 호텔이 강변에 있어서 'next 2'라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강을 바라보는 것이 아주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고, 특히 아침 뷔페 장소가 너무 쾌적했어요. 객실도 넓구요.
도착 첫날은 비가 오고 긴팔을 입어야할 정도로 추웠지만, 다음날은 날이 맑아져 아침에 수영장 옆에서 밝은 햇살을 받으며 mp3를 듣는 여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구요.
샹그릴라 호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나가서 맨 처음에 있는 맛사지 가게가 있었는데,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러우면서도 조용해서 저희는 하루에 2번씩 맛사지를 받았어요.
종업원들이 다들 깔끔하게 머리를 뒤로 올리고, 유니폼을 입고 있었는데 조용한 음악까지 흘러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처음 도착하면 따뜻한 물을 떠와서 발을 씻겨주는데, 무슨 알갱이가 있는 크림을 발라 씻겨줘요, 이렇게 발을 씻겨주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느낌을 주는지...
태국 전통 맛사지가 1시간에 300밧, 2시간에 500밧이었고, 발맛사지는 1시간에 300밧, 오일 맛사지는 1시간반에 800밧이었어요.
저희는 위의 3가지를 모두 해보았는데, 전통 맛사지 1시간과 오일맛사지가 특히 좋았습니다.
하여간 샹그릴라와 그 맛사지 가게 너무 그립네요.
지금도 방콕에서의 맛난 음식과 맛사지가 그립습니다.
샹그릴라 호텔에 묵었는데, 호텔이 강변에 있어서 'next 2'라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강을 바라보는 것이 아주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고, 특히 아침 뷔페 장소가 너무 쾌적했어요. 객실도 넓구요.
도착 첫날은 비가 오고 긴팔을 입어야할 정도로 추웠지만, 다음날은 날이 맑아져 아침에 수영장 옆에서 밝은 햇살을 받으며 mp3를 듣는 여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구요.
샹그릴라 호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나가서 맨 처음에 있는 맛사지 가게가 있었는데,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러우면서도 조용해서 저희는 하루에 2번씩 맛사지를 받았어요.
종업원들이 다들 깔끔하게 머리를 뒤로 올리고, 유니폼을 입고 있었는데 조용한 음악까지 흘러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처음 도착하면 따뜻한 물을 떠와서 발을 씻겨주는데, 무슨 알갱이가 있는 크림을 발라 씻겨줘요, 이렇게 발을 씻겨주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느낌을 주는지...
태국 전통 맛사지가 1시간에 300밧, 2시간에 500밧이었고, 발맛사지는 1시간에 300밧, 오일 맛사지는 1시간반에 800밧이었어요.
저희는 위의 3가지를 모두 해보았는데, 전통 맛사지 1시간과 오일맛사지가 특히 좋았습니다.
하여간 샹그릴라와 그 맛사지 가게 너무 그립네요.